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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페어리 테일]] 제 492화. '''언니와 여동생'''

 * 제이라의 텔레파시는 처음에는 의심을 사지만 옆에 있던 가질이 참견하는 소리가 흘러가면서 신뢰를 얻는다.
 * 전장에 있던 하이네와 줄리엣(아이린의 두 부하)는 미라젠에게 싸움을 걸고 미라젠은 동료들을 먼저 보내고 혼자 상대한다.
 * 한편 엘프먼은 유키노와 동행하고 있는데 그녀의 언니 소라노와 만난다.
 * 미라젠은 타르타로스에서 다양한 악마를 흡수해 "사탄 소울 미라젠 알레그리아"를 완성. 압도적으로 승리한다.
 * 하이네와 줄리엣은 사실 두 자루의 검이었다. 아이린의 하이인첸터 능력으로 인간 모습을 하고 있던 것.
 * 그리고 아이린이 현장에 강림한다.



==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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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어리 테일은 텔레파시를 수신하지만 모르는 사람의 목소리라 의심한다.
 * 그때 옆에서 가질이 "너무 고압적이다. 귀엽게 해라"고 참견하는데 그 목소리가 텔레파시에 섞여 나가면서 신뢰를 얻는다.
 * 레비, 팬서 릴리는 가질의 생존을 확인하고 안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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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드로 향하는 페어리 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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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라젠은 혼자 떨어져 버린 엘프먼을 걱정하는데 그때 아이린의 두 부하가 공격한다.
 * 하이네는 강한 마력이 담긴 리본을 사용하고 줄리엣은 다양한 속성의 점액을 사용한다.
 * 이들의 목표는 미라젠. 점액과 리본의 콤비네이션으로 미라젠을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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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사탄 소울을 발동시킨 미라젠은 손쉽게 끊어 버린다.
 * 마력탄으로 반격하는데 위력과 범위가 과거에 비해 상승.
 * 미라젠은 리사나를 동료들과 함께 길드로 보내고 혼자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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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편 엘프먼은 페어리 테일 동료와 떨어져 유키노와 동행 중. 렉터와 프로시도 있다.
 * 제이라의 목소리는 엘프먼에게만 들렸는데 페어리 테일 멤버에게만 들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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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페어리 테일 길드로 향하던 중 유키노의 언니 소라노(오라시온 세이스의 엔젤)과 조우한다.
 * 둘이 자매라는걸 몰랐던 엘프먼, 렉터, 프로시는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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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네와 줄리엣은 미라젠의 생각보다 훨씬 강했다.
 * 둘은 "처음부터 전력을 보이는 바보가 어딨냐"며 자신을 얕본 미라젠을 비웃는다.
 * 그러자 미라젠이 "비장의 수는 위기 상황에 활용하는 것"이라면서 새로운 변신을 한다.
 * 사탄 소울 미라젠 알레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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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르타로스와 싸울 당시 접촉했던 악마들의 소울을 전부 흡수했던 것.
 * 그 마력은 바닷물이 마르고 하이네가 괴물이라고 경악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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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라젠은 "신경은 안 쓰지만 그래도 여자애한테 할 말은 아니다"라며 두 명을 압도적으로 처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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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레그리아는 위력은 강하지만 소비하는 마력이 높아 미라젠도 지친다.
 * 패배한 두 부하는 검은 검과 하얀 검으로 바뀐다.
 * 미라젠은 그것이 인첸터 능력으로 "인격"을 부여해 인간형태로 바꿨던 것임을 눈치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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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 그런 마도사가 있다는 것에 놀라는데
 * 바로 그때 아이린이 강림한다.



== 여담 ==
 * 페어리 테일의 S급 중에선 안습담당이었던 미라젠이 대활약
 * 하지만 아이린과 조우했으니 1화만에 도로 안습행이 될지 모른다.


<<footnote>>

== 분류 ==
[[분류:페어리 테일]] [[분류:페어리 테일/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