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혼/에피소드]] || || [[은혼/585화]] |||| '''은혼/586화''' |||| [[은혼/587화]] || <> == 소개 == [[은혼]] 586훈. 승패를 내다볼 수 없는 긴토키와 카무이의 대결. == 줄거리 == * 긴토키는 "저 녀석들이 준 이름에 걸고 너 한테도 나 자신한테도 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 그러니 카무이에게도 "지지 마라"며 자신의 "진짜 이름"을 기억해 내라고 말한다. attachment:Example.jpg * 다시금 격돌하는 카무이와 긴토키. attachment:Example2.jpg attachment:Example3.jpg attachment:Example4.jpg * 우미보즈는 카무이가 "자신의 약함을 거부하고 최강을 찾아 헤매던 자"이고 긴토키는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자기 안에서 강함을 찾아다닌 남자"라 평한다. * 사무라이란 바로 그런 자들이라며 그 눈에 비치는 것은 눈 앞의 벽이 아니라 "자신의 한계라는 벽" * 그 벽을 허물기 위해 싸우고 있다며, 긴토키는 언제나 "최강의 자기 자신"과 싸워온 것이다. * 강자를 상대할 때마다 한계를 뛰어넘어 강해져 왔고, 카무이가 더 높이 막아설 수록 "더 높이 날아오른다". attachment:Example5.jpg attachment:Example6.jpg * 우미보즈는 "너희 사이에 더이상 벽은 없다"며 둘이 동등한 실력으로 겨루고 있다고 평한다. attachment:Example7.jpg * 그러나 어디까지나 지구인의 육체인 긴토키 쪽이 먼저 지쳐버리고 만다. * 그것이 지구인의 한계라며 긴토키를 날려 버리는 카무이. attachment:Example8.jpg attachment:Example9.jpg * 마무리를 짓기 위해 달려들지만 그 순간 가구라가 사이에 끼어든다. * 카무이는 자신도 모르게 주춤한다. attachment:Example10.jpg attachment:Example11.jpg * 긴토키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일어나 "그게 너의 한계다 바보오빠님아"라며 반격한다. * 카무이를 날려 버린 긴토키는 "한 순간 너의 텅빈 밑 바닥이 보였다"며 "그게 너의 이름"이라고 쏘아붙인다. * 카무이는 의식이 가물해지면서 "아직도 버리지 못했는가"라고 독백하는데 attachment:Example12.jpg attachment:Example13.jpg * 그 순간 카무이가 귀신같은 얼굴로 일어선다. * 가구라가 아부토와 싸웠을 때처럼 전혀 다른 자아가 나타난 듯한데 * 그 자아는 "네가 하지 못하겠다면 내가 해주겠다" 며 "너였던 모든 것도 내가 지워줄게"라고 독백하는데... == 명대사 == || 벽은 앞으로 몇 장이냐 || - 사카타 긴토키. 카무이와 싸우며 그 격차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 그것이- 너의 한계다. 바보오빠님. || - 사카타 긴토키. 앞을 가로막은 가구라를 보고 한 순간 망설이는 카무이에게. == 여담 == * 기량면에서는 긴토키가 카무이를 따라잡았지만 역시 포텐셜면에선 야토에겐 안 되는 듯 * 아부토랑 싸우던 가구라가 보여준 각성을 카무이도 사용한다. * 일반적인 야토에게선 볼 수 없는, 우미보즈와 쿄우카의 자식이기에 가진 재능인 듯 * 가구라가 쓸 때는 정신줄을 놓은 듯이 보였지만, 카무이의 경우는 자아가 뒤바뀌는 듯한 연출. <> == 분류 == [[분류:은혼]] [[분류:은혼/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