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관련 인물(KBO)]] || 이름 || 최옥규(崔玉圭) || || 생년월일 || [[1953년]] [[7월 17일]] || || 출신지 || [[울산광역시]] [[울주군]] || || 학력 || [[부산상업고등학교 야구부|부산상고]]-[[고려대학교|고려대]]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입단 ||1982년 [[롯데 자이언츠]] 원년멤버 ||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1982) || [목차] == 개요 == 전 [[롯데 자이언츠]]의 창단 멤버로 활약한 투수. == 선수 경력 == 부산상고- 고려대를 졸업하고 [[농협 야구단|농협]]에 입단, [[한국실업야구|실업야구]] 선수로 활동했다. 그 당시 낙차 큰 커브를 잘 구사하는 투수로 이름을 날렸다. 1982년 프로야구가 출범하면서 창단된 고향 팀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고, 3월 28일 부산 [[구덕야구장]]에서 열린 [[해태 타이거즈]] 와의 출범 개막전에서 선발 [[노상수]]의 뒤를 이어 7회부터 구원 등판하여 3이닝 1실점으로 남은 이닝을 매조지 했고, 팀은 14대 2로 대승을 거두며 [[세이브(야구)|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첫번째 세이브였다. ~~하지만 그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 세이브였다.~~ 그러나 시작만 좋았을 뿐, 최옥규는 실업 시절에 이미 어깨가 고장난 상태였고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불과 1년만에 '''13경기 등판, 2패 1세이브, 평균자책 4.91'''[* 그런데 [[KBO]] 기록실에는 최옥규의 1982년 시즌 성적(...이자 통산 성적)이 '''2승 1패'''로 기재되어 있었는데, 프로야구 연감에는 2패 1세이브로 제대로 적혀 있다. 기록지에는 승-패-세 순서로 나오는데 아마도 수기로 적은 기록지 내용을 데이터화 하는 과정에서 승-패-세가 0-2-1이던 것을 실수로 한 칸씩 밀려 입력하면서 2-1-0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수정되었다.] 라는 성적을 남기고 현역에서 은퇴했다. 평소 화끈한 성격과 후배들을 잘 챙겨줘서 그가 일찌감치 은퇴한다는 사실을 서운해 하는 동료들이 많았다고 한다. == 은퇴 이후 == 은퇴 후 요식업계에 진출한 최옥규는 1998년 성남 모란회관 대표가 됐다. 현재는 서울 압구정동에서 대형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건축사무소를 개업하여 건설업에도 진출한 상태다. 롯데 원년멤버 가운데 가장 성공한 사회인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이다. ~~그 다음은 정문섭.~~ [[분류:울주군 출신 인물]] [[분류:1953년 출생]] [[분류:우완 투수]] [[분류:우투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