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시티 라이트]] <> * '''상위 항목 : [[창작:시티 라이트]]''' ||<#008000> '''{{{#white 작성자}}}''' || Lester || ||<#8B0000> '''{{{#white 장르}}}''' || 일상, 범죄, 추리 外 || ||<#191970> '''{{{#white 용도}}}''' || 세계관 정립(소설) || '''{{{+2 Black Market}}}''' <> = 개요 = [[창작:시티 라이트|시티 라이트]]에 존재하는 범죄세계의 총칭. 범죄 특성상 드러내놓고 활동하거나 관계를 맺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시각적인 편의'를 위해 하나의 거대한 네트워크로 간주하고 표현한 것이다. = 역사 = 어원은 문자 그대로 암시장(black market). 본래 범죄자들은 각자의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사분오열하므로 쉽게 잡아들일 수 있을 거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준법기관 내부에 퍼져 있었다. 그러나 뉴욕과 워싱턴 D.C.를 필두로 [[창작:트와일라이트 시티|트와일라이트 시티]]를 포함한 동해안의 수도권에 '순수한(?)' 경제학을 도입한 암시장이 형성되었고, 이것이 큰 효과를 보자 즉시 미국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물론 준법기관들도 얼마 못 가서 이 기묘하고도 체계적인 암시장의 존재를 곧바로 알아차렸다. 그리하여 블랙 마켓 내에서는 문자 그대로 '쫓기는 자와 쫓는 자의 대결'이 실시간으로 벌어지게 되었다. 범죄자들은 자신들의 [[창작:커넥션|커넥션]]을 최대한 활용해 수익을 낸 뒤 흔적을 지웠고, 법의 집행자들은 최신 수사 기법과 함정 수사, 정보원 매수, 증인보호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범죄자들을 추적해 나갔다. 그 와중에 이 두 집단 내에서 그에 반발하는 세력, 즉 본인의 더 큰 이익을 위해 동료(?)를 팔아넘기는 배신자들과 기밀 정보를 팔아먹어 동료 형사들을 배신하는 부패경찰들이 등장하여 치고 받는 아수라장이 되었다. 여기에 이 혼란을 이용하여 정당한(?) 수익을 올리려는 일반인들까지 끼어들면서 그야말로 '''카오스'''가 된다. 정리하자면, 블랙 마켓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총 다섯 부류이다. 1. 범죄자 : 모든 사건의 시작. 범죄를 저질러 자신들의 이득을 취한다. 2. 집행자 : 모든 사건의 끝. 범죄자들과 그 일당을 잡아들여 사회의 질서를 유지한다. 3. 배신자 : 범죄자들을 팔아 더 큰 이득을 추구한다. 경우에 따라 증인으로 돌아서기도 한다. 4. 반역자 : 배신자와 증인의 정체 등 기밀 정보들을 범죄자들에게 넘겨 봉급 이외의 이득을 추구한다. 5. 일반인 : 위의 4개 집단이 치고 받으면서 생기는 혼란을 통해 반사적으로 이득을 챙긴다. (ex. 부동산 땅값) = 구조 = = 상세 정보 = == 분포 == [[창작:시티 라이트|시티 라이트]]에 존재하는 도시든 시골이든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항상 존재한다. 특히 사람이 많은 곳일수록 정교하게 형성되어 있다. 하지만 그렇기에 누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일일이 확인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지역적인 구분을 하기 위해 도시 이름을 붙여 "프라임 시티 블랙 마켓", "트와일라이트 시티 블랙 마켓"처럼 부르기도 하나, 이 모든 범죄세계가 서로 연결되어 있기에 사실상 지역적인 구분은 무의미하다. == 구조 == 나름대로 경제학을 도입했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 독과점 등의 당연한 개념은 물론 구제금융이나 가격정책 등 중앙정부가 할 법한 상황들도 벌어진다. 게다가 일반적인 전화번호부처럼 업종별 연락처 리스트가 존재할 정도로 상당히 세분화되어 있다. 