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개 == Kolmanskop. [[나미비아]]에 위치한 [[유령도시]]. == 특징 == 버려진 마을답게 관리가 안 되어있다. 그 결과 모래로 뒤덮혀 버렸는데, 이걸로 유명해져서 지금은 관광지가 되었다. == 역사 == 물론 콜만스코프가 버릴 마을로 만들어진건 아니고, 나름대로 사연이 존재한다. 콜만스코프는 20세기 극초반에 [[다이아몬드]] 붐으로 만들어진 마을이었다. 이 지역에서 다이아몬드가 발견되자 다이아몬드를 캐려는 광부들과 그들을 먹여 살리는 사람들이 정착한 것. 콜만스코프가 성장하면서 거주민들을 위한 술집, 학교, 병원, 오락 시설 그 외 등등도 만들어지며 큰 마을이 되었다. 하지만 이는 오래가지 못했다. [[제1차 세계대전]], 콜만스코프보다 더 나은 다이아몬드 광산의 발견 등으로 사람들이 떠나가게 된 것. 결국 1956년, 콜만스코프의 마지막 세 가구가 떠나가며 콜만스코프는 유령 마을이 된다. == 여담 == <> == 참조 == [[http://www.kolmanskop.net/]] == 분류 == [[분류: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