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초작성자 || 함장 || || 범용설정 || FPS, RTS, 밀리터리 || <> == 소개 == IDF(International Defense Force) 한자어 번역은 "국제방위대". 냉전시기, 자유진영 국가들의 군사협력 공동방위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기구로서 탄생하였다. == 특징 == IDF는 수만명의 상비군 병력을 갖추고 있는 모병제 군대이다. 비가맹국 출신이라도 IDF의 모병에 참가할 수 있으며, 실제로 상당수의 비가맹국 출신이 IDF에서 복무하고 있다. 모병 사무소는 가맹국에만 설치되어 있다. 평소 세계각지에 설치되어 있는 IDF 기지에서 생활하고 훈련을 받으며, 가맹국의 출동 요청에 따라서 활동을 시작한다. IDF는 모병에 있어서 선진국의 군복무 경험자를 우대하며, 특히 장교급 지휘관이나 특수부대 출신을 받아들이는데 적극적이다. 그 결과 IDF의 영관급 이상 장교는 선진국 출신의 퇴역장교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반면 병사들은 상당수 생계를 위해서 IDF에 개인적으로 참가한 제3세계 출신이다. IDF의 이러한 "불평등"은 외부에서 종종 지적되고 있으며, IDF가 결국 선진 강국의 "용병"에 불과하다는 비판을 불러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회원국은 자국에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IDF에 군사 파병을 요청할 수 있다. 파병을 요청할 수 있는 비상사태는 침략, 내전, 폭동, 대규모 재난 등이며, IDF 이사국의 승인 결의와 함께 파병이 이루어진다. ## == 역사 == ## == 사건 사고 == ## == 사례 == == 조직 == * 이사회 : IDF가맹국에서 파견된 외교관으로 구성된다. * 고문국 : IDF가맹국에서 파견된 장성, 장교로 구성된다. 각국과의 군사 부문에서 협력과 조율을 담당한다. * 사무국 : IDF에서 자체적으로 고용된 직원으로 구성된다. IDF의 운용 업무와 행정 실무를 책임지는 조직. 사령부와 사이가 나쁘다. * 사령부 : IDF 군의 장교들로 구성된다. IDF의 군사 작전 지휘를 담당하는 조직. 사무국과 사이가 나쁘다. === 군사부문 === '''평화유지 부대'''(IDF Peace Guards) 파견 주둔지의 계엄 지역에서 치안 유지, 주요 시설 경비를 담당한다. IDF 군사 부문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문으로, 실제로 가장 많은 수의 인원이 평화유지 부대에 복무하고 있다. '''특수작전 부대'''(IDF Special Operation Forces) 파견 주둔지에서 적대 세력에 대하여 침투, 암살, 파괴 공작 등을 담당한다. 대원들 가운데는 특수부대 출신이 많고, 각국의 특수부대와 협력하여 다양한 특수작전훈련을 받으면서 창설되었다. 창설 이후 다양한 실전 투입 경험이 있어 각국의 일류 특수부대와 비교해도 크게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요인경호 부대'''(IDF Security Guards) 파견 주둔지에서 요인의 경호를 담당한다. 경호원이므로 다른 군사 부문과는 달리 사복으로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경호원으로서의 실력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민사작전 부대'''(IDF Civil Affairs) 파견 주둔지에서 민사작전을 담당한다. 공병대와 의무대가 모여 있어, 피해 복구와 재건 작업, 민간인 구호 등을 진행한다. 배급소와 진료소를 설치하고 운영하여 민간인들에 대한 식량, 의료 서비스 공급 등의 업무를 하여, 치안에 기여하고 반군의 성장을 막는다. 각종 국제 구호 조직과 협력하고 있으며, 재해지에 나타나는 볼란티어 자원봉사자를 보호하고 이들의 활동을 통제한다. '''항공대'''(IDF Air Force) IDF 항공대는 IDF 군 부대의 수송 임무에 중점을 두고 있어, 수송기와 수송헬기를 주로 운용한다. 이는 가맹된 각 국에서 IDF가 굳이 공격성이 높은 항공전력을 보유해야 할 필요성이 낮다고 보기 때문. == 평가 == IDF는 원칙적으로 가맹국 간의 합의로 활동하는 국제기구임을 주장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IDF의 이사국으로 활동하는 주요 강대국의 입김에 따라서 움직이는 군대로 여겨진다. 파병을 결의하는 이사국 측에서는 IDF는 파병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정권이 짊어지게 될 정치적 부담과 책임을 일종의 공동분담과 국제기구라는 틀을 사용함으로서 희석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유효성이 있는 조직이다. 특히, 자국군=자국 국민의 사망으로 인한 부담이 비교적 덜하다는 점에서 강대국들은 IDF를 유효하게 활용하고 있다. 파병을 요청하는 국가 측에서는, 비록 IDF 역시 강대국의 영향력이 강하게 미친다고는 하나, 국제기구라는 틀을 가지고 있으므로 직접적으로 외국 정부와 외국 군대의 개입을 직접 요청하는 것보다 정치적 부담을 적게 느낀다. IDF는 국제기구라는 특성상, 자국 군대와는 달리 쿠데타를 벌이지 않을 것으로 기대되며, 강대국처럼 점령을 바탕으로 내정에 간섭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기 때문이다. 경제적 측면에서 IDF는 여러 나라들에게 매력적으로 받아들여진다. IDF의 가맹과 분담금은 실제로 각 국이 자국의 주도로 '쓸만한 군대'를 키우는 비용에 비하면 싸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IDF는 비교적 저렴한 군사비로 비상시에 "훈련도가 높은 군대"에게 확실한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각 국 정부 입장에서는 오히려 자국이 군대를 육성하는 것보다 저렴한 '군사 보험'인 셈이다. 소국에서는 자국이 타국의 침략으로 점령 등을 당했을 때의 대비책으로 IDF에 가맹하고 있으며, 자유민주주의 혁명을 성공한 몇몇 정부에서는 기존에 독재 정권과 협력하던 군부에 대한 경계 의식으로 IDF에 가맹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빌려쓰는 군대"로서, IDF의 평가는 비교적 높은 편이다. == 비판 == 국제기구의 탈을 쓴 현대판 용병, 사실상 PMC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IDF 군의 전력은 상당히 미묘한 수준으로 '억제'되어 있다. 분명히 IDF는 훈련이 잘 된 군대이고 실전 경험이 풍부하지만, 정보자산이나 공군, 해군이 빈약하고 강대국 군대와의 '협력'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강대국의 협력이 없는 '독자적인 활동'은 제한되어 있다. ## == 대중문화 == ## 창작물에서 == 여담 == >FPS나 RTS에 쓰기 좋은 밀리터리 물 설정으로 상상해봤습니다. - 함장 <> == 참조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4&contents_id=113117]] - 유엔 평화유지군 : 네이버캐스트 == 분류 == [[분류:NTX 공동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