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가련 칠드런/에피소드]] || || [[절대가련 칠드런/444화]] |||| '''절대가련 칠드런/445화''' |||| [[절대가련 칠드런/446화]] || <> == 소개 == [[절대가련 칠드런]] 445th sense. '''윈터솔져 (6)''' 블랙 팬텀의 자객은 한조에게 넘겨진다. == 줄거리 == attachment:Example.jpg attachment:Example2.jpg * 캐낼만한 정보가 없음을 확인한 칠드런이 한조에게 체포한 에이전트를 인도한다. * 정보가 없다지만, 시호의 능력으로 조차 정보를 투시하는게 실패했다. * 한조와 니아는 불량 에스퍼의 교정을 전담하는 "재단"의 교정시설 팀에 들어가 있으며 "조사관H", "조사관N"이라 불러달라고 요청한다. * 한조는 어째서 인도하러 온 사람들이 칠드런팀과 마츠카제 뿐이냐고 묻는다. attachment:Example3.jpg * 이것도 윗선의 지시인데, 카시와기 오보로 대위조차 레어메탈에 의해 세뇌당한 듯 칠드런 일행에게 매정하게 대한다. * 칠드런은 카시와기 역시 블랙팬텀의 마수에 당한 거라고 여기고 있으나 쉽게 드러내지 못한다. attachment:Example4.jpg * 상황을 눈치챈 한조가 '조사관 A'의 전언이라 강조하며 자신의 스마트폰의 메시지를 보여준다. * 전언을 보낸 것은 미나모토 일행. * 때가 될 때까지 개인적인 판단이나 행동을 삼가해 달라면서 임무에 전념해 달라고 부탁하는 내용. 칠드런 일행의 활약도 지켜보고 있었다. attachment:Example5.jpg * 칠드런 일행은 미나모토가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음을 깨닫고 큰 위안을 얻는다. * 유리는 다들 말은 안 해도 무리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능력으로 위안이 될만한 그림을 만들어주는데 * 왠지 영정사진 같은 느낌이 되고 만다. attachment:Example6.jpg * 한조는 비행기 안에서 체포한 에이전트를 심문한다. * 뭔가 진지한 질문을 시작하려는게 아닐까 했는데, 지적하고 싶은건 '''상대의 센스''' * 합성능력자는 이미지를 투영해서 능력을 만드는데, 왜 그 이미지를 멋있어 보이는걸 선택하지 않았고 문어 같은 걸로 택했냐고 격렬하게 디스한다. * 하지만 블랙 팬텀의 에이전트도 지지 않고 "우리들 세대에겐 '개성'이 주어졌다"고 응수하며 문어가 좋다며 문어 예찬론을 펼친다. * 한조는 이걸 꼬투리잡아 "개성이란 게 '누군가에게 주어지는 것'인가? '필요에 의해' 갖는 건가? 그것이 '진정한 자신의 마음'인지 잘 생각해 보라고..."라고 충고한다. attachment:Example7.jpg attachment:Example8.jpg * 하지만 에이전트는 생각할 필요도 없다고 대꾸한 뒤 ESP 록을 풀어버리고 먹물을 내뿜어 한조의 시야를 가린다. * 한조는 그 직후 비행기 밖으로 내던져지지만 인술 날다람쥐술을 사용해 위기를 모면한다. attachment:Example9.jpg * 사실 비행기는 테오도르(블랙 팬텀) 일당이 장악하고 있었다. attachment:Example10.jpg * 테오도르는 시호와 유리의 주의를 돌린 사이에 BABEL의 중추에 대한 공격을 거의 완료, 국가도 길리엄의 새로운 장난감이 되었다면서 다음 타겟은 효부임을 밝힌다. * 에이전트는 업그레이드권을 요구하는데, 그는게임에서 졌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자격이 없다고 한다. == 여담 == * 언리미티드의 주인공 앤디 히노미야와 유우기리도 지금은 "재단" 소속. 조사관A가 앤디를 말하는 것. * 한조의 말대로라면 지금 블랙 팬텀의 에이전트들은 다른 사람이 부여한 개성에 따라 이미지를 만든다는 것이 된다.--그리고 닌자 취미는 순전히 본인 의향이라는 씁슬한 진실이-- * 테오도르의 말대로라면 이미 바벨의 상층부는 전원 블랙 팬텀의 손아귀에 떨어진 걸로 볼 수 있다. * 즉 기존 동료 에스퍼들이 대거 적으로 돌변하는 상황이 등장할 수도 있다. * 시호가 사카키의 근황을 의식하는 듯한 묘사가 나오는데 마츠카제는 "츤데레라기엔 츤의 살상력이 너무 높다"고 꼬집는다. == 분류 == [[분류:절대가련 칠드런]] [[분류:절대가련 칠드런/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