# 특정작품의 몇화의 에피소드 소개. <> == 소개 == [[헌터X헌터]] 350화 == 줄거리 == || 크라피카는 카킹 왕국의 제 4왕자 체리드니히 후이궈러우를 노리고 있다. 이 자야 말로 크라피카의 동족들을 학살한 진범 그는 카킹 왕국의 후계자 싸움에 참여하고 있는데 총 14명의 왕자들이 암흑대륙 탐험에 참가해서 최종적으로 살아남는 쪽이 차기 국왕이다. 체리드니히는 탐험 중에 다른 형제들을 모조리 제거하고 왕이 될 생각을 하고 있으며 크라피카는 바로 경호원의 자격으로 이 싸움에 참가해 체리드니히와 접촉할 생각을 하고 있다. || attachment:Example.jpg * 크리피카와 그가 구성한 팀은 표적(체리드니히)에 접촉하기 위해 6명의 왕자와 접촉하려 한다. * 이 6명의 왕자 중 체리드니히가 있을 수도 있다. 어쨌든 표적에 가장 접근하기 좋은 위치인 것. attachment:Example2.jpg attachment:Example3.jpg * 구성된 팀원은 이즈나비(크라피카의 스승격), 한조(헌터 시험 동기), 바쇼(노스트라드 패밀리), 센리츠(노스트라드 패밀리), 비스켓(키르아의 소개). * 모두 크라피카와 잘 아는 사이지만 비스켓만큼은 키르아를 통해 소개받아서 알게 된 거라 잘 맞지 않는다. attachment:Example4.jpg * 특히 비스켓은 보수 문제로 신경전을 벌이는데, 이때 키르아에게 들은 요령으로 겨우겨우 넘어간다. * 크라피카는 경호원 신청을 하기에 앞서 6명의 왕자 중 "누가 체리드니히와 접점이 있는 왕자인가?"는 문제로 고민한다. * 그는 "할켄부르그 왕자"를 희망하고 있는데, 이는 그가 우수한 재원이면서도 왕족 내에서는 이질적인 존재이며, 오로지 체리드니히하고만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 따라서 할켄부르그에게 접근할 수 있다면, 머잖아 그가 체리드니히와 접촉할 것이고, 그때 기회를 잡을 수도 있기 때문. * 비록 모집공고에서는 보수 말고는 아무런 정보도 제공되지 않지만, 이 보수는 왕자들 간에 미묘한 경쟁심리 때문에 수시로 변한다. * 그 변동을 근거로 크라피카는 할켄부르그 왕자로 추정되는 왕자를 고른다. attachment:Example5.jpg * 크라피카는 협회가 지정한 장소로 가는데, 거기서 나타난 왕자는... * 안타깝게도 제 14왕자 와블과 그 어머니 오이토. 막내 왕자인 동시에 가장 약소한 세력이다. * 사실 할켄부르그는 처음부터 경호원을 요청하지 않았다. 오이토는 그걸 알고 "할켄부르그처럼 보이는 요청"을 올린 것. * 그녀는 할켄부르그의 성격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보수액을 제로로 해서 신청을 했던 것이다. * 사실 할켄부르그는 카킹 왕국의 체제에 대단히 비판적인 왕자. 그래서 암살자나 그를 이용하려는 세력이 항상 꼬인다. * 와블 왕자를 할켄부르그로 생각하고 접촉한 자는 할켄부르그와 접촉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해 와블 왕자를 지키려 들 것이기 때문에, 이런 방식을 고른 것이다. * 이렇게 밖에 할 수 었었던 것은, 이번 싸움이 단순한 "경호"가 아니라, 실제로는 상대 세력을 "암살"해야 하는 여행이기 때문. * 이미 권력과 재력을 손에 넣은 왕자들은 사설 군대를 위시한 개인적인 힘으로 이 싸움에 참가하고 있다. * 와블처럼 약소한 세력은 이런 식으로 밖에는 전력을 보충할 길이 없다. * 그리고 오이겐의 목적은 와블을 왕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탈출" 시키는 것. 카킹 왕국의 가혹한 제도는 왕위계승권자가 스스로 그 권한을 포기하는 것 조차 금하고 있기 때문이다. * 설사 최종적으론 할켄부르그가 왕이 된다 해도, 이런 살육전을 치른 것은 그에겐 약점이 될 것이기 때문에, 오이겐은 자신과 딸의 생명줄로서 어떻게든 할켄부르그를 이용해야 한다. * 크라피카는 어떤 "조건"을 전제로 의뢰를 수락한다. * 한편 크라피카의 동료들도 각자 왕자와 접촉했다. attachment:Example6.jpg * 이즈나비는 제 10왕자. 비스켓은 제 13왕자. 바쇼는 제 7왕자. 센리츠는 제 10왕자. 한조는 제 12왕자. * 이로써 암흑대륙으로 가는 여정이 시작된다. == 명대사 == == 여담 == == 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