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1981)

개요 ¶

대한민국의 배우.

불어라 미풍아에서 박신애 캐릭터를 맡아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하고 있었으나, 바로 아래에 후술될 내용과 같이 배우 교체가 되면서 무위에 그쳤다(...). ~~교체 이전 성형을 하든지 해야겠다는 대사가 있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카더라.~~
2016년 9월 21일 불어라 미풍아 촬영 중 발목 전방인대 파열로 전치 8주의 부상을 입어 10월 4일 중도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결국 12화까지 촬영 후 하차했다.
수상한 삼형제에서 ~~은근 글래머~~물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에서 혀놀림도 꽤나 화제였다~~[3]
박하나와 닮은꼴 유명인이다.
최근 촬영한 드라마들 가운데 2번이나 친모가 악역으로 나오는 드라마들을 촬영했다. 소원을 말해봐와 이름 없는 여자.[4] 두 친 엄마 모두 악역으로 나오며 두 친엄마 다 피가 안 섞인 딸이 있고 이 딸들도 역시 악역인 점도 같다. 심지어 마지막 결말도 친모녀 간에 안좋은 감정들을 다 풀고 화해하지만 친엄마는 기억상실증에 걸린다는 것도 비슷한 부분이다. [5]
2017년 10월 22일에 4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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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모 중 한 명
[2] 촬영도중 다리부상을 입었고 중도하차를 결정했다. 이후 임수향으로 교체됐다.
[3] 검색하다보면 어떤 장면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가난한 집안 출신이면서 우연히 최고급 레스토랑 매니저로 일하게 된 역할로 '엄청나게 비싼 와인은 어떤 맛일까'라고 궁금해하면서 하는 행동이다.
[4] 이 두 작품 사이에 '불어라 미풍아'을 찍었는데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부상으로 중도 하차했고 드라마 초반부에 하차한거기 때문에 사실상 후에 투입된 임수향의 작품이라는 성격이 더 강할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이 작품을 제외하고 보면 '소원을 말해봐' 다음에 '이름 없는 여자'를 찍은 것으로 즉, 2연속으로 찍은 것으로 볼 수도 있다.
[5] 차이점이라면 '소원을 말해봐'의 신혜란은 서로 친모녀 사이를 알고나서도 한동안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름 없는 여자'의 홍지원은 친모녀 사실을 알고 난 뒤 대립없이 바로 친딸에게 어떻게든 용서를 구하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