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어리 테일/에피소드]] || || [[페어리 테일/486화]] |||| '''페어리 테일/487화''' |||| [[페어리 테일/488화]] || <> == 소개 == [[페어리 테일]] 제 487화. '''세 개의 인''' 브랜디쉬의 교섭은 실패로 돌아가는 듯 한데... == 줄거리 == attachment:Example.jpg * 오거스트와 만나는 나츠, 루시, 브랜디쉬, 매스트. * 오거스트는 페어리 테일 일행과 함께 나타난걸 보고 무슨 뜻이냐고 묻는다. * 브랜디쉬는 교섭을 하러 왔다고 하는데. * 오거스트는 제이콥의 생사를 묻고 브랜디쉬는 포로가 됐다고 답한다. * 이번엔 브랜디쉬가 갓세레나의 행방을 묻는데, 오거스트는 자기 가슴에 손을 올리며 "여기에 있다"고 답한다. * 나츠와 루시는 오거스트와 브랜디쉬의 마력을 비교하며 놀라워하는데, 매스트는 아예 격이 다른 거라며, 두 사람의 감각이 이상하다고 말한다. *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교섭. 브랜디쉬가 "물러나 달라"고 요구한다. * 하지만 오거스트는 이 발언을 배신으로 간주한다. * 브랜디쉬는 배신한건 아니지만 제국 국민으로서 전쟁의 의미를 모르겠다고 항변한다. * 오거스트는 그 자체가 배신하는 말이며 폐하(제레프)의 싸움의 의미를 알지 못한다면 적일 수밖에 없다고 잘라 말한다. attachment:Example2.jpg * 피오레에서는 페어리 테일과 연합군의 항전이 한창이다. attachment:Example3.jpg * 블러드맨과 대치 중인 레비와 가질. * 블러드맨은 자신에겐 세 가지 인이 있다고 설명해준다.--설명충 블러드맨-- attachment:Example4.jpg * 첫 번째 인은 마장입자로 마력을 빼앗고, 두 번째 인은 시체의 밭에 황천의 문을 열고, 세 번째 인은 사신이 심판을 내린다. attachment:Example5.jpg * 세 번째 인까지 간다면 이승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며 본 모습을 드러낸다. * 가질은 이런 모습에도 "대단한 마력은 아니다. 다른 스프리던12가 더 굉장하다"며 평가절하한다. * 블러드맨이 다루는 힘의 본질은 "주력". 주법을 다룬다. 즉 제레프서의 악마. * 블러드맨은 전 타르타로스 멤버들의 모든 주법을 사용하며 가질과 레비를 공격한다. * 블러드맨의 파상공세 앞에 가질과 레비도 수세에 처한다. attachment:Example6.jpg * 타르타로스의 주법에는 잘 대처하나 블러드맨이 세 번째 인을 해방하고 고유의 주법 "오버 스켈터"를 사용하자 단숨에 상황이 악화된다. * 오버 스켈터는 소환된 해골들이 소용돌이치며 생명을 빨아들이는 기술. attachment:Example7.jpg * 가질은 레비를 겨우 구해내지만 레비가 피를 토한다. * 레비의 마스크는 처음부터 의미가 없었다. 마장입자는 피부로도 흡수하기 때문. * 레비는 '''가질을 구하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이다. attachment:Example8.jpg * 가질은 무모하게 블러드맨을 공격하다 실패한다. * 가질은 그동안 멸룡마도사로서 동료들보다 뒤쳐져 있던 걸 신경쓰고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것은 아무 상관도 없다고 한다. * 단지 '''반한 여자를 구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최후의 수단을 쓴다. attachment:Example9.jpg * 가질은 마장입자를 흡수하기 시작하는데 그 안에 포함된 미량의 철분을 흡수하려는 것이다. * 마장입자를 흡수한 가질은 새로운 형태로 변하고 드디어 블러드맨에게 공격이 먹히게 된다. * 같은 마장입자의 성분을 이용한 공격이기 때문에 가능한 공격. * 블러드맨도 이 공격에만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결국 쓰러지는 것처럼 보였다. attachment:Example10.jpg * 하지만 블러드맨은 완전히 소멸하지 않았다. * 가질의 긴장이 풀리는 것을 틈타 동귀어진을 꾀하는데... == 여담 == * 표지컬러. * 예고됐던 중대발표는 소울 이터로 유명한 오오쿠보 아츠시의 신작 "염염의 소방대"와 콜라보 이벤트 소식이 함께 실렸다. * 오거스트가 갓세레나를 언급하며 하는 말로 봐서는 갓세레나를 흡수한 상태로 추정 * 차회 제목이 미리 예고되었는데 '''계속 둘이서''' * 눈치 빠른 독자라면 눈치 챘겠지만 소제목으로 카운트 다운 중이다. * 결국 커플 플래그가 성립했다. 문제는 그러자마자 가질이 명계로 끌려가게 생긴 것. <> == 분류 == [[분류:페어리 테일]] [[분류:페어리 테일/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