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개 == == 의미 == * 위서(緯書) : [[한나라]] 시대 [[유교]]의 서적을 [[신비주의]]적으로 해석한 책. 소위 말하는 [[도참]]이다. 경서(經書)에서 냩실을 뜻하는 경에 대응하여 씨실을 뜻하는 위(緯)를 붙였다. 본래 위서는 유교 경전의 주석, 해석을 가리키는 것이었으나, 한나라 시대에는 유교에 신비주의 요소가 많아지면서 유교 경전을 일종의 [[예언]]으로서 해석한 책으로 변질되었다. 전한-후한 시기에 널리 연구되었으며 [[도참]] 사상에 이용되었다. [[광무제]]는 후한의 건국 명분으로 이를 이용하였다. 그러나 폐해도 많아서, [[왕망]]이나 [[원술]] 같은 인물이 왕조를 세우는데 악용하기도 했다. [[서진]]에서는 사회 혼란을 염려하여 위서를 연구하거나 배우는 것을 금지하여 이후로 위서의 영향력은 사라졌다. * 하도(河図)라는 위서는 황하에서 나온 용마의 등에 써있어, [[복희]]가 이를 바탕으로 팔쾌를 만들었다고 한다. 낙서(洛書)라는 위서는 우 임금이 치수를 할 때 낙수에서 나온 거북이의 등에 --낙서된-- 써있는 문장이었다고 전해진다. ## == 기원 == ## 용어의 기원, 특기해야 할 경우. ## == 역사 == ## 용어의 변천사. ## == 사례 == ## 사용되는 사례 == 여담 == <> == 참조 == == 분류 == [[분류: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