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혼/에피소드]] || || [[은혼/588화]] |||| '''은혼/589화''' |||| [[은혼/590화]] || <> == 소개 == [[은혼]] 589훈. '''남매''' 사투를 거듭한 남매 == 줄거리 == attachment:Example.jpg attachment:Example2.jpg * 격돌 후 동시에 나가떨어지는 가구라와 카무이 * 해결사 일행과 아부토도 완전히 넉다운 * 신파치가 간신히 일어나 상황을 살핀다. attachment:Example3.jpg attachment:Example4.jpg * 남매 모두 엉망인 채로 쓰러져 있지만 결국 다시 일어나는데 attachment:Example5.jpg * 카무이는 "방해된다"고 중얼거린다. * "야토의 피는" * 정신을 되찾은 카무이는 "남매 싸운 정도는 내 손으로 하게 놔둬"라며 걷기 시작한다. * 가구라에게만은 더이상 질 수 없다고 말하는 카무이. * "어머니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참지 못하고 도망쳐 버린 남자"가, "겁쟁이란 것을 인정 못하고 싸움이란 도주로를 걸어왔던 남자"가, * "혼자 돼서도 계속 어머니 곁에 있었고 뿔뿔히 흩어진 가족과 같이 싸우고 했던 여동생"에게 질 수는 없다고 중얼거린다. attachment:Example6.jpg * "더이상 오빠로서 지고 있을 수는 없잖아." * 남매는 다시 마주선다. attachment:Example7.jpg * 카무이가 "이기게 해달라고 동생아"라고 외치고 다시 한 번 주먹과 주먹이 격돌하려는 찰나 attachment:Example8.jpg * 카무이는 맥없이 쓰러진다. * 카무이를 끌어안는 가구라. * 가구라는 이미 승부는 났다며, "오빠의 주먹"으로는 "여동생"을 쓰러 뜨릴 수 없다고 말한다. * "여동생의 손은 뿌리칠 수 없다 해." attachment:Example9.jpg * 가구라는 어머니가 임종하던 그 날을 회상한다. * 뒤늦게 도착했던 우미보즈(바다돌이) * 가구라, 우미보즈가 지켜보는 가운데 코우카는 눈을 감는다. * 눈을 감기 직전 그녀는 카무이를 보고, "드디어 가족 네 사람이 다 모였다"며 * 이제는 "지구"에 갈 수 있겠다고 말하며 눈을 감는다. attachment:Example10.jpg * 가구라는 눈물을 흘리며 "그때 마미의 옆에는 너도 있었다"고 말해준다. * 어떻게 해도 떨쳐낼 수 없는, "마미의, 우리들의 가족" * 가구라의 무릎을 배고 누워있던 카무이는 어머니를 떠올린다. attachment:Example11.jpg * 그것을 보고 있던 아부토는 "몇 천 번을 얻어맞아도 쓰러지는 일이 없던 우리들의 단장은 단 한 방울의 여동생의 눈물에 졌다"고 독백한다. * 그리고 그 얼굴은 "마치 어머니 무릎에서 울다 지쳐 잠든 꼬맹이의 얼굴"이었다고 한다. == 명대사 == || 더이상 오빠로서 지고 있을 수는 없잖아. || - 카무이. 야토의 피에서 깨어나서. 지금까지는 "오빠"임을 부정하고 있었다. || 오빠의 주먹으로는 여동생을 쓰러뜨리지 못한다 해 || - 가구라. "오빠"임을 자각한 카무이에게. == 여담 == attachment:Example12.jpg * 컬러 표지 모델은 가구라. 역대급 미모로 이 만화 시작하고 최초로 히로인의 위엄을 떨쳤다.--무려 589화가 걸렸다.-- * 너무 이미지가 달라서 코우카인 줄 알았던 독자가 부지기수. * 카무이는 지금까지 부정하고 있던 "오빠", 즉 "가족"이라는 인연을 인정하게 되었다. * 제목의 "남매"도 두 사람의 관계가 회복됨을 의미하는 것. * 마지막 장면 때문에 카무이가 죽은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 == 분류 == [[분류:은혼]] [[분류:은혼/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