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역대 출연자]][[분류:한국 여가수]][[분류:1966년 출생]][[분류:1988년 데뷔]][[분류:가평군 출신 인물]][[분류:나는 가수다의 역대 출연자]][[분류:불타는 청춘의 역대 출연자]] ||||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1/17/Shin_Hyo-Bum.jpg/250px-Shin_Hyo-Bum.jpg || || '''이름''' ||신효범(愼孝範)|| || '''출생''' ||[[1966년]] [[1월 18일]] ([age(1966-01-18)]세), [[경기도]] [[가평군]]|| || '''신체''' ||170cm, [[B형]]|| || '''학력''' ||[[송곡여자고등학교]]|| || '''데뷔''' ||[[1989년]] 1집 앨범 <사랑을 누가>|| || '''소속사''' ||라디오스타 엔터테인먼트|| || '''사이트''' ||||[[http://www.hyobum.com/|공식사이트]][[https://twitter.com/Diva_Hyobum|트위터]][[https://www.facebook.com/divahyobum|페이스북]]|| [목차] [include(틀:-)] == 개요 == [[대한민국]]의 [[가수]]. 생년월일은 1966년 1월 18일. 1988년 MBC에서 주최한 '제 2회 MBC 신인가요제'에서 '그대 그림자'로 금상을 수상하여 데뷔했다. 그 후 1989년 1집 'Shin Hyo Bum'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대표곡은 '언제나 그 자리에', '난 널 사랑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등이 있다. 프로듀서들과 가수들을 포함, 알 만한 사람들은 인정하는 엄청난 가창력의 소유자이다. 송곳처럼 찌르는 고음이 인상적이다. 키에서 나오는 큰 성량과 완급조절로 정평이 나있었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파워가 --아주-- 조금 감소한 대신 호흡조절의 본좌급에 다다랐다고 볼 수 있다. 한 소절 내에서도 발성과 호흡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며 목소리의 질감마저 바꿔버리는 실력을 발휘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t0LxurKPQ14]] 그녀의 대표곡 중 하나인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는 [* [[휘트니 휴스턴]]의 1987년 앨범 수록곡 [[https://youtu.be/eZVLHjnitnM|Didn't we almost have it all]] 과 매우 흡사한 곡이다] 잔잔한 느낌의 발라드인데, 부르기 쉬워 보이지만 음정마다 목소리 질감을 바꿔 부르는 그녀의 가창이 빠지면 굉장히 밋밋해져 노래의 느낌을 살리기 어려운 곡으로 알려져 있다. 그 외에 다른 노래들은... 그냥 부르기 어려우니 조심할 것. 대표곡도 있고, 가창력도 본좌급이지만 30대 미만의 젊은 세대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이름만 보고 남자 가수인 줄 알고 들어온 위키러들도 몇몇 있을 것이다~~ --[[불타는 청춘]]에서 별명이 신형이다.-- --신형엔진 이런 신형이 아닌 신씨성을 가진 형님-- [[나는 가수다]] 출연 후로 몇 달이나 지나서야 문서가 만들어졌을 정도.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젊은 세대들 얘기고, 그녀도 국내 여가수들 중 단연 원탑으로 꼽힐 만큼 --잠깐이긴 했지만-- 잘 나가던 때가 있었다. 1년 넘게 뮤직박스 순위에서 밀려나지 않았던 3집 대표곡 '언제나 그 자리에'(1992)부터 대부분의 가요 순위프로그램에서 1위를 기록한 4집 타이틀곡 '난 널 사랑해'(1994)에 이르는 시기. 어떤 의미에선 80년대말~90년대초의 대표적인 디바 [[이선희]]와 아이돌가수 [[김완선]]의 활동이 뜸해진 틈을 잘 비집고 들어온 셈이다. 또한, 90년대 3대 디바로 불리던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셀린 디옹]]이 팝 음악 시장을 휩쓸던 시기였던만큼, 이들과 비슷한 분위기의 신효범이 더 각광받았던 면도 있는 듯하다.[* 실제로 신효범은 방송에서 자주 [[휘트니 휴스턴]]이나 [[셀린 디옹]]의 곡들을 커버하곤 했고, 그것이 대중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러다가 1995~96년 사이에 [[김창환(작곡가)|김창환]] 사단의 막강한 지원을 받고 댄스 디바로 재탄생한 [[박미경]]과 언더그라운드 출신으로 맨발의 투혼이라 불릴만큼 극강의 무대매너로 무장한 [[이은미]], 거기에 [[이소라(가수)|말이 필요없는 무시무시한 신인]] 등이 등장하면서 점차 존재감이 사라져간 것.[* 신효범의 노래들은 전형적인 팝 발라드로, 후술한 3명의 음악에 비하면 다소 심심한 편이다. --짧은 전성기 이후 불과 2년만에 여가수 지형도가 완전히 바뀜(...)-- ] 따라서, 처음부터 대중적 인지도가 낮았다기보다는 잠시 반짝 빛났다가 뒤이어 나온 개성파 가수들에게 '묻혔다'고 하는 편이 보다 적절할 듯하다. == [[나는 가수다]]에서 불렀던 노래들 == || '''{{{#D9913D 경연}}}''' || '''{{{#D9913D 가수}}}''' || '''{{{#D9913D 매니저}}}''' || '''{{{#D9913D 노래}}}''' || '''{{{#D9913D 순위}}}''' || || 12라운드 1차 경연 || 신효범 || [[박휘순]] || 이별연습 - [[인순이]] || '''1위''' || || 12라운드 2차 경연 || 신효범 || 박휘순 || 미련한 사랑 - [[JK김동욱]] || 5위 || || 13라운드 1차 경연 || 신효범 || 박휘순 || 떠나야 할 그 사람 - 펄시스터즈 || 2위 || || 13라운드 2차 경연 || 신효범 || 박휘순 || 세월 가면 - 이광조 || 6위 || == 복면가왕 출연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1차 경연에서 '[[밤에 피는 장미]]'로 참여해 준우승을 했다. 결승전 선곡 '술이야'는 선곡 미스라는 평이 있었으며 초반에 박자도 살짝 틀렸지만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실력으로 가창력을 입증했다. 특히 그녀가 겨룬 상대들이 후배 가수라는 걸 감안할 때 선전한 셈이다. 참고로 매 경연마다 치열한 접전을 벌였는데 [[축하해요 생일케이크]]에게는 1표 차, [[빛의 전사 샤방스톤]]에게 5표 차로 이겼고, [[전설의 기타맨]]에게 3표 차로 석패했다. 출연 계기는 한 번 참여해서 후배들과 대결하고 싶었다고 했으며 콘서트장에서 노는 기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참고로 [[축하해요 생일케이크]]는 64차 경연에서 [[이건 젖살이에요 복어아가씨]]로 재출연해 준우승했다.] == 음반 == 1집 (1989년) 2집 <슬픈 빛깔의 추억>(1991년) 3집 <신효범>(1992년) 4집 (1994년) 5집 (1995년) 6집 <널 닮은 세상에서>(1996년) 7집 (1998년) 8집 <마음에 메모>(2001년) 9집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20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