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개 == Operation Outward.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이 벌였던 작전. [[독일]]과 그 점령지에 풍선을 날려보내 독일의 전쟁 수행 능력에 피해를 입히는 작전이었다. 비슷한 시기 일본군이 사용한 [[풍선 폭탄]]과 비슷한 무기였지만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는 않다. == 기원 == 당시 영국은 독일의 폭격을 방해하기 위해 [[방공기구]][* [[제1차 세계 대전]]의 항공전을 다룬 매체에 자주 나오는 뚱뚱해보이는 기구. 지상과 연결된 금속 케이블 및 기구 그 자체로 적 항공기의 비행을 방해하는 용도이다.]를 띄우고 있었다. 가끔씩 방공기구의 연결이 끊기거나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런 경우 방공기구가 자기 멋대로 날아다니다가 전선과 같은 시설물에 걸려 피해를 입히기도 했다. 1940년, 대규모 돌풍이 불어서 많은 양의 방공기구가 해방(?)되었다. 이 방공기구들은 동쪽으로 날아가버렸는데, [[북해]]를 건너 [[스칸디나비아 반도]]까지 날아가 중립국이었던 [[스웨덴]]의 전선과 라디오 방송국을 덮쳤다. 스웨덴 정부는 영국 정부에게 이 사태에 대해 항의했다. 당시 영국의 총리였던 [[윈스턴 처칠]]은 이 사건에 흥미를 느끼고는 이를 응용한 무기를 제안한다. 이에 영국 공군은 가격 대 효율이 별로일 것이라고 주장하였지만, 영국 해군은 이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 실행 == == 여담 == <> == 참조 == [[http://www.nww2m.com/2017/03/scitech-tuesday-operation-outward/|뉴올리언스 제2차 세계 대전 박물관 블로그의 기사(영문)]] == 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