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곱개의 대죄/에피소드]] || || [[일곱개의 대죄/168화]] |||| '''일곱개의 대죄/169화''' |||| [[일곱개의 대죄/170화]] || <> == 소개 == [[일곱개의 대죄]] 168화. '''전설의 최약성기사''' 대싸움축제에서 격돌하게 된 [[고서]]와 [[에스카노르]]. == 줄거리 == attachment:모순.jpg * 고서가 마음을 얻기 위해 동료들을 모두 죽이겠다고 말하자 제리코는 모순되고 어리석은 말이라고 지적한다. * 하지만 제리코 너 또한 힘을 위해 인간이기를 포기하려 했지 않냐고 반박하고 제리코는 그렇기 때문에 말하는 거라며 "결국 상처입는건 너 자신"이라고 하지만 고서는 귀기울이지 않는다. attachment:낙승선언.jpg * 호크는 자신의 원래 전투력이 3000이고 마력을 얻어서 배 이상 올랐으니 10만은 될 거라고 착각하며 낙승일 거라고 멋대로 생각한다. attachment:애원.jpg * 에스카노르는 동료끼리 죽일 수는 없다며 제발 룰을 바꾸거나 기권을 받아달라고 애원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 겨우 "서로 죽이기"라는걸 알게된 호크는 야단을 떤다. attachment:제리코.jpg attachment:호크.jpg * 제리코는 고서를 때려눕혀서라도 저지하려고 하지만 오히려 역공에 당한다. * 제리코를 도우려는 호크마저 가볍게 눕혀버린다. attachment:악몽.jpg * 고서는 "오만의 죄에게 경의를 표한다"는 이유로 "나이트메어 테라"라는 기술을 건다. attachment:탄생.jpg * 어느 왕국의 둘째 왕자로 태어난 그는 형의 시기를 받으며 자라다 어느날부터 자신의 힘을 자각하게 된다. * 그러나 너무나 강대한 힘으로 자신을 괴롭히는 형까지 다치게 하고 부모 조차 그를 저주받은 아이로 생각해 멸시하게 된다. attachment:로자.jpg * 급기야 왕국에선 그를 죽이려 드는데, 어느날밤 로자라는 여자의 도움으로 겨우 도망칠 수 있었다. attachment:멀린.jpg * 이후 여기저기 떠돌아다니지만 선행을 배풀어도 사람들은 그의 겉모습만 보고 두려워한다. * 그러던 중 멀린을 만나고 일곱개의 대죄에 스카웃 된다. * 에스카노르는 멀린에게 자신이 두렵지 않냐고 묻는데, 오히려 "공포란 무지에서 오는 감정. 무엇보다 네 수수깨끼는 충분히 매력적이다."는 찬사를 듣는다. * 꿈 속에서 고서에게 자신이 멀린을 사랑하는 것 같다고 털어놓는데... attachment:침식.jpg * 모든 것은 고서가 보여주는 악몽이었다. * 악몽 속의 멀린은 "내일이 없는 자와 함께 길을 걸을 순 없어. 왜냐면 네 저주는 절대 풀 수 없으니까. 강대한 저주는 이윽고 그 몸을 전부 침식하겠지. 너는 결국 내 실험 재료일 뿐인 존재. 평생 누군가에게 사랑 받는 일 없이 고독하게 죽어라 에스카노르."라고 독설을 퍼붓는다. * 에스카노르는 어둠 속으로 점점 침식된다. * 고서는 절망을 보여줘서 에스카노르의 의식을 영원히 잠재워 버린 거였지만, 그는 잠들지 않았다. attachment:참교육.jpg * 그에게 있어 멀린은 그 자체로 태양과 같은 존재. 고서가 보여준 것은 절망이 아니라 희망이었다며 밤 중인데도 정오의 강력한 힘을 회복한다. * 그는 고서에게 "그 몸으로 속죄하도록 하세요. 마음을 가지고 논 대죄를."라고 선언한다. == 명대사 == "자, 그 몸으로 속죄하도록 하세요. 마음을 가지고 논 대죄를." - 에스카노르. == 여담 == * 에스카노르는 태양 없이도 멀린만 생각해도 풀파워를 끌어낼 수 있음이 밝혀졌다. * 고서의 빌런화가 가속되고 있다. * 어쨌든 고서는 호크도 제리코도 죽이진 않았다. == 분류 == [[분류:일곱개의 대죄]], [[분류:일곱개의 대죄/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