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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기자)


신동욱의 출연 방송


이름 신동욱
출생 1965년, 경상북도 상주시
학력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졸업]])br서울대학교 (경영학 / [[학사]])
소속 [[TV조선|[[파일:TV CHOSUN LOGO.png|width=60]]]]
직위 보도본부 부본부장
가족 형 신동권

목차

개요

대한민국기자. 2018년 기준으로 TV조선 보도본부 부본부장이다.

방송인 생활

1992년 SBS 2기 기자로 입사했다. 2005년 부터 2011년까지, 2015년 부터 2016년까지 SBS 8 뉴스의 평일 앵커로 활동했고, 이후 국제부 부장을 맡고 있다가 TV조선으로 이적했다.

2005년부터 2011년까지 6년 간 SBS 8 뉴스 앵커를 맡으면서 SBS 최장수 남성 앵커[1]기록을 쓴 바 있는 데 2015년 SBS 보도국의 신년개편을 통해 3년 9개월만에 앵커석으로 복귀하게 되면서 기록을 또 한번 갱신하게 되었다.

2016년 12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사내 조직개편으로 인해 정미선 아나운서와 함께 SBS 8 뉴스를 다시 하차하였다.[2]#

2017년 11월 27일, TV조선으로 이적해서 TV조선 뉴스 9 메인 앵커를 맡게 되었다.[3]

2018년 12월 1일에는 '태평로 촛불은 꺼졌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쓰며 보수성을 드러냈다.

기타

  • 전 SBS콘텐츠허브 사장하고 동명이인이다!
  • 뉴스 진행 능력에 관해서는 발성이 느린 편이라 답답하다는 평과 시청자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다가가려는 의도인 것 같다는 평이 엇갈린다. 그래도 옆 방송억양 강한 그 분이나 이제는 한 식구가 된 목소리 큰 그 분보다는 낫다 그래서인지 앵커 복귀 관련 기사에서도 '소신보다 안정성'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온 적이 있다.
  • 그렇게 안보이지만 전임 앵커이자 후임 앵커이기도 한 김성준 기자보다 나이와 기수가 1년 어리다.
  • 2010년 11월 양배추 김치 발언을 비롯하여 앵커 복귀 이후 박근혜 대통령에 관한 클로징 멘트 성향 때문인지 상당히 새누리당(극우) 성향이라며 거부감을 보이는 이들도 있다. 김성준 앵커의 클로징멘트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이 보인다. 거기가 현 공화당 총재의 동명이인인 점도 한 몫 하는 듯...이분들 처럼 이름때문에 괜히 피해를 입는다. 근데 지상파 3사 앵커들 중에 클로징 멘트로 정부 비판하는 사람이 이분밖에 없는 게 함정. 정부비판적 논조의 클로징멘트도 상당히 하는 편이다. 다만 아래에서 보듯이 정부옹호적인 클로징멘트에서 종종 사고를 치는 편.
  • 크게 이슈화 되지는 않았지만 2016년 12월 9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 됐을 때, 관련 내용 SBS 8 뉴스 클로징 멘트 중 마지막 약간의 울먹이는 말투로 인해 조명받기도 했다. 해당영상
  • 티비조선 이직 이후 클로징 멘트의 중립성이 희박하다는 평가가 있다. SBS시절에는 중도를 지키려고 노력 했으나 지금은 여당만 비판하고 야당이 잘못한 일이 있어도 비판하는 경우는 비교적 적은 편이다.
  • 12월 6일 한국기자협보와의 인터뷰에서 시청자만 보고 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경력

사내보직

뉴스앵커 / 프로그램 진행경력

논란

양배추 김치 옹호 클로징 논란

아직 SBS가 보수적 논조였던 시점인 2010년 9월, 배추값이 폭등했을 때 이명박 당시 대통령이 자신의 밥상에 배추김치 대신에 양배추 김치를 올려라라고 해놓고는 양배추 값도 폭등하자 네티즌들이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랑 다를게 뭐가 있냐?" 분노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런데 같은 달 30일에 신동욱 앵커는 SBS 8 뉴스 클로징 멘트로 대통령의 발언을 옹호하는 투의 양배추 김치 논란을 언급했다.

요즘 김치대란이 일어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대통령이 김치 대신 양배추 김치를 식탁에 올리라고 했다는 말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이 논란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대통령이 물가를 잘 모르고 엉뚱한 말을 했다는 건데, 설혹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도 과연 그렇게까지 해석하고 논란으로 볼 일인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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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영상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사실을 가지고 정당한 비판을 한 국민을 정신 나간 사람들 취급을 했다. 그러고도 너희가 언론이냐" 반응을 보이고 SBS와 신동욱 앵커를 비난했다. 이후 본인의 SNS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필리버스터 폄하 클로징 논란

야당이 테러방지법 통과를 막겠다며 필리버스터에 나선 것 자체를 탓할 수는 없습니다만, 국제사회의 고강도 대북 제재가 임박했고, 이에 따른 북한의 추가 도발도 우려되는 상황을 감안하면 우리 국회가 이러고 있어도 되는 건지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한반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전 세계의 눈들이 과연 지금 우리 국회를 어떻게 바라볼지도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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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영상

2016년 2월 24일 SBS 8시 뉴스의 “세계가 지켜보는데 국회가 이래도 되나...” 라는 클로징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SBS는 필리버스터의 본질을 왜곡하고, 의미를 축소하고 있다고 비판받고 있다. 논란이 됐던 세계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을(를) 자제해 주십시오와도 내용이 맞닿아 있다.

SBS 보도본부의 공식논평인지 신동욱 앵커의 개인적인 소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두가지 중 어떠한 경우에도 위 발언에 대한 비판을 면하기는 어렵다. 한반도 상황을 우려하며 주시하는 국제사회의 관심의 본질을 합법적 의사진행절차인 '필리버스터' 자체에 대하여 우려하는 것처럼 왜곡하여 말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편향된 시각을 갖도록 하려는 의도는 다분히 정치적이며 사실보도와 중립을 지켜야 하는 뉴스 앵커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하고 있다. 한겨레 신문 기사 참조

써놓고보니 전부다 클로징 멘트로 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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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최장수 SBS 여성 앵커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주말진행을, 그리고 평일진행을 2004년 부터 2011년도 까지 같이 했던 김소원 아나운서.
  • [2] 이후 정미선 아나운서는 5개월 후 주말 SBS 8 뉴스로 복귀했다.
  • [3] SBS 입사 25년 차에다가 SBS 8 뉴스 최장수 남성앵커라는 점에서 매우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많다. 그런데 사실 당장 같은 회사에 이미 직속 선배 출신인 최희준 기자도 들어와있고, 옆 방송국인 채널A에도 SBS 8 뉴스 전임 앵커를 맡았던 박상규 기자가 이적하여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면 그리 놀랄 일은 아니다.
  • [4] 보도국 편집 1 부장과 부국장직을 이 시기에 맡은 인물은 1958년생 동명이인 신동욱 기자이다. 2016년 12월을 끝으로 SBS 컨텐츠허브 사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은퇴했다.
  • [5] 2011년 3월에 파견되어 2014년 7월까지 파견
  • [6] 1차 진행 당시에는 평일 1, 2부를 진행하였고, 2차 진행 당시에는 2014년 7월 21일부터 평일 1, 2부의 뉴스쇼 부분을 진행하다가 10월 13일부터 평일 2부의 뉴스쇼 부분과 평일 3부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