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정보
| 이름 = 이광국
(李光國)
| 그림 =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1/12/%EC%9D%B4%EA%B4%91%EA%B5%AD.jpg
| 출생일 = [[1903년]]
| 출생지 = [[대한제국]] [[경상북도|경상도]] [[안동시|안동부]]
| 사망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사망원인 = 미상
| 직업 = [[독립운동가]]
| 별칭 = '''이인형'''(李仁衡)
자는 여중(汝中), 호는 담옹(淡翁)
| 국적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본관 = [[고성 이씨|고성]]
| 종교 = [[유교]]
| 소속 = 남만청년총동맹
| 부모 = [[이봉희]](부)
| 자녀 = 이경화(딸)
| 친척 = [[이상룡 (1858년)|이상룡]](백부)
[[이상동]](백부)
[[이광민]](형)
[[이준형 (1875년)|이준형]](사촌)
[[이형국]](사촌)
[[이운형]](사촌)
[[이병화]](당질)
[[이승화 (1876년)|이승화]](종조부)
}}
'''이광국'''(李光國 [[1903년]] ~ ?)은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이다. 남만청년총동맹에서 활동했다. 본관은 고성(固城). 안동 출신.
== 생애 ==
[[1903년]] 안동에서 출생했다. 초명은 이인형(李仁衡). 교장을 지낸 [[이봉희]]의 아들이며 초대 국무령 [[이상룡 (1858년)|이상룡]]의 조카이다. [[1911년]] 일가와 함께 서간도로 망명해를 졸업했다. [[1924년]] 길림성에서 조직된 [[남만청년총동맹]]에서 검사위원을 맡았다. [[1930년]] 7월 중국공산당에 가입해 길림 지역에서 군자금을 모집하고,[{{서적 인용 |저자=주동욱 |날짜=2013 |제목=신흥무관학교 항일독립운동의 요람|쪽=270}}] 만주지역에서 철도, 교량 파괴 등을 통해 일제에 저항했다. [[1932년]] 4월 길림 반석현에서 체포돼 신의주지방법원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해방 후 평양시당위원장을 지냈다.[{{서적 인용 |저자=주동욱 |날짜=2013 |제목=신흥무관학교 항일독립운동의 요람|쪽=271}}] 사망 시기는 확실하지 않는데, [[1978년]]까지 생존했다고 하는 설[{{서적 인용 |저자=이종악 |날짜=2008 |제목=국역 허주유고|쪽=218}}]과 [[1957년]] 숙청됐다고 하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