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개 == 영화 [[왝더독]]의 줄거리를 소개하는 페이지. 스포일러 주의. == 줄거리 == 영화의 시작은 선거 홍보 영상으로 시작된다. 승마장에서 남자 두 명이 다음에는 대화하다가 "달리는 중에는 말을 바꾸지 않는다"라는 말을 한다.그러고는 현직 대통령의 재선을 주장하는 문구가 나오는 영상. 이 영상은 나올 때마다 등장인물들에게 구리다고 까인다. 대통령 선거 2주일 전 밤, 콘라드 브린(로버트 드 니로)이라는 남자가 [[백악관]]에 찾아온다. 백악관을 방문했던 "반딧불 소녀단"의 단원 중 하나가 대통령과 단 둘이 방에 들어갔다 나왔다. 이후 그 소녀는 대통령이 자신을 성희롱했다고 주장했다. 브린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악관을 방문한 것. 그는 시간을 끌기 위해 당시 중국을 방문 중이던 대통령이 희귀병에 걸린걸로 위장해 귀국을 지연시킨다. 다음날, 대통령이 병에 걸려 귀국이 지연되었다는 뉴스와 반딧불 소녀단 단원이 대통령의 성희롱을 고발했다는 뉴스가 연이어 방송된다. 브린은 이 사건을 덮기 위해 [[알바니아]]와 전쟁이 난 것 처럼 꾸미기로 결심한다. 그는 이를 위해 헐리우드 영화 프로듀서인 스탠리 모스(더스틴 호프만)를 찾아간다. 모스는 알바니아에 위치한 이슬람 테러조직이 핵무기를 숨기고 있고, 캐나다 국경에서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각본을 짜낸다. 그리고는 이 일을 돕기 위해 동료 예술가인 패드 킹(데니스 리어리), 조니 딘(윌리 넬슨)을 부른다. 국민들을 속이기 위해 알바니아 소녀가 고양이를 안고 도망치는 영상[* 소녀는 섭외한 배우. 고양이와 배경은 CG.]도 찍어 뉴스에 올리고, 미국에 사는 알바니아인들이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하는 생방송 뉴스를 조작해낸다. 이 와중에 전쟁이 없다는걸 눈치챈 [[CIA]]에게 잡혀가기도 하지만 브린의 현란한 말빨로 풀려난다. 하지만 전쟁 발발(뻥) 3일 만에 미국과 알바니아가 평화 협정을 맺었다는 뉴스가 올라온다. 속아 넘어간 줄 알았던 CIA가 뒤에서 손을 쓴 것. 이후 사실을 추궁하는 여론이 일자 일행은 망연자실하지만 모스는 포기하지 않고 또다른 계획을 짠다. 알바니아에 포로로 잡힌 미군 병사가 있다고 꾸며내는 것. 이들은 펜타곤에서 윌리엄 슈먼 상사(윌리엄 해럴슨)를 제공받아 슈먼 상사를 알바니아에 남겨진 전쟁 영웅이라고 포장한다. == 여담 == 대통령이 반딧불 소녀단 단원을 성희롱한게 사실인지의 여부는 영화 끝날 때 까지 안 나온다. <> == 참조 == == 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