또한 시장답게 항상 강자와 약자가 존재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시장과 상당히 다른 점이 있는데, 바로 '''하극상이 비교적 쉽다'''는 것이다. 철저한 계획과 든든한 자본, 유능한 인력 및 장비가 있으면 얼마든지 하극상을 일으켜 강자로 올라설 수 있다. 하지만 그 준비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란 것은 일반적인 시장과 똑같다. 하지만 하극상에 성공한 사례가 많은데다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베테랑'으로서 계속 활약하기 때문에 하극상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에 그러한 강자들이 하극상을 막기 위해 베테랑들을 고용하여 막다 보니 범죄자들끼리 서로 지위다툼을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여기에 준법자들이나 민간인들까지 끼어들면서 전황과 결과를 파악하기 힘들어졌다. == 소속원 == 블랙 마켓 자체가 형태를 가진 조직은 아니기 때문에, 모든 구성원들은 각자 별도의 직업이나 역할을 가지고 있다. 이 중에는 진짜로 사회적으로 존재하는 직업도 있고, 단순히 위장을 위해 만들어낸 역할도 있다. 다만 이들 중 위험도가 높거나 자주 알려진 인물들은 범죄자건 일반인이건 모두 [[창작:시티 라이트/블랙리스트|시티 라이트/블랙리스트]]에 등록된다. 이런 블랙리스트 등록자들을 사살 혹은 생포~~원피스의 현상금?~~하는 자에겐 사회적 명성과 보상이 주어지며, 이를 본업으로 삼는 자들도 있다. 그러나 이를 빌미삼아 범죄의 길로 빠지는 자들도 많다. ~~원피스 표절이네.~~ 또한 블랙리스트 등록 여부를 불문하고 각자 본업과 역할을 살려 '특기'를 지니고 있다. 게임으로 치면 패시브 스킬. 직업과 역할 특성상 겹치더라도 능력과 경험치 면에서 차이가 벌어지므로 상관없다. == 활동 == [[창작:시티 라이트/작전|명백한 범죄 작전]]부터 일반인들의 아르바이트(?!)까지 범위가 다양하다. 그러다보니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과 실제 규모가 다른 경우가 종종 있다. 주로 '예상보다 큰 쪽'이 많다. 어느 정도의 활동이어야 블랙 마켓에 알려지는가의 기준은 명확하지 않다. 그러나 불법적인 행위가 충분히 존재한다면 이는 곧 수사 대상이란 뜻이므로, 자연스럽게 블랙 마켓에 알려지게 된다. '알려진다'는 표현을 쓰는 이유는, 이를 활용해 도와주거나 막으려는 자들이 달려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 적은 바와 같이 처음에 예상했던 것보다 사건이 확대되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인들의 아르바이트 수준의 활동은 그 숫자가 너무 많기 때문에 집계되거나 알려지는 일이 매우 드물다. 그래서 다른 의미로의 '알바생'이 존재하며, 적절하게(…) 돈과 시간을 투자하면 얼마든지 참여할 수 있다. 그러나 너무 무턱대고 끼어들었다간 범죄자들에겐 이용당하고 집행자들에겐 얄짤없이 체포된다. 접선 방법은 엄청 많기 때문에 적을 공간이 부족하다. ~~페르마 1승~~ == 사례 == === 범죄자 === * [[창작:레스터 리|레스터 리]][* 적어도 탐정이었다면 큰 문제는 없었겠지만 존 휘태커의 일을 여러모로 도운 적이 있기 때문에 정확히는 '''범죄자'''로 분류해야 한다. ~~하숙집 잘못 선택해서 범죄자 확정~~] * [[창작:블루클레이 자경단|블루클레이 자경단]] * [[창작:존 휘태커|존 휘태커]] === 집행자 === * [[창작:클린트 블랙번|클린트 블랙번]] * [[창작:채드 헤링|채드 헤링]] === 배신자 === * [[창작:에드워드 내쉬턴|에드워드 내쉬턴]] === 반역자 === * [[창작:율리시즈 블레싱턴|율리시즈 블레싱턴]] === 일반인 === * [[창작:제러마이어 쿨리지|제러마이어 쿨리지]] == 기타 등등 == * 이미지 형성에 도움이 된 것들은 GTA 온라인과 세인츠 로우 등을 비롯한 범죄 샌드박스 게임의 사이드 미션, 만화 "헌터X헌터"의 유성가 등이다. * 말이 경제학이지만 실제 경제학에서 뽑아쓴 것은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