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코스모폴리턴]] '''{{{#red 프로젝트 이름을 '코스모폴리턴'으로 변경할 예정임.}}}''' <> * '''상위 항목 : [[창작:프라임 시티/인물]]''' ||<#008000> '''{{{#white 작성자}}}''' || Lester || ||<#8B0000> '''{{{#white 장르}}}''' || 일상, 범죄, 추리 外 || ||<#191970> '''{{{#white 용도}}}''' || 세계관 정립(소설) || '''{{{+2 Alfred Park}}}''' >하하, 뭐 그렇게도 볼 수 있지. 세상은 보는 방향에 따라 엄청나게 달라지거든. 그러니까 기왕이면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 게 좋다는 얘기야. 좋은 게 좋은 거라는 건 다들 동의하잖아, 안 그래? <> = 개요 = [[창작:시티 라이트|시티 라이트]]의 조연 캐릭터. [[창작:릴리퍼트 아파트|릴리퍼트 아파트]]의 공동 관리인(다른 한 명은 [[창작:존 휘태커|존 휘태커]])이다. = 신상정보 = == 외적 == 20대 한국인 남성. [[창작:레스터 리|레스터 리]]보다 나이가 4살(존보다는 2살) 정도 더 많기 때문에, [[창작:리 올드포드|중장년급 입주자]]를 제외하면 거의 최고령 수준이다. 한국식 본명은 박재동이지만 다른 아시아계 거주민들처럼 본명은 잘 얘기하지 않는다. 사람마다 이유는 다르지만,[* '나는 한국이란 나라가 싫다는' 비정상적인 수준의 국까부터 시작해서, 이름이 촌스러워서 언급하기 싫다는 사소한 이유까지 다양하다.] 앨프레드의 경우는 '안 좋은 추억이 있어서'라고 한다. 아파트 관리인이라서 주로 집에 있기 때문인지 패션감각은 상당히 단조로운 편이다. 단벌신사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하지만 소매가 긴 옷을 자주, 아니 항상 입고 다니는데 이유는 '''한쪽 팔이 의수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의수는 장갑으로 가리고 다니지만 그것도 눈에 띌까봐 아예 긴팔로 가리고 다닌다. 게다가 집 밖으로 나가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은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아는 사람들은 언급을 아예 하지 않거나 그냥 농담조로 얘기한다. 애초에 앨프레드 본인부터 농담 소재로 삼고 있고, 이는 다른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이도록 배려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 외에 휴일이 되면 자기 차를 타고 도심이나 시외권에서 드라이브를 하거나, 도박을 즐긴다. 춤추는 것도 좋아하는데 '''손을 자주 활용하지 않으니까 공평해서''' 그렇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의 바람과는 달리 춤 실력은 모자란 듯. 정확히는 신세대들의 춤엔 약하고, 옛날 춤에 강하다. ~~나이 때문에 그렇다더라~~ == 내적 == 자기 단점인 장애를 가지고 스스럼없이 농담을 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대인배. 존이 반대하지만 않는다면 자신의 아파트에 누가 들어오든 상관하지 않고 따뜻하게 맞이해 준다. 이것에 [[창작:존 휘태커|맛이 들려서(?!) 머무르는 사람]]도 있다는 모양. 이런 따뜻한 마음씨 때문인지 지역 사회에서도 유명하며, '정치에 나가면 성공할 사람'으로 불릴 정도이다. 다만 장애인이라 일상생활이 불편한데, 이것 때문에 답이 없는 자괴감에 빠지기도 한다. 물론 혼자 있을 때에만 그러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의 내적 갈등을 모르지만, 존과 레스터를 비롯한 몇몇 인물들은 알고 있다. == 기타 == * 전투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의수 마련할 돈도 별로 없기 때문에 의수를 망가뜨리려고 하지 않는다. 아니, 그보다도 '싸움'이라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인물이다. * 대신 낙천적이고 활발한 성격을 활용하여 교섭에 강하다. * 운전은 그럭저럭 하는 편. 술과 담배는 평균적으로 하는 편이다. = 행적 = <> == 시즌 1 == "Housemoving Day" 에피소드에서 [[창작:릴리퍼트 아파트|릴리퍼트 아파트]]에 처음 온 레스터를 크게 환영해 주는 걸로 처음 등장했다. 머나먼 곳에서 같은 민족을 만난 것도 있지만, 그의 타고난 존중과 관용의 영향이 더 컸다. 레스터는 허리를 굽혀 인사하느라 그의 의수에 대해선 전혀 알아채지 못했지만, 오히려 농담을 섞어 그 점을 먼저 입에 올려 레스터가 도리어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마침 나타난 존에게 새 입주자라며 서로를 소개했지만, 예상과 달리 존이 냉대하자 '늘 저런 건 아니야'라며 레스터를 위로한다. "Love Thy Neighbors" 에피소드에서는 동네 탐방을 나가려는 레스터에게 자신의 지인이자 옷가게 사장인 [[창작:린다 딩글|린다 딩글]]을 소개해 준다. "The Arrogance of Artist" 에피소드에서는 성격 탓인지 자칭 예술가가 집세를 떼어먹고 도망가고도 크게 내색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공동 관리인인 존이 난 거리에 나앉기 싫다며 핀잔을 주자 레스터에게 그 예술가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 과거 == (추가예정) = 기타 등등 = * 특별히 모델을 두지 않은 캐릭터이지만, 굳이 꼽으라면 '''진중하고 돈을 덜 밝히는''' 로만 벨릭(GTA4의 주연)이다. * 영어 발음대로라면 '앨프러드' 정도 되지만, 원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독자들에게 익숙하도록 위의 표기를 선택했다. 그렇다고 '알프레드'라고 적지 않은 이유는 프랑스어나 독일어 등 다른 언어권과 헷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