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대한민국 국회의원]][[분류:언론인]][[분류:성주군 출신 인물]][[분류:1904년 출생]][[분류:1986년 사망]] * [[정치인/목록]] https://search.pstatic.net/common?type=a&size=120x150&quality=95&direct=true&src=http%3A%2F%2Fpeople.phinf.naver.net%2F20181026_245%2F1540538449821WEtgJ_JPEG%2Fyonhapnews_33705391.jpg 朱秉煥 1904년 8월 5일 ~ 1986년 7월 13일 [[대한민국]]의 전 [[공무원]], 언론인, [[정치인]]이다. [[사조그룹]] 창업주인 주인용의 사촌 형이다. 즉, 제15대~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사조그룹 [[회장]] [[주진우(1949)|주진우]]의 당숙부이다. 1904년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태어났다. 대구고등보통학교(현 [[경북고등학교]]), [[경성제국대학]] 예과에 입학, 법문학부 정치학과에 진학 후 법률학과와 함께 통폐합됨에 따라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미군정]]청 보건후생부장 서리, [[대한민국 국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1950년경에는 [[우익]] 단체인 [[국민회]]에 몸담았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성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도진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5년 [[민주당(1955년)|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 중앙위원을 맡으면서 창당에 참여하였다. 같은 해 민주당 경상북도당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었다. 또한 [[대구광역시|대구]][[매일신문]] [[사장]]을 역임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9년 민주당 경상북도당 위원장에 선출되었다. [[허정(정치인)|허정]] 과도정부 하에서 [[문경 양민학살 사건]] 진상규명에 노력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5.16 군사정변]] 이후에는 야당인 민주당, [[민중당(1965년)|민중당]], [[신한당]], 민주당, [[국민당(1971년)|국민당]], [[신민당(1967년)|신민당]] 등에 몸담았다. [[10월 유신]] 이후인 1975년에는 박정희 정권에 반대하여 민주회복국민회의에서 몸담아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