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위 항목 : [[창작:프라임 시티/인물]]''' ||<#008000> '''{{{#white 작성자}}}''' || Lester || ||<#8B0000> '''{{{#white 장르}}}''' || 일상, 범죄, 추리 外 || ||<#191970> '''{{{#white 용도}}}''' || 세계관 정립(소설) || '''{{{+2 Clint Blackburn}}}''' >무리하지 말고 한 번에 하나씩 하자고. OK? 서두르면 넘어지니까. 사람은 저마다 자신만의 페이스(Pace)가 있는 법이야. ~~위장~~ >이렇게 쉬운 걸 왜 못 찾는 거야?! ~~본모습~~ <> = 개요 = [[창작:시티 라이트|시티 라이트]]의 조연 캐릭터~~빌런~~. 별명은 분기점(Milestone)에서 따온 것. 본명은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마일스 스톤(Miles Stone)이지만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설마 저런 이름이겠어 하고 생각한 모양~~ = 신상정보 = == 외적 == '일단은' 일반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존재이기 때문에 신상정보에 대해선 거의 불명이다. 하지만 이후 ~~주인공 보정으로 떡칠한~~ 레스터&존 콤비에 의해 모든 것이 밝혀진다. 30대 중반의 백인 남성. 큰 키에 호리호리한 체격이라 얼핏 보면 나무젓가락처럼 생겼다. 머리카락은 검은색, 눈은 파란색. 직업은 시간제 투자자 겸 투자상담사. 그러나 이미 부자이므로 사실상 소일거리나 마찬가지이다. 가끔 (절대 그럴 일은 없지만) 재정에 위기감을 느껴 투자에 전념하는 경우를 빼면 대부분을 놀면서 지낸다. ~~아아 부럽다~~ 그 외에 지인들의 투자를 도와주기도 하지만, 그마저도 적은 액수로 상대해 주는 정도에 그친다. 이유는 '''일하기 싫어서.''' ~~최고급 니트~~ 개인적인 투자를 통해 얻은 넉넉한 재산으로 소일하며 지내다가, 문득 그 돈을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시민 전체를 상대로 머니게임을 하기로 한다. 그 게임이란 자신이 '과자 먹다 흘리듯' 뿌려둔 다양한 규모의 '보물'들을 찾을 수 있는가 하는 것. 그러다 보니 도시 내에서는 반쯤 도시전설 취급을 받고 있다. 자신의 재산을 통해 '인생을 구원받은' 극소수의 부하들을 이용해 '보물'들을 뿌려두며, 이것들에 대한 도전장이나 힌트는 아무에게나 뿌린다. 단, 이 '보물'이 의미없는 곳에 흘러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지 나중에는 (선하든 악하든) 경제적으로 몰린 사람들 위주로 보내고 있다. == 내적 == 전형적인 내로남불 스타일. 성공에 대한 판단이 남들과 다르다. 본인이 명석한 두뇌와 운으로 성공을 거머쥐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평상시에는 겸손한 모습을 보이지만, 막상 자신이 '도와주는' 부하나 사람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 금세 자제심을 잃고 갈굼을 시전한다.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개무시하고 연락을 끊어버리겠지만, 마일스톤이 도와주는 사람들은 전부 경제적으로 궁핍하기에 울며 겨자 먹기로 그의 보물을 찾아나선다. 그러다 기어코 보물을 찾아내 한숨 돌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결국 보물찾기를 포기하고 다른 인생을 사는 사람도 있다. 본인 통계에 의하면 후자가 압도적으로 많다고 하며, 당연히 그들을 ~~지멋대로~~ 패배자 취급한다. 그렇게 리액션(?)도 부실하고, 본인도 천성적으로 게으른 면이 있다 보니 점점 드물어진다고 한다. 오히려 뿌려뒀는데 안 찾아간 보물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라는 듯. 물론 돈을 밝혀서 그런지 본인이 뿌려둔 보물의 위치를 전부 꿰고 있다. 하지만 그걸 다시 찾으러 가는 것도 귀찮고, 그게 아니더라도 투자를 통해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방치하고 있다. == 기타 == * 전투능력은 없다. 대신 지식이 상당한 편. 이를 이용해 주가조작을 몇 번 했다고 하나 증거가 없어 묻혔다. * 투자와 관련된 정보를 얻기 위해 전문가 수준의 음주가무를 즐길 줄 안다. 상대방의 분위기에 맞추는 언변도 있다. = 행적 = <> == 시즌 # == = 기타 등등 = * 캐릭터의 모델은 미국 DC 코믹스의 "배트맨 시리즈"에 나오는 리들러(Riddler), 게임의 ~~필수~~요소 중 하나인 수집요소(Collectibles), 그리고 맹목적으로 성공을 부르짖는 우리나라 금수저들, 일본 ~~JRPG~~ 게임 "용과 같이 시리즈"의 아키야마 슌. * 수집요소를 넣어두고 찾기를 강요하거나 보상을 짜게 주는 게임들에 대한 비판을 토대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보물이라는 이름으로 도전과제를 준다는 점은 리들러와 아키야마 슌을 반반씩 섞었다. [[분류:시티 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