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어리 테일/에피소드]] || || [[페어리 테일/498화]] |||| '''페어리 테일/499화''' |||| [[페어리 테일/500화]] || <> == 소개 == [[페어리 테일]] 제 499화. '''그레이와 쥬비아''' * 잉벨은 그레이와 쥬비아를 지배해 서로 공격하게 한다. * 잉벨은 END의 존재를 알고 있으며 제레프의 큰 장애물이라 생각해서 그레이를 어둠의 전사로 각성시켜 제거하려 한다. * 쥬비아는 그레이를 살리기 위해 자결하는 길을 택하지만 공교롭게도 그레이 또한 같은 생각을 하고 모두 쓰러진다. * 그러나 쥬비아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그레이에게 수혈해주고 희생한다. 쥬비아는 사망? * 브랜디쉬의 뒤를 따라가던 잉벨은 분노에 찬 그레이와 마주친다. == 줄거리 == attachment:Example.jpg * 아이스 록에 걸려 서로를 공격하게 되는 쥬비아와 그레이. * 잉벨의 마법은 두 사람의 자아를 철저하게 얽맨다. attachment:Example2.jpg * 둘은 의지와는 상관없이 사투를 벌이기 시작. 그레이가 쥬비아를 압도한다. * 이것은 모두 잉벨의 계산. 처음부터 그레이가 쥬비아를 죽이도록 계획한 것이다. * 그는 이 싸움으로 그레이가 END도 무찌를 어둠의 전사로 각성할 거라 생각한다. attachment:Example3.jpg * 잉벨은 이미 END의 진실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 * 그는 제레프가 아크놀로기아 마저 쓰러뜨리고 모든 것을 지배할 인물이라 생각하지만 END만은 큰 방해다. * 모든 것은 END를 제거하기 위한 계획. * 쥬비아는 아이스 록에 걸린 상황에서도 그레이를 해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 그의 손에 죽는 방법도 있지만, 그래서는 그레이가 자신을 책망하게 될 테니 다른 방법을 택하기로 한다. attachment:Example4.jpg * 자결을 선택하는 쥬비아. * 잉벨은 자신의 지배를 거부한 쥬비아를 보고 놀란다. * 그리고 그것을 보고 있는 그레이는 attachment:Example5.jpg * 그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 얼음의 검으로 자해한 그레이. attachment:Example6.jpg * 그레이는 마음 속으로 나츠에게 원수를 갚아 달라하며 쓰러진다. * 함께 쓰러진 두 사람. 대량의 출혈을 일으킨다. attachment:Example7.jpg * 둘을 묶었던 아이스 록이 사라지고 둘은 죽은 것처럼 보인다. * 잉벨은 자신의 마법이 깨진 것과 두 사람이 한 꺼번에 자해한 것을 보고 "가능할리 없다"고 경악한다. * 계획이 무산된 그는 결국 END는 자신의 손으로 쓰러뜨려야겠다며 발길을 돌린다. * 그가 사라지자 전장을 뒤덮었던 눈보라도 사라진다. attachment:Example8.jpg * 잉벨이 사라지고 난 뒤, 뜻밖에도 그레이는 살아있다. * 쥬비아는 워터 메이크 "블러드", 수혈 마법을 써서 자신의 피를 그레이에게 옮긴 것이다. attachment:Example9.jpg * 쥬비아는 자신이 하던 말처럼 정말로 그레이에게 목숨을 바치고 숨을 거둔다. * 절규하는 그레이. * 진작부터 그녀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걸 후회하며 일어나 달라고 말하는데. * 한편 전장을 떠난 잉벨은 나츠 일행을 데리고 간 브랜디쉬의 뒤를 쫓고 있다. * 그런데 난데없이 오싹한 기척을 느끼고 뒤를 돌아본다. attachment:Example10.jpg * 거기에 있는 것은 분노에 찬 그레이. == 여담 == * 500화 제목은 "불과 얼음" <> == 분류 == [[분류:페어리 테일]] [[분류:페어리 테일/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