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어리 테일/에피소드]] || || [[페어리 테일/499화]] |||| '''페어리 테일/500화''' |||| [[페어리 테일/501화]] || <> == 소개 == [[페어리 테일]] 제 500화. '''불과 얼음''' * 브랜디쉬는 나츠와 루시 일행을 외딴 곳에 놓아주며 "눈 감아주겠다"고 한다. * 전세는 이미 확정적이고 브랜디쉬는 제국을 배신할 맘이 없다. 그러나 나츠와 루시까지 죽는걸 보고 싶지 않아 그들을 구해주는 것. * 디마리아는 브랜디쉬의 행적을 엿보고 있으며 배신감으로 분노한다. * 그레이는 잉벨을 일방적으로 박살내는 중. 잉벨은 얼음의 갑옷을 두르는데 그레이는 계속 두드려 부순다. * 나인하르트는 아이린의 힘으로 강화되어 등장. 브랜디쉬를 배신자로 간주하고 공격하는데 나츠가 한 방에 쓰러뜨린다. * 쥬비아는 웬디의 구조로 간신히 생존. * 잉벨은 쓰러지고 나서 END의 정체를 폭로해 버린다. == 줄거리 == attachment:Example.jpg * 나츠와 루시 일행을 내려놓는 브랜디쉬. attachment:Example14.jpg * 루시는 그녀와 싸우기 싫다고 설득하려 한다. * 그러자 브랜디쉬는 "자신도 마찬가지"라 말하며 보통 사이즈로 돌아온다. * 그녀는 "너희에겐 신세를 졌으니 놓아주겠다"고 말한다. * 자신은 제국의 인간이라며 배신할 생각도 없고 페어리 테일도 전멸시킬 거지만, 둘 만이라면 봐주겠다고 말한다. attachment:Example2.jpg * 조금 떨어진 곳. 디마리아가 이 장면을 목격해 버린다. * 디마리아는 브랜디쉬가 배신했다고 판단하고 배신감으로 이를 간다. * 브랜디쉬는 어떻게 해도 제국이 이길 수밖에 없는 싸움이라 말한다. * 병사의 수는 물론 스프리건12와 오거스트, 아이린의 존재. 게다가 황제는 페어리 하트를 손에 넣으려 하고 있다. * 나츠는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하지만 브랜디쉬는 단호하게 "너희는 전멸, 동료들은 죽을 것이다"라고 못박는다. attachment:Example3.jpg * 같은 시각 전장. * 엘프먼과 리사나가 분전하고 있지만 역부족. attachment:Example4.jpg * 미라젠도 노출도 때문에 우위를 점했던 것은 잠시. 제이콥이 눈을 감고 싸우자. attachment:Example5.jpg attachment:Example6.jpg * 동맹군도 스프리건 12을 상대로 수세에 몰리면서 전반적인 전황은 좋지 않다. attachment:Example7.jpg * 분노에 찬 그레이에게 추격 당한 잉벨. * 잉벨은 그레이에게 싸울 체력이 없을 거라고 판단하지만 오산. 신나게 두들겨 맞는다. * 분노로 강화된 그레이의 공격은 잉벨에게 유효타를 때리며 궁지로 몬다. attachment:Example8.jpg * 잉벨은 비장의 수로 얼음의 갑옷 "빙절신의"를 두른다. * 이 갑옷은 "닿는 것을 전부 얼려버리는" 절대 방어의 마법, * 그레이는 몸이 얼어가면서도 잉벨을 갑옧 째로 후려치며 공격을 가한다. * 결국 깨져나가는 갑옷. attachment:Example9.jpg * 그레이는 찰나의 시간 동안 빙절신의와 똑같은 성질의 글러브를 조형. * 쥬비아의 미래를 빼앗았다는 일갈과 함께 잉벨을 두들겨 팬다. * 결국 갑옷은 박살나고 잉벨 리타이어. attachment:Example10.jpg * 나츠와 브랜디쉬는 여전히 평행선. * 브랜디쉬는 스프리건12의 진정한 무서움을 모른다고 하지만, 나츠는 오히려 "페어리 테일의 무서움을 모른다"고 반박한다. * 이때 나인하르트가 등장. 엘자를 찾고 있다. * 아이린의 인챈트 마법으로 그는 한계 이상의 마력을 부여받았다. * 그는 브랜디쉬에게 "엘자의 동료는 즉 적"이라며 나츠 일행을 공격하겠다고 말한다. * 하지만 브린대쉬는 교섭 중이라며 비키지 않는데, 나인하르트는 이것을 배신행위라고 간주한다. * 그는 아이린님을 배신하는 거냐며 카마이타치 같은 돌풍 마법으로 브랜디쉬를 공격한다. * 나인하르트는 브랜디쉬의 마법이 통하지 않을 정도로 강화된 상태. * 그때 나츠가 달려든다. attachment:Example11.jpg * 나츠는 카마이타치에 베이면서도 과감하게 공격을 감행한다. * "앞으로 나아가는 이 한 발이야 말로 우리의 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 아이린의 강화가 무색하게 한 방에 무너지는 나인하르트. * 브랜디쉬도 나츠가 이렇게까지 강했던가 하며 경악한다. * 모든 것을 보고 있는 디마리아. attachment:Example12.jpg * 한편 쥬비아는 긴급히 달려온 웬디에게 구조된다. * 샤를의 예지능력으로 아슬아슬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 * 웬디는 쥬비아의 몫까지 싸우겠다고 결의한다. * 쥬비아는 그레이가 보이지 않는걸 깨닫고 급히 찾아나선다. * 잉벨을 쓰러뜨린 그레이. * 그레이는 구조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잉벨을 끄러뜨려도 쥬비아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한탄한다. * 그러자 잉벨이 "당신의 부모와 스승도 마찬가지."라며 모든 것은 "인과"에 의한 것이라 말한다. * "END를 쓰러뜨리지 않는한 당신은 불행해지는 운명" attachment:Example13.jpg * 그레이는 그딴 말하지 않아도 쓰러뜨릴 생각이라고 하는데, 잉벨은 "오히려 쓰러뜨릴 수 있는건 당신뿐"이라고 말한다. * 그리고 END의 진짜 정체를 폭로하는데. == 여담 == * 브랜디쉬가 열심히 스프리건12의 강함을 설명하고 있는 와중에 잉벨이 그레이에게 리타이어. 왠지 민망한 설명이 돼버렸다. * 잉벨이 스프리건 12내에선 꽤 고평가받고 있었기 때문에, 과연 스프리건12가 페어리 테일의 상위 랭커들을 압살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가 돼버렸다. * 오거스트와 아이린은 열외로 치더라고, 이쪽도 염룡왕 모드 나츠와 길다트가 있는 상황. * 잉벨이 쓰러졌으니 메이비스의 아이스록도 풀렸을 것으로 추정. * 쥬비아는 결국 구조.--아군이 죽으면 페어리 테일이 아니지-- * 그레이가 END의 정체를 드디어 알았다. 아직 정확하게 들은건 아니지만 다음화에는 듣게 될 듯. 과연 나츠와 관계가 어떻게 될지. * 나인하르트는 아이린의 힘을 받은 것 같은데 싱겁게 리타이어. 결국 아이린이 직접 나서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 미라젠은 의외로 제이콥을 상대로 고전 중. 만전의 상태가 아니라곤 하나 제이콥도 미라젠의 노출도 때문에 핸디가 있던 상황이라 변호가 안 된다. <> == 분류 == [[분류:페어리 테일]] [[분류:페어리 테일/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