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호(1956)

대한민국의 정치인. 전직 경상북도 칠곡군수이다.

3수 끝에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칠곡군수에 당선됐으나 1년만에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낙마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으로 입당해 19대 대선 당시 민주당 경북도당 공동선대위원장를 지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칠곡군수 후보로 공천됐다.

장 전 군수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실형을 받아 칠곡군수직을 상실하게 되었는데 당선무효가 되면 국가로 반납해야하는 선거비용 8천만원을 한푼도 반납하지 않았다. 당시 국세청은 선관위의 의뢰를 받아 돈을 징수하려고 했으나 장 전 군수의 재산이 없다며 징수가 불가능하다.라고 밝힌 바가 있다. 그러나 최근 언론에서 본인 소유의 기와집과 받은 월급을 국세청의 조사가 다 끝난 이후 재산을 등록하였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 이러한 논란들이 전부 사실이라면 최근 지방선거에도 출마한 것에 대한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 대구중학교 졸업
  
• 신일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2년 중퇴(재학기간 1976~1979 )
  
  

2010.07 ~ 2011.07 제41대 경상북도 칠곡군 군수
2011.03 대구대학교 겸임교수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경상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칠곡군수)	무소속	4,589표 (11.26%)	낙선 (4위)
2006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칠곡군수)	무소속	12,097표 (27.81%)	낙선 (2위)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칠곡군수)	무소속	16,723표 (35.58%)	당선 (1위)	[1]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칠곡군수)	더불어민주당	23,244표 (43.5%)	낙선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