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개 == 紀州犬 [[키이국]](紀伊国), 현재의 [[와카야마현]]에서 [[미에현]] 쿠마노 지방(三重県 熊野地方)에 거쳐서 서식하던 토착 견종. 기이반도에는 「쿠마노개(熊野犬)」、「히다카개(日高犬)」、「나치개(那智犬)」--(?!)-- 등이 있었는데, 주로 [[멧돼지]] 사냥에 쓰이는 [[사냥개]]였으며 [[늑대]]와의 교배종이다. 이런 개들을 품종고정하여, 고유한 카테고리화 된 것이 기슈개이다. 1934년 5월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 특징 == || 체고 || 수컷 || 49~55 센티 || || || 암컷 || 46~52 센티 || || 체중 || 수컷 || 18~25 킬로 || || || 암컷 || 15~20 킬로 || 털 색은 하얀 색이 가장 많고, 밤색이나 붉은 색도 소수 있다. 머리가 좋고 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하다. 외부인에 대한 경계심이 강하다. 하루에 1번은 산책을 시켜줄 필요가 있다. ## == 종류 == == 일화 == 키슈개의 기원에 대해서는 이러한 설화가 전해져 내려온다. 키이국 사카모토 마을(阪本村)[* 현재의 미에현 미하마정 사카모토(御浜町 阪本)]에 미쿠로(弥九郎)라는 뛰어난 사냥꾼이 살았다. 미쿠로는 진구(新宮)에 용무가 있어 갔다가 오다가, 한 [[늑대]]가 커다란 뼈가 목에 박혀 괴로워하는 것을 보았다. 미쿠로는 늑대를 구해주었는데, 늑대가 미쿠로를 언제까지나 뒤쫓아오자 미쿠로는 돌아가라고 말하며 대신 아이를 낳으면 한 마리를 달라고 부탁했다. 얼마 뒤에 미쿠로에게 한 마리의 늑대 새끼가 찾아왔다. 미쿠로는 이 개를 만(マン)이라고 이름 붙이고 훌륭한 사냥개로 길렀다. 그리고 어느날 진구(新宮)에서 고관이 사냥꾼을 모아 사냥을 하게 되었는데, 미쿠로와 만 역시 여기에 참가하게 됐다. 그런데 이 때 산에서 내려온 상처입은 [[멧돼지]]가 고관에게 달려들었다. 그 순간에 만이 멧돼지에게 달려들어 멧돼지를 쓰러뜨렸고, 고관은 기뻐하며 미쿠로에게 상을 내렸다. 이 만이 기슈견의 조상이라는 이야기이다. == 여담 == 일본에서는 애견으로 널리 쓰이는 종이라고 한다. == 참조 == * http://www.kisyuken.com/ * http://www.koinuno-heya.com/syurui/kagyou/kishu-ken.html == 분류 == [[분류:견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