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중'''(尹錫中, 일본식 이름: 平岡永宇, [[1893년]] ~ ?)은 [[일제 강점기]]의 지방행정 관료이다. == 생애 == [[1912년]]에 [[강원도 (남)|강원도]] [[삼척시|삼척군]]의 임시직원으로 채용되면서 관계에 들어섰다. 삼척군 내무계에서 근무하다가 [[1918년]]에 [[조선총독부]] 군서기로 채용되어 정식 직원이 되었다. 1918년부터 강원도에서 군서기로 근무했으며, [[1921년]]에는 총독부 지방관제가 개편되면서 총독부 군속으로 [[삼척시|삼척군]]에 발령받았다. [[정선군]], [[강릉시|강릉군]] 등 강원도 지역에서 오래 근무하였다. [[1934년]]에는 통천군 서무주임으로 승진하였다. 이후 [[횡성군]]과 총독부 전매국 경성지방전매국 금성출장소, [[철원군]] 근무를 거쳤다. [[1938년]] 1월에는 총독부 군수로 발탁되었고, 강원도 정선군과 [[양양군]] 군수를 역임하였다. 통천군 서무주임이던 1935년에 총독부가 시정 25주년을 기념하여 표창한 표창자 명단에 들어 있다. 양양군수로 재직하던 [[1941년]]을 기준으로 정7위 훈7등에 서위되어 있었다. [[태평양 전쟁]] 종전 후에는 [[우익]] 계열에 가담하였다. [[1950년]]에 [[대한독립촉성국민회]]의 후신인 국민회 강원도지부 부지부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뉴스 인용 |제목=국민회 강원도지부, 임원을 개선 |출판사=동방신문 |날짜=1950-06-08 }}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가 발표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중 관료 부문에 포함되었다. == 참고자료 == * {{국사편찬위원회 인물|108_10401|윤석중|尹錫中}} == 각주 == {{각주}} [[분류:1893년 태어남]][[분류:몰년 미상]][[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일제 강점기의 관료]][[분류:삼척시 출신]][[분류:친일인명사전 수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