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살교실/번외편 1화]] |||| '''암살교실/번외편 2화''' |||| [[암살교실/번외편 3화]] || <> == 소개 == [[암살교실]] 번외편 2화. '''선술집의 시간''' 의외로 지난 화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 줄거리 == attachment:Example.jpg attachment:Example2.jpg attachment:Example22.jpg * 마지막까지 살생님을 노리고 있던 4인의 암살자들은 아즈키 부인의 술집을 마음의 오아시스로 삼고 있지만 하필 살생님이 뻔질나게 드나든다. * 아즈키 모녀는 이들을 연극인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암살시도를 해도 연극 연습이라고 생각한다. attachment:Example3.jpg * 살생님은 왠지 술이 약해서 쥬스 수준의 술만 마신다. * 그거 조차도 마시자 마자 흐물흐물 녹는 수준인데, 그 상태에서도 잘만 공격을 피해서 암살자들의 열을 돋군다. * 호타루는 나기사와 닮은 "초등학생"인데, 사실은 여학생이 아니라 "남학생"하고 닮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 왠지 살생님은 "여대생하고 미팅하고 싶다"는 얘길 늘어놓으며 주정을 부린다. * 뜬금없이 이 멤버(암살자 포함)로 소개팅을 하자는 얘기를 꺼내는데 아즈키 부인은 "그럼 나랑 호타루가 상대역을 해줄 테니 소개팅 놀이를 하자"고 제안한다. * 점수가 높은 사람은 아즈키 부인이 직접 "허그"를 해준다는 얘기가 나오자, 암살자 일동은 격한 반응을 보인다. attachment:Example4.jpg * 왠지 살생님이 전력을 다해 게임에 임해서 온갖 술게임에서 승리한다. * 결국 살생님이 우승해서 아즈키씨의 포옹을 쟁취한다. * 암살자들은 살생님도 아즈키씨를 노리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하는데, 결국 단념한다. attachment:Example5.jpg * 애초에 떳떳하게 사회생활을 하는 직업도 아닌 자신들이 아즈키씨를 노린들 무슨 의미가 있냐는 생각에서다. attachment:Example6.jpg * 어느날 센고쿠라는 사채업자가 아즈키씨를 납치해간다. * 아즈키씨의 죽은 남편은 빚이 있었는데, 터무니없는 고리를 붙여서 천만엔이 넘는 금액을 갚아야 한다. attachment:Example7.jpg * 사채업자는 아즈키씨를 고위층의 접대부로 쓰겠다며 데려가는데 호타루가 막으려 했지만 초등학생의 힘으로 어쩔 수가 없었다. attachment:Example8.jpg * 뒤늦게 소식을 들은 암살자들은 자신감을 잃고 자신들이 무얼 하겠느냐고 낙담해 한다. * 그러나 이때 나타난 살생님이 "나라면 30초면 해결"이라며 도발하자 살생님의 아지트에서 찍었던 민망한 사진을 뿌려버린다. * 학생들에게 폭로당하고 싶지 않으면 얌전히 있으라고 하고, 암살자들은 아즈키씨를 탈환하러 출발한다. == 여담 == * 호타루는 나기사랑 닮았다는 설정인데, 초딩학생이다. 나기사는 중학생.--결국 나기사는 초딩 수준의 기럭지-- * 사실 이런거 보다는 학생들의 후일담을 원하는 팬들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 분류 == [[분류:암살교실]] [[분류:암살교실/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