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66화]] |||| '''토리코/367화''' |||| [[토리코/368화]] || <> == 소개 == [[토리코]] 367화. == 줄거리 == attachment:Example.jpg * 지로는 목이 날아간 것처럼 보였지만 생명구에 깃든 "식혼"이 대신 당한 거였다. * 생명구의 정체는 "식혼이 깃든 식재". 가지고 있는 인물의 데미지를 식혼이 대신 맞고 죽어주는 거였다. attachment:Example2.jpg attachment:Example3.jpg attachment:Example4.jpg * 지로는 "이게 얼마만이냐"며 반가운듯 다가가지만 순식간에 노킹을 건다. * 밀리언 노킹은 네오에게 조차도 통하는 강력한 노킹. attachment:Example5.jpg attachment:Example6.jpg * 일부러 입은 노킹하지 않았는데 "어떤 대답"을 듣기 위함. * 지로는 아카시아에게 딱 하나만 대답해 달라며 "플로제님이 세상을 떠났을 때 보인 눈물은, 그때 그 시절 함께했던 순간들은 진짜였냐"고 묻는다. * 하지만 아카시아는 즉답하지 않고 "가까이 오라"고만 한다. * 지로는 그런 태도에 분노한다. * 블루 니트로 아톰은 지금이야 말로 지로를 처리할 기회지만 아카시아에게 금관두를 보일 수가 없어 망설인다. attachment:Example7.jpg attachment:Example8.jpg * 아카시아는 "짐승에서 길러져서 생각할 뇌가 없다"며 조롱하며 입에서 촉수를 뽑아내 노킹을 풀어 버린다. attachment:Example9.jpg * 지로는 밀리언 노킹을 푼 것에 놀라면서도 내색하지 않고 그랜드 노킹을 건다. attachment:Example10.jpg * 하지만 네오의 힘은 행성의 자전도 멈추는 그랜드 노킹도 "먹어치워" 버린다. attachment:Example11.jpg * 놀라고 있는 사이 접근한 아카시아는 "노킹을 가르쳐준 스승은 나"라며 지로의 몸에서 데미지 노킹을 풀어 버린다. * 데미지 노킹은 데미지 자체를 없애는게 아니라 몸 어딘가에 순환하는 채로 살려두는 것. * 수백년에 걸쳐 축적된 데미지 노킹이 일순간에 풀린다면 어떻게 될 거 같냐고 하는데... attachment:Example12.jpg *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지로의 몸이 무섭게 뒤틀려간다. * 지로는 다시 데미지 노킹을 걸려 하지만 그 몸 안에 걸려있던 데미지 노킹의 에너지가 너무 컸다. * 지구를 몇 번이나 멸망시킬 수준의 데미지가 일순간 해방되는 거라 지로도 어찌할 수 없다. * 아카시아는 "날 뛰는 걸 좋아하더니 마지막까지 벌을 받는다"고 말하며 아까의 질문에 답해준다. attachment:Example13.jpg * "당연히 가짜지" attachment:Example14.jpg attachment:Example15.jpg * 지로는 한맺힌 목소리로 아카시아를 부르며 "미도라에게만은 말하지 마라. 그 녀석은 아직도 그 시절만큼은 진짜였다고 믿고 있다."고 애원한다. * 그 애원과 함께 지로의 몸은 산산히 흩어져 버리고... * 그럼에도 아카시아는 "기억은 맛이 없다"고 심드렁한 말을 내뱉는다. * 지로의 단말마는 전지구에서 들을 수 있을 정도였지만 백 채널 안에 있는 죠아와 미도라에게는 들리지 않는다. * 죠아는 "어떤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며 미도라를 이길 수 있는 생물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을지 모르겠다며 칭찬한다. attachment:Example16.jpg * 하지만 "요리"라면 얘기가 다르다며, 이 싸움이라는 요리에 "옛 기억"이라는 "양념"을 치겠다며 완전한 플로제의 모습으로 변신하는데... == 명대사 == || 딱 하나만 대답해줘. 플로제님이 세상을 떠났을 때, 그때 흘린 눈물은... 진짜였나? 그 때 그 시절 함께했던 그 순간들은 진짜였나? || -지로. 아카시아에게. || 아카시아... 제발 말하지 말아다오. 미도라에게만은!! 녀석은... 지금까지도 믿고 있단 말이다! 그때의 찬란하고 빛났던 시간들이 진짜였다고... 지금까지도 줄곧 믿고 있었는데... || -지로. 소멸해 가면서도 아카시아에게. == 여담 == * 너무나 허무하게 사라진 지로. * 마지막까지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이 팬들을 울렸다. * 아카시아는 완전히 자기 인격을 유지하고 있고 기술도 사용함을 알 수 있다. * 플로제 무덤에서 눈물 흘린 것도 연기였고 그 전부터 제자들과 지낸 시간 자체도 모두 훼이크. * 그야말로 천하의 개썅놈으로 등극했다. * 블루 니트로는 자기들의 전체 계획을 네오, 아카시아와 공유하고 있는게 아니었다. * 아카시아는 네오를 부활시켜 봉인한다는 계획을 모르거나, 적어도 니트로에게 듣지는 못한 것 같다. * 하지만 최종보스이니 만큼 뻔히 예견하고 있을 가능성은 높다. * 죠아는 미도라가 지구 최강이라고 인증해주는데 풀파워 지로나 각성한 네오에 비교해도 그렇다는 건지는 알 수 없다. * 완전한 플로제의 모습으로 바뀌는게 가능함이 밝혀졌는데, 원본 플로제보다 예쁘다는 의견도 있다.--특히 눈에 띄게 거유.-- == 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