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위 항목 : [[창작:프라임 시티/인물]]''' ||<#008000> '''{{{#white 작성자}}}''' || Lester || ||<#8B0000> '''{{{#white 장르}}}''' || 일상, 범죄, 추리 外 || ||<#191970> '''{{{#white 용도}}}''' || 세계관 정립(소설) || '''{{{+2 Amalia 'Amy' Diaz}}}''' >같잖은 소리! 난 마약을 팔지만 그 마약을 빨지는 않아! <> = 개요 = [[창작:시티 라이트|시티 라이트]]의 조연 캐릭터. 직업은 마약상. = 신상정보 = == 외적 == 20대 남미계 여성. [[창작:존 휘태커|존 휘태커]]와 나이가 비슷하다. 키가 제법 크고 다부진 체격이며, 머리카락은 포니테일 스타일의 적갈색. '''(※ 아래의 행적은 옛날 설정이므로 잘못된 부분이 많음. 교정이 필요함.)''' 그나마 마약 팔아서 지역사회를 먹여살리는데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 기업이라는 이름으로 잠깐 손 담갔다가 빼면서 장난치는 놈들보단 내가 훨씬 나아 ...이런 입장에서 생각하는 캐릭터로 설정하면 되지 않을까? 프라임 시티를 비롯한 미국 남부의 여러 도시에서 활약하는 마약상이다. 정확히는 마약 산업 중 유통을 담당하는 '배달부'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마약 산업과 관계된 분쟁을 해결하는 '해결사' 내지 '집행자'[* 원문은 Enforcer. '''범죄세계의 행위를 강요'''하는 사람을 뜻한다. 보호세 상납이라거나 물적 및 인적 협력 등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로서도 활약한다. 그래서 지방 '출장(…)'이 잦아서 고민이라는 모양. 그래서인지 표면상의 직업은 남미 향신료 업체 외판원이다. 단 그런 배경을 가지고 있음에도 자신만의 조직이나 네트워크를 꾸리지 않는데, 자신의 손은 이미 충분히 더러워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즉 마약 산업의 규모를 늘려서 떼돈을 벌어 남들을 착취하는 상류층들보다는 '덜' 나쁜 인간으로 살고 싶다는 것. [[창작:레스터 리|레스터 리]]의 표현에 의하면 '기계를 작동시키는 사람이 아닌 톱니바퀴로서 만족'한다고 한다. 마약이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산업에 합류하는 이유는 ~~거의 모든 캐릭터의 클리셰겠지만~~ 가족, 특히 여동생 [[창작:필로메나 디아즈|필로메나 디아즈]]의 부양을 위해서이다. 물론 여동생도 나이를 먹은 만큼 먹은터라 다 알고 있지만 얘기를 안 한다. 그 외에도 남미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는 실제 남미의 마약 카르텔이나 마약왕(Drug Lord)들이 벌이는 캠페인(?)인데, 이렇게 현지인들의 지지를 얻어야 활동은 물론 경찰의 추적을 피하는 데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파는 마약들 중 일부가 자신이 속한 지역 사회로 들어갔다는 점은 당연히 알고 있으나, '나는 최소화된 필요악'이라는 입장을 지니고 있다. 굳이 자신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이 그랬을 것이며, 오히려 자신이기에 조금 팔고 끝낸 게 다행이라 생각한다. 또한 가난한 지역 사회의 구성원들이 취직도 못하고 제대로 된 감정의 분출구도 없기에 마약으로라도 달래야 하지 않겠느냐는 나름대로의 철학(?)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레스터가 이 점을 지적하자 '마약을 원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나같은 사람이 있는거지 뭐'라고 대꾸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지역 사회를 망가뜨릴 생각은 전혀 품고 있지 않다. 그렇기에 자신의 기준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거나 자신에게 강요한 마약 카르텔 내지 네트워크가 있으면 자신이 직접, 혹은 남의 손을 빌려 망가뜨린다. ''''상도덕'''을 어겼기 때문'이라고. 이 과정에서 경찰 소속의 잠입수사관 [[창작:크루즈 벨몬테|크루즈 벨몬테]]와 아는 사이가 되며 연인인 듯 아닌듯한 관계를 이어나가게 된다. == 내적 == 성격은 남미인답게(?) ~~100% 고정관념이다~~ 불같다. 호감이 가는 사람에게는 애정을 담아서 열내고, 호감이 잘 안 가는 사람에게는 답답해서 열내는 일관성(…)을 지니고 있다. 물론 ~~또 클리셰이지만~~ 친한 사람에게는 한없이 친절하지만 과격한 언행이 꼭 따라붙는다. 덧붙이자면 레즈비언 '기질'이 있다는 모양. (이 부분은 동성애에 관한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 기타 == * 현직 마약 산업계 종사자(…)이기 때문에 싸움, 총, 운전 등 대부분의 기술은 전문가에 가깝다. * 의외로 술은 약간 하지만 담배는 절대 피지 않는다. 마약과 별개로 운동에 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라고. *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운동 매니아이기도 하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라는 구호의 홍보대사라고 봐도 좋을 정도. 정확히는 처참했던 과거를 잊고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이다. = 행적 = <> == 시즌 1 == (추가예정) = 기타 등등 = * 모델은 유명한 인디게임 "언더테일(Undertale)"에 나오는 언다인(Undyne). 예전의 모델이 있기는 했는데 잊어버렸다. 아마 블랙 라군이었던 걸로 기억. * 철학(?) 쪽의 모델은 역시 게임 "GTA : 산 안드레아스"에 나오는 '빅 스모크'라는 캐릭터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적어도 아멜리아는 지역 사회를 착취하여 자기 부를 착복하진 않는다는 것. ~~남의 동네 착취하는 건 괜찮고?~~ [[분류:시티 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