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주'''는 제12대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한 법조인이다. 부인 송문숙과 사이에 2남 1녀 자녀가 있다.[경향신문 1981년 4월 25일자]
== 생애 ==
1952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53년 제4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하여 1955년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에 임용되었다.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로 있었던 1969년 6월 12일에 대한비누협회와 대한비누조합연합회 산하 24개 비누 제조회사가 무상 원조자금으로 미국으로부터 들여온 공업용 우지 수십만 달러 어치를 시중에 빼돌린 혐의에 대해 수사했다.[[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9061200329203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9-06-12&officeId=00032&pageNo=3&printNo=7286&publishType=00020 1969년 6월 12일자 경향신문]]
차분한 선비형의 외유내강형이라는 이길주는 검찰의 전산화 작업에 깊이 참여하여 "송무 제도 개선에 큰 공이 있다"는 평가를 받은 이길주는 1981년 4월 27일 제12대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에 임명되었다.
== 경력 ==
* 법무부 송무과장
* [[서울지방검찰청]] 부장검사
* [[광주지방검찰청]] 차장검사
* [[부산지방검찰청]] 차장검사
* 1976년 6월 21일 ~ 법무부 출입국관리국장 겸 [[대검찰청]] 검사[1976년 6월 19일자 동아일보]
* [[법무연수원]] 부원장
* 1976년 법무부 법무실장
* 1981년 4월 27일 ~ 1981년 12월 16일 제12대 [[서울고등검찰청]]
[[분류:부산광역시 출신 인물]][[분류:1928년 태어남]][[분류: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문]][[분류:대한민국의 고등검찰청 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