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식'''(安瀅植, 일본식 이름: 安中瀅植, [[1888년]] 3월 ~ ?)은 [[일제 강점기]]의 경찰이다. ==생애== [[한성부]] 출신으로 [[대한제국]] 말기인 [[1908년]]에 순사가 되면서 경찰계에 입문했다. 한성부 북부경찰서에서 근무하던 중, [[1910년]]에 [[한일 병합 조약]]이 체결되면서 [[조선총독부]]로 소속을 옮겼다. [[1912년]]에 일본 정부로부터 [[한국병합기념장]]을 수여받았다. [[1914년]]에 [[경기도]] 고양경찰서, [[1916년]]에는 [[경성부]] 창덕궁경찰서에 발령받아 근무했다. 1916년에 총독부 경부로 승진하였고, 이듬해부터 [[전라남도]] [[곡성군]]의 곡성경찰서에서 근무했다. 이후 나주경찰서와 목포경찰서에서 근무하는 등 전남 지역에서 장기간 경부로 재직했다. [[1931년]]에는 고등관 7등의 경시로 승진하여 전남경찰관교습소 소장에 임명되었다. [[1935년]]에는 총독부가 시정 25주년을 기념해 표창한 표창자 명단에도 들어 있다. [[1937년]]까지 전남경찰관교습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었고, 정7위 훈6등에 서위되어 있었다. [[2002년]] 발표된 [[친일파 708인 명단]]의 경시 부문에 수록되었고,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가 발표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중 경찰 부문에 포함되었다. ==참고자료== * {{국사편찬위원회 인물|108_00207|안형식|安瀅植}} [[분류:1888년 태어남]][[분류:몰년 미상]][[분류:일제 강점기의 경찰]][[분류:친일파 708인 명단 수록자]][[분류:친일인명사전 수록자]][[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