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68화]] |||| '''토리코/369화''' |||| [[토리코/370화]] || <> == 소개 == [[토리코]] 369화. '''GOD란 무엇인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GOD == 줄거리 == attachment:Example.jpg * GOD의 출연이 임박하면서 전지구의 모든 생물들이 일제히 한 곳을 바라본다. * 바로 그곳에서 GOD의 출연이 시작된다. * 죠아는 GOD의 출연을 느끼고 아카시아(네오)는 블루 니트로 페어와 함께 현장으로 날아올 준비를 한다. attachment:Example2.jpg attachment:Example3.jpg * 현장에 있는 토리코 일행은 마치 토성과 같은 거대한 올챙이가 하늘로 솟구치는 것을 목격한다. * 뒤이어 커다란 올챙이들의 무리가 쉴새 없이 하늘을 향해 솟구친다. attachment:Example4.jpg attachment:Example5.jpg * 이 올챙이들이 지상으로 떨어지는데, 그 중 한 마리가 앞다리, 뒷다리가 생기면서 개구리와 같은 모양으로 변한다. * 나머지 올챙이들은 개구리의 등 위로 떨어지면서 합쳐진다. attachment:Example6.jpg * 그리고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GOD * GOD는 난데없이 혀를 뻗어서 토리코 일행을 공격한다. attachment:Example7.jpg attachment:Example8.jpg attachment:Example9.jpg * 써니가 슈퍼 프라이팬 뒤집기로 튕겨내는데, 튕겨낸 혀가 우주까지 뚫고 나가 달에 달라붙는다. * GOD는 그대로 달을 끌어당겨서 한 입에 삼켜 버린다. * 경악하는 일동. * 지지의 설명으로는 과거에 등장했던 GOD는 거대한 올챙이 모습이며, 크기도 지금보다는 작았다고. * 이는 지구가 종말에 가까워졌기 때문에 성체로 성장한 것이다. * 그리고 GOD는 이 행성의 최상위 포식자. "구르메 일식에 의한 종의 대멸종"은 사실 허구였고, 구르메 일식 때 올라온 GOD가 보이는건 닥치는 대로 먹어 치워버리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었다. * "모든 생물은 센터에서 태어나 GOD로 돌아간다"는 말이 있는건 이 때문. * 따라서 GOD의 실체란 "수백년 만에 한 번 지구의 생명을 수확하러 올라오는 괴물"이었다. attachment:Example10.jpg attachment:Example11.jpg * 달도 순식간에 먹어채운 GOD는 다시 토리코 일행을 공격한다. * 일행은 모든 기술을 동원해 방어하지만 아이마루가 튕겨 나가고 브란치가 회수하러 이탈한다. * 그리고 혼란 중에 코마츠가 혀에 휩쓸려 삼켜진다. * 순간적으로 제브라가 사운드 아머를 걸고 써니가 원격헤어를 감는다. * 토리코는 코마츠를 구하려고 나서는데 지지는 "가까이 가면 생명을 빨려먹힌다"고 만류한다. * 하지만 토리코는 "예전부터 고대하고 있었다"면서 오히려 우리들(토리코 일행)이 먹어치워주겠다고 의욕을 불사른다. * 제브라와 써니는 코마츠가 GOD의 안에서도 무사함을 확인해준다. attachment:Example12.jpg * 이로써 막이 오르는 최종결전. * GOD는 포획레벨 1만. 분류는 "신수". * 최후의 메뉴 GOD의 포획이 시작된다. == 여담 == * 수년의 연재 끝에 모습을 드러낸 GOD의 정체가 개구리?--지구인들은 개구리 고기 때문에 전쟁 하고 개구리 고기 때문에 전쟁을 멈췄다?-- * 잘 보면 GOD가 등장하는 방식은 포유류의 수정방식과 닮았음을 알 수 있다. * 토성처럼 생긴 올챙이가 "난자"라고 한다면 뒤이어 올라가는 수많은 올챙이들은 "정자"에 해당하는데, 이 중 하나가 "개구리" 모습으로 변하고 나머지 정자들이 흡수되는 과정은 수정체가 생기는 과정과 유사하다.--페어만 가지고는 섹드립 지분이 부족했나?-- * 아이마루는 구르메 세포의 악마는 커녕 시작하자마자 리타이어--야무차?-- * 강력한 전력인 브란치가 아이마루 구하자고 이탈해 버렸으니 민폐확정 * 코마츠는 뜬금없이 잡아먹히는데, 과연 무슨 복선이 될지는 알 수 없다. * 최초로 포획레벨 10000만이 되는 괴수가 등장했다. <> == 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