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혼/582화]] |||| '''은혼/583화''' |||| [[은혼/584화]] || <> == 소개 == [[은혼]] 583훈. '''오른 팔''' 천신만고 끝에 우미보즈(바다돌이)는 우츠로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하는데... == 줄거리 == attachment:Example.jpg * 우미보즈(바다돌이)가 죽을 각오로 쑤셔박은 아르타나의 결정은 우츠로의 심장과 함께 박살난다. attachment:Example2.jpg * 우미보즈는 "가솔린 차에 디젤을 넣은 것과 같다"며 "폐차결정"이라고 단언한다. 하지만 그도 무릎을 꿇고 쓰러지고 만다. attachment:Example3.jpg * 그는 과거를 회상하는데, 결정을 손에 넣고 돌아왔을 때 이미 코우카는 가망이 없는 상태였다. * 그가 결정을 쥐어줬을 때, 코우카는 숨을 거두고 말았다. * 이제야 전해줄 수 있었다고 안도하는 찰나... attachment:Example4.jpg '''* 우츠로가 부활한다.''' attachment:Example5.jpg * 달려오던 아부토가 경고하지만 이미 때는 늦어서, 우미보즈의 등뒤에서 관통한 칼날을 쥐고 있다. attachment:Example6.jpg * 결국 우미보즈고 자신을 죽일 수 없었다는 말과 함께, 우미보즈를 베어버린다. attachment:Example7.jpg attachment:Example8.jpg * 아부토는 어째서 우츠로가 두 명인지 의아해한다. * 본체 쪽 우츠로는 우미보즈가 죽인게 맞지만, '''잘려나갔던 오른팔이 재생한 것이다.''' * 우츠로는 직감적으로 뜯겨져 나가기 직전에 '''오른팔에 모든 힘을 쏟아부었다.''' * 목숨을 버릴 각오를 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상대기에 그렇게 한 것이지만, 결과적으로 '''우미보즈에겐 버릴 목숨이 하나 밖에 없었던 것이다.''' * 우츠로는 아부토가 덤벼드는 것도 가볍게 처리하지만, 급격한 재생으로 아르타나를 많이 소모했다며 퇴각한다. attachment:Example9.jpg * 우미보즈는 희미한 의식 속에서도 우츠로가 돌아간 걸 알아차린다. * 녀석이 사냥감을 그냥 두고 돌아갔으니 결국 자신의 승리이며''' "왼팔은 가족을 잃으면서 잃었지만 오른팔은 가족을 지키면서 잃었다. 나로선 훌륭한 성과다"'''라고 자축한다. attachment:Example10.jpg * 그때 카무이가 나타난다. * 그 오른팔은 "어긋난 아들"을 쥐어패려고 남겨둔게 아니었냐며, 왜 그런데 누워있냐고 원망하듯 말한다. * 카무이는 승부는 아직 나지 않았다며 일어서라고 소리치지만 아부토 조차 그만두라고 말린다. attachment:Example11.jpg attachment:Example12.jpg attachment:Example13.jpg * 카무이는 악에 받쳐서 달려드는데 겨우 일어선 가구라의 절규도 듣지 못한다. attachment:Example14.jpg '''* 바로 그때 긴토키가 도착한다. ''' == 명대사 == || 아무래도 간 것... 같군. 너네들 사냥감을 내버려둔 채. 그렇다면... 얼마나 보기 흉한 모습이냐. 나의 승리군. 내 왼팔은 가족을 버리고 잃어버렸다. 그렇지만 내 오른팔은 가족을 지키고 잃어버렸다. 나로선 훌륭한 결과잖아. || - 우미보즈. 비록 패했으나 우츠로에게서 가족들을 지켜내다. == 여담 == == 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