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곱개의 대죄/에피소드]] || || [[일곱개의 대죄/182화]] |||| '''일곱개의 대죄/183화''' |||| [[일곱개의 대죄/184화]] || <> == 소개 == [[일곱개의 대죄]] 제 183화. '''트레저 존''' * 연옥의 목소리는 멜리오다스라도 "경신"과 "자애"의 계금에는 어쩔 수 없었다고 비웃는다. * 목소리는 "자신이 만든" 계금을 푸는 방법은 그 마신을 죽이거나 자신이 죽는거 뿐이라고 한다. * 목소리는 그동안 약해진 멜리오다스가 힘을 되찾았던 것도, 죽었다 살아났던 것도 자신이 감정을 먹어주었기 때문이라며 모습을 드러낸다. * 그것은 바로 마신왕. 멜리오다스를 "아들"이라 부른다. * 일곱개의 대죄와 리오네스 왕국의 성기사들은 십계의 공세에 대항해 최선을 다하지만 검을 들 수조차 없게 된다. * 바로 에스타롯사의 "자애"의 계금 때문. * 그러나 그런 그에게 대항하는 자가 있으니, 오만의 죄 에스카노르. == 줄거리 == attachment:Example.jpg * 연옥의 목소리는 멜리오다스의 처지를 비웃으며 아무리 그라도 "경신"과 "자애"의 계금에는 어쩔 수 없었다고 조롱한다. * 멜리오다스는 엿보는게 취미냐고 비꼬는데 그저 자신의 충실한 "눈"이 보여주었을 뿐이라고 하는데. * 어쨌든 한 번 죽은 멜리오다스는 계금이 완전히 풀렸다. * 연옥의 목소리는 계금을 자신이 만들었으며 그걸 푸는 방법은 계금을 건 십계를 죽이거나 자기 자신이 죽는 것 밖에 없다고 한다. attachment:Example2.jpg * 멜리오다스는 "난 네가 건 저주 덕에 몇 번이든 되살아난다"고 희희낙락한다. * 그러자 목소리는 강한척일 뿐이라며, 그의 떨림이 전해진다고 말한다. * 그는 멜리오다스가 스스로의 삶에 종지부를 찍지 못하는 것 뿐이라 말하는데. attachment:Example3.jpg attachment:Example4.jpg * 그는 또 멜리오다스가 "최흉의 마신"이라 불리던 자가 "그 여자" 때문에 도움이 얼빠진 놈이 된지 3000년이나 되었다 한다. * 그런 멜리오다스라도 지금 정도로 힘을 되찾을 수 있었던건 자기 덕이라고 말한다. * 그가 연옥으로 떨어질 때마다 싹튼 감정을 목소리가 먹어 치웠기 때문. attachment:Example5.jpg * 목소리는 "나중을 위한 일"이라며 또 감정을 먹힐 것을 종용한다. * 모습을 드러내는 검은 그림자. * 자신음 감정을 양분 삼아 잃어버린 힘을 되찾고, 멜리오다스는 과거의 최흉의 마신의 힘을 되찾는다. * 서로 좋은 일이라며 멜리오다스를 "나의 아들"이라 칭한다. attachment:Example6.jpg * 할 수 있으면 해보라며 그림자에 달려드는 멜리오다스. attachment:Example7.jpg * 폐허가 되어가는 리오네스 왕국. * 마신족과 전투 중인 성기사들은 힘을 잃고 칼을 들고 있지 조차 못한다. * 길선더는 이런 와중에도 멜리오다스의 원수를 갚겠다고 이를 갈지만 역부족. attachment:Example8.jpg * 그때 십계 중 한 명이 "내 앞에서 누구라도 증오를 품은 자는 남을 상처 입힐 수 없다."고 말한다. * 십계의 에스타롯사. 바로 그가 "자애"의 계금을 부여받은 자였다. attachment:Example9.jpg * 선두에 있던 반은 단장을 죽인 네가 무슨 얼어죽을 "자애"냐고 빈정댄다. * 그는 죽인줄 알았던 반이 살아있는걸 보고 의아해하지만 어쨌든 성기사 모두를 "그 고통에서 구해주마"라고 말한다. attachment:Example10.jpg attachment:Example13.jpg * 그때 한 성기사가 아무렇지 않게 십계에게 다가선다. * 계금이 통하지 않는걸 보고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십계가 경악하는데 * 정작 그는 "자신보다 약한 자에게 증오를 품을 리 없다"는 말을 한다. attachment:Example11.jpg * "품는 것은 연민 뿐." attachment:Example12.jpg * 오만의 죄 에스카노르. == 여담 == * 목소리의 정체는 마신왕. 그리고 기존의 설대로 멜리오다스는 마신왕의 아들이었다. * 멜리오다스가 배신한건 "그 여자" 때문이라고 하는데 누구를 지칭하는 건지 의견이 분분하다. 멀린이나 엘리자베스가 거론 중. * 멜리오다스에게 저주를 건 주체 역시 마신왕. 멜리오다스의 불사 자체가 계금이었던 걸로 보인다. * 마신왕의 말에 따르면 멜리오다스가 부활할 때마다 감정을 먹어치워왔다는 건데, 이번에 멜리오다스가 부활하게 되면 인격에 영향이 있을지도? * 에스타롯사가 리벤지 카운터를 막을 수 있었던 것도 계금의 힘으로 보이는데 자애의 계금은 "증오하는 자가 누구를 상처입힐 수 없는 힘"이다. <> == 분류 == [[분류:일곱개의 대죄]] [[분류:일곱개의 대죄/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