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강로'''(尹强老, [[1919년]] [[2월 12일]] ~ [[1965년]] [[5월 22일]])는 [[일제 강점기]]의 [[조선귀족]] 겸 [[대한민국]]의 의사로, 본적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이다.
== 생애 ==
[[경성부]]에서 태어나 [[1941년]]에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한 의사였다.[{{서적 인용 |성= |이름= |저자링크= |저자= |편집자=연세대학교 |기타= |제목= 동연록|연도=2004 |초판연도= |초판발행월= |url= |형식= |확인날짜= |판= |날짜= |출판사= |출판위치= |언어= |id= |doi = |페이지=82쪽 |장= |인용문=1941년 졸업 > 의과대학 > 의학과 > 윤강노 }}] 종조부 [[윤덕영]]의 아들이 일찍 사망하여 대가 끊어지자 이 집안에 양자로 들어갔다. [[1940년]] 양조부 윤덕영이 사망하자 이듬해 그의 [[자작]]위를 물려받았다.
광복 후인 [[1949년]]에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에서 심문을 받았으나, 반민특위가 곧 해체된데다 습작 당시 나이가 20대 초반이었기에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고 기소유예로 풀려났다. [[1960년대]]까지 서울에서 병원을 경영했다.[{{저널 인용
|저자=연성숙
|제목=日帝韓人貴族의 近況|저널 = 진상
|날짜 = 1960-03
}}]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하기 위해 정리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에 양조부 윤덕영, 양조모 [[김복수]]와 함께 선정되었으며 [[2009년]] [[대한민국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도 포함되었다.
== 참고자료 ==
*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피의자신문조서 - 윤강로〉 (1949년 7월 15일)
== 각주 ==
{{각주}}
[[분류:1919년 태어남]][[분류:1965년 죽음]][[분류:일제 강점기의 의사]][[분류:대한민국의 의사]][[분류:조선자작]][[분류:친일인명사전 수록자]][[분류:대한민국 정부 발표 친일반민족행위자]][[분류:서울특별시 출신]][[분류: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동문]][[분류:해평 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