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어리 테일/에피소드]] || || [[페어리 테일/500화]] |||| '''페어리 테일/501화''' |||| [[페어리 테일/502화]] || <> == 소개 == [[페어리 테일]] 제 501화. '''마리와 랜디''' * 나인하르트를 격파한 나츠. 그러나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진다. * 브랜디쉬가 작게 만들어줬던 종양을 다시 원래 크기로 만든 것. * 루시는 나츠의 목숨을 걸고 브랜디쉬와 싸우나 역부족. * 그때 디마리아가 난입해서 "너라면 그렇게 미적대지 않고 단숨에 처리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 브랜디쉬가 배신했다고 여긴 디마리아는 그녀를 참살. * 그리고 루시에게 적의를 드러내며 "나의 브랜디쉬를 망가뜨렸다"고 원망한다.--백합이네-- == 줄거리 == * 나인하르트는 아이린의 힘으로 강화된게 무색하게 무참히 패배했다. * 나츠는 브랜디쉬에게 "너도 우리를 막겠다면 싸우지 않을 수 없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 그러나 브랜디쉬는 "귀찮아"라는 한 마디를 내뱉을 뿐인데. attachment:Example.jpg * 그 순간 나츠가 가슴을 부여잡으며 괴로워한다. * 루시와 해피가 황급히 부축하지만 쓰러지고 만다. attachment:Example2.jpg * 브랜디쉬는 자신이 작게 만들어줬던 종양을 원래 크기로 키웠다고 말한다. * 어째서 그러냐고 묻는 루시에게 "그 녀석은 우리에게 위협"이라고 단호히 답한다. * 브랜디쉬는 나츠 일행을 적이라고 단정하지만 루시는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설득한다. * 그러나 그녀는 그런건 자기들 엄마들 때의 얘기라며 선을 긋는다. * 루시에게 원한이 없는건 사실이고 그 자신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다 귀찮아졌으니 끝을 내고 싶다고 말한다. attachment:Example3.jpg * 루시는 자신이 이기면 나츠를 회복시키는 조건으로 승부에 임한다. * 브랜디쉬는 "끝을 낸다"는건 승부를 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널 죽이고 정에 휩쓸린 자신과 결별"하겠다는 의미라며 적의를 드러낸다. * 해피는 그녀에게서 뿜어지는 무시무시한 마력에 경악한다. * 루시는 승산은 없다는 냉정한 말에도 "약속을 하라"며 선제공격을 날린다. attachment:Example4.jpg * 그러나 공격은 가볍게 막히고 브랜디쉬는 "어차피 질 일도 없다며" 승부를 받아들인다. * 반격으로 걷어차이는 루시. attachment:Example5.jpg * 루시는 천갈궁의 스콜리온폼으로 변신한다. * 스콜피온의 샌드 버스커 개와 함께 쏟아지는 공격. 브랜디쉬에게도 타격을 준다. attachment:Example6.jpg * 브랜디쉬는 루시를 작게 만들어서 짓이기려 든다. attachment:Example7.jpg * 루시는 붙잡힌 상황에서도 반격을 가한다. * 거해궁의 켄서폼. * 브랜디쉬의 손을 찔러서 탈출, 작은 몸집을 이용해 이리저리 날뛰며 벤다. attachment:Example8.jpg * 대응이 오히려 성가시자 루시를 원래 크기로 되돌린다. * 루시는 그 순간을 이용해 브랜디쉬의 머리 위로 이동, 보병궁의 아쿠에리아스 폼으로 변신. * 고공에서 아쿠아 메트리아를 퍼붓는다. * 일대의 대지가 파도처럼 흔들리는 위력적인 마법. * 브랜디쉬도 여기에는 타격을 받는 것처럼 보였지만, 금방 축소 마법으로 루시의 마법을 응축해 버린다. * 그리고 "마력의 질이 다르다"는 말과 함께 몇 배로 확대, 루시에게 되돌려 보낸다. * 루시가 쓰러지자 나츠는 억지로라도 일어서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attachment:Example9.jpg * 루시는 다시 일어서며 브랜디쉬가 자신보다 강한건 인정하고 그녀와 싸우고 싶지도 않지만 나츠를 지키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보인다. * 그때 디마리아가 나타난다. * "이딴 촌극은 집어치워라"고 말하는데. attachment:Example10.jpg * 그녀는 브랜디쉬가 나츠도 루시도 죽일 생각이 없다며, 만약 할 생각이 있었다면 훨씬 간단한 일이라고 말한다. * 종양을 되돌리는 것 보단 "내장을 확대해서 터뜨려 죽일 수도" 있고 루시도 저항하지 못할 정도로 작게 만들 짓밟으면 끝날 일. * 그렇게 하지 않는건 디마리아 앞에서 "지는 척"하기 위해서라고 간파한다. * 디마리아는 "넌 이제 틀렸다"는 말과 함께 적의를 드러낸다. attachment:Example11.jpg * 한 순간에 브랜디쉬를 척살하는 디마리아. * 다음으로 루시에게 "나의 랜디를 망가뜨린건 너냐"라고 적의를 드러낸다. attachment:Example12.jpg * 또 한 순간에 루시를 제압한다. attachment:Example13.jpg * 눈물을 흘리며 루시를 원망하는 디마리아. == 여담 == * 디마리아의 얀데레 본성이 대폭발. * "나의 랜디"라고 말하는걸 보면 브랜디쉬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게 분명하다.--백합 돋네-- * 루시를 연적 취급하는 중. * 원래 브랜디쉬의 계획은 적당히 싸우다 루시에게 패해서 잠적하는 것이었던 듯. * 다음화 제목은 "메이비스와 제라" <> == 분류 == [[분류:페어리 테일]] [[분류:페어리 테일/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