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개 == 当て字, 宛字 [[일본어]]에서 [[한자]]의 음과 훈을 그 글자의 뜻과 관계 없이 맞춰놓은 한자 표기를 뜻한다. == 특징 == 일반적으로 말하는 한자의 음차 표기와 비슷하지만 일본어의 아테지는 좀 더 복잡하다. 일본어는 한자를 읽을 때 음독과 훈독이 있어, 음독은 한자의 '음' 자체를 읽고, 훈독은 한자를 고유어 뜻 표기로 읽는 것을 말한다. 음독으로는 오음(呉音), 한음(漢音), 당음(唐音)이 있어 이 역시 종류가 다양하다. 아테지에서는 음독과 훈독을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사회적으로 정해진 아테지가 아니면 실제로 어떻게 읽는지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 == 역사 == [[히라가나]], [[가타카나]]가 아직 나타나지 않고, 한자의 음을 빌려서 일본어를 표기하던 [[만요가나]] 시기에 이미 나타나던 표기이다. ## == 사건 사고 == == 사례 == * 외국어나 외래어를 한자음을 빌려서 표기한 사례 : 아시아(亜細亜), 불란서(仏蘭西), 커피(珈琲) 등. * 일본 고유어를 한자음을 빌려서 표기한 사례 : 스테키(素敵), 토카쿠(とかく) 등. * 한자의 훈독을 사용해서 외래어를 표기한 사례 : 세비로(背広) 등. * 한자의 훈독을 사용해서 일본 고유어를 표기한 사례 : 야하리(矢張), 데타라메(出鱈目) 등. ## == 평가 == == 여담 == == 참조 == * https://kotobank.jp/word/%E5%BD%93%E3%81%A6%E5%AD%97-425727 * http://www.geocities.jp/tsukaguchiopen/archives/e0604_1/e0604_1.html == 분류 == [[분류: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