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피스/에피소드]] || || [[원피스/820화]] |||| '''원피스/821화''' |||| [[원피스/822화]] || <> == 소개 == [[원피스]] 821화. 사무라이들과 조우에 도착한 [[밀집모자 해적단]] 일당은 [[카이도]]의 부하 가뭄의 잭의 백수 해적단에게 공격을 받는다. == 줄거리 == * 조우가 요동치기 시작하고 건물이 무너지고 나무들이 쓰러진다. * 일행들이 혼란스러워하는 사이에 모모노스케에겐 "어떤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 목소리는 "서둘러"라고 하는데... * 한편 같은 목소리를 루피도 들었다. * 가뭄의 잭과 백수 해적단은 즈니샤의 앞다리를 집중 포격하고 있다. 무릎만 꿇릴 수 있다면 어떻게든 머리를 공격할 생각. 철벽같던 즈니샤도 집중 공격에는 조금씩 무너지고 있다. * 목소리는 "거기에 있다면 명령해 달라"고 끊임없이 속삭이고 모모노스케는 그 목소리를 듣고 괴로워한다. 루피는 "네가 누구냐"고 묻지만 다른 사람들에겐 목소리 따윈 들리지 않아 영문을 알 수 없다 * 모모노스케는 즈니샤가 보는 것을 똑같이 볼 수 있다. 잭이 공격하는 걸 보고 모모노스케는 모두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 목소리의 정체는 바로 즈니샤 그 자체! * 즈니샤는 먼 옛날 "어떤 죄"를 저지른 벌로 그저 걷고만 있는 벌을 받고 있다. 하지만 "내가 쓰러지면 너희까지 위험하다. 딱 한 번만 싸우라고 명령해달라"고 요청한다 * 루피는 "너의 목소리라면 닿을 것이다"라며 모모노스케에게 명령을 내리라고 말한다. 모모노스케는 힘껏 "잭의 쫓아내 달라"고 외친다 * 즈니샤는 코를 휘둘러 단 한 방에 백수의 해적단을 섬멸해 버린다 * 가뭄의 잭은 가면이 깨진 채 어디론가 날아가 버린다 * 모모노스케는 잠들어 버리고 이누마무시는 "설마 즈니샤가 의지가 있으리라곤 생각해본 적도 없다"며 놀라워한다 * 킨에몬은 "오뎅님은 이것 또한 알고 계셨을 것"으로 추측한다. * 조우의 일이 일단락된 루피는 드디어 상디를 구하기 위해 길을 떠날 채비를 한다 * 한편 누군가 전보 벌레로 통화하는데, 상대방은 "잭의 통신이 바다에서 갑자기 단절됐다"며 그를 카이도라고 부른다 == 여담 == * 전보를 건 쪽은 아마도 스크레치멘 아푸 * 잭이 리타이어하긴 했으나 가면이 깨지면서 리타이어해서 재등장하지 않을까 점쳐지고 있다. * 즈니샤는 어떤 "죄"를 지어서 벌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벌써 천년도 전에 있던 일이라 한다. == 분류 == [[분류:원피스]] [[분류:원피스/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