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어리 테일/에피소드]] || || [[페어리 테일/493화]] |||| '''페어리 테일/494화''' |||| [[페어리 테일/495화]] || <> == 소개 == [[페어리 테일]] 제 494화. '''내일로 이어지는 언덕''' * 메이비스는 제레프를 쓰러뜨릴 방법이 있지만 "이론상" 그렇다고 하는데. * 제레프는 잉벨의 마법으로 메이비스를 납치한다. 잉벨은 육신이나 정신을 "구속"하는 마법. 메이비스를 구속해 마음대로 움직이게 한다. * 속속 모여드는 제국군 군세. * 스프리건12 집결. 갓세레나, 월, 블러드맨은 사망해서 나인하르트가 히스토리아로 부활시킨다. * 스프리건12의 마력은 메이비스가 봐도 경악하는 수준. 특히 오거스트, 아이린에 대해서는 치를 떠는 수준 * 라케이드에 대해서도 "이질적인 마력"이라며 경악하는데, 제레프는 자신의 히든 카드이며 아크놀로기아를 이길 수도 있다고 한다. * 제레프는 아이렌에게 페어리하트 해체를 맡긴다. * 다시 일어난 엘자. 일행은 페어리테일 탈환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 줄거리 == attachment:Example.jpg * 페어리테일 길드에서는 제레프와 메이비스가 대면 중. * 제레프는 100년 만이라고 하는데 메이비스가 95년만이라고 정정해준다. * 제레프는 메이비스의 존재도 목소리도 계속 느끼고 있었다고 한다. * 메이비스는 제레프를 쓰러뜨리기 위한 최후의 책략이 있다. * 그 첫 번재 조건이 자신의 본체. 그리고 또다른 조건이 있는데 이론상으론 가능하지만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attachment:Example2.jpg attachment:Example3.jpg * 그때 갑자기 메이비스의 몸이 얼어붙는다. * 스프리건12 잉벨의 마법. 제레프는 그만두라고 하지만 잉벨은 그녀가 페어리 하트 그 자체이고 그 마력을 쓰는걸 경계한다. * 제레프는 메이비스는 설사 자신을 죽이기 위해서라도 페어리하트의 마력은 쓰지 않을 것이며 오랫동안 수정 안에 있던 그녀를 다시 구속하는건 마음이 아프다고 설득한다. attachment:Example4.jpg * 잉벨은 몸의 구속은 풀지만 정신을 구속하겠다며 쇠사슬을 목에 건다. * 이 마법은 사고를 빼앗고 아무 생각도 하지 못하게 만드는 마법. 메이비스 조차 저항하기 어렵다. * 마법 때문에 메이비스는 제레프의 지시를 거부하지 못한다. attachment:Example5.jpg * 메이비스와 함께 길드 바깥으로 나서는 제레프. * 길드가 위치한 언덕 밑으론 제국군이 새까맣게 깔려있다. 약 100만의 병력. * 메이비스를 탈환하려는 페어리 테일 일행은 이 군세를 뚫고 와야 한다는 것. attachment:Example6.jpg * 스프리건12가 집결. * 한 번 패했던 아질 라무르와 제이콥 레시오도 건제하다. attachment:Example7.jpg * 디마리아 이에스타는 브랜디쉬를 살갑게 대하는데 아무래도 포로가 된 경험이 엄청 굴욕적이었던 듯. * 더이상 틱틱거리지 않을 테니 함께 놈들(페어리테일)을 처치하자고 한다. * 그러나 정작 브랜디쉬는 디마리아의 돌변을 이해하지 못한다. attachment:Example8.jpg * 라케이드 드래그닐은 그걸 보면서 "우정이란 좋다"고 오거스트에게 말을 붙이는데, 차가운 반응만 돌아온다. * 평소에도 사이가 좋지 않은 듯 한데 잉벨은 "라케이드가 소집에 안 따라서 그렇다"고 하지만 다른 원인이 있을지도? * 메이비스는 오거스트의 마력에 경악하면서도 라케이드 쪽도 "엄청나게 이질적"이라 평하며 놀란다. * 제레프는 라케이드를 자신의 비밀병기로 소개하며 아크놀로기아도 이길 수 있는 인물이라 한다. attachment:Example9.jpg * 나인하르트는 죽었던 세 명을 부활시킨다. * 윌 이히트, 블러드맨, 갓세레나 부활. 나인하르트가 당하면 끝이므로 셋에게 경호를 맡긴다. attachment:Example10.jpg * 제레프는 아이린이 유니버스 원을 사용한걸 불문에 붙인다. * 그 대신 아이린에게 분리 인첸트를 부탁하는데, 메이비스 몸에서 페어리 하트를 빼내려 한다. * 메이비스는 그런게 가능할리 없다고 생각하지만 제레프는 그녀가 하이 인첸트 마법의 천재라며 성공을 장담한다. * 아이린도 시간이 좀 걸리겠다고만 하지 불가능하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attachment:Example11.jpg * 제레프는 완벽한 포진이라 자평하며 "너희(페어리 테일)에게 내일은 주지 않겠다"고 장담한다. attachment:Example12.jpg * 드디어 깨어난 엘자는 멀리서 변해버린 길드와 주변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 아름다웠던 길드가 지금은 추워보인다고 하는데. * 동료들은 잠들어 있다. attachment:Example13.jpg * 이튿날 아침. 엘자는 마지막 아침이 될지 모른다고 당부한다. * 나츠는 "마지막지 되게 하지 않겠다"며 길드를 되찾을 것을 맹세한다. * "내일을 위해 반드시." == 여담 == * 잉벨이 팬덤의 예상보다 훨씬 강력. 메이비스를 저항도 못하고 구속시킬 수준이다. * 디마리아는 브랜디쉬와 적대할 거란 예상을 깨고 동병상련이라도 느꼈는지 엄청 달라붙는다. * 그런데 사실 브랜디쉬는 디마리아에 비하면 포로 대우가 좋았기 때문에... 게다가 반쯤은 페어리 테일의 협력자. * 제레프는 라케이드를 두고 "아크놀로기아를 이길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 만화에서는 나온 적이 없는 극찬. * 하지만 스프리건 최강의 오거스트와 아이린으로 공언된 상태인데, 그들도 아크놀로기아에는 미치지 못한다. * 어쩌면 아주 유니크한 마법의 소유자일지도 모른다. * 라케이드는 평소에도 오거스트의 소집을 무시한 걸로 보이는데 아이린도 어지간해서는 따랐던 걸 보면 엄청나게 방자한 행동이다. * "드래그닐"이란 성과 함께 오거스트가 경계하는 듯 보인다는 점, 메이비스가 "이질적"이라 평한 점 때문에 정체를 놓고 여러가지 이설이 나오고 있다. <> == 분류 == [[분류:페어리 테일]] [[분류:페어리 테일/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