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26화]] |||| '''식극의 소마/227화''' |||| [[식극의 소마/228화]] || <> == 소개 == [[식극의 소마]] 227화. '''2nd BOUT의 행방''' * 심사는 반역자 팀부터 시작. 전반적으로 호평이 이어진다. * [[미마사카 스바루]]의 초밥은 샬름이, [[메기시마 토스케]]의 라면은 이스트와르가, [[쿠가 테루노리]]의 탕수육은 [[앤(식극의 소마)|앤]]이 맡는다. * 앤은 쿠가의 탕수육을 "흑초 탕수육"이라 불러야겠다고 품평. 반역자 측이 시작부터 높은 점수를 벌어간다. * 이어지는 센트럴 팀의 시식. 앤은 [[츠카사 에이시]]의 시식을 담당하는데 첫 한 입을 먹자마자 표정이 굳어진다. * 츠카사가 친절하게 먹는 순서를 지정하며 시식을 재촉하는데, 앤이 주저하는데도 강권해 두 번째 시식을 진행시킨다. * 두 입을 먹은 앤은 너무 강한 자극을 받아 그대로 기절해 버리는데. 이것으로 센트럴의 심사도 종료. * 츠카사는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유키히라 소마]]에게 "미안하게 됐다"며 기껏 모은 동료를 다 날려버렸으니 다음엔 소마가 직접 나오겠냐고 도발한다. * 소마가 그를 노려보는 가운데, 츠카사의 말대로 심사결과는 3 대 0. 센트럴의 압도적인 승리다. == 줄거리 == * 드디어 시작된 2nd BOUT 최종 심사. 시작은 반역자 측부터. 이스트와르가 [[메기시마 토스케]]의 라멘을 맡고 샤름이 [[미마사카 스바루]]의 초밥, [[앤(식극의 소마)|앤]]은 [[쿠가 테루노리]]의 탕수육이다. 반역자들의 요리는 어떤 평가를 받을 것인가? * [타도코로 메구미]]는 자기가 심사받는 선수들보다 더 긴장해서 사람 인자를 써서 삼키는 짓을 반복하고 있다. [[요시노 유키]]나 [[사카키 료코]]도 같은 심정. [[유키히라 소마]]는 비교적 차분하게 선전을 기원하는 중. * 샤름은 메기시마의 초밥을 먹기 전부터 상당히 만족스러워 보인다. 불로 구운 초밥이 그의 취향을 정확히 저격. 메기시마의 라멘은 겉으로는 고추라는 주제를 어떻게 살린 건지 알기 어렵다. 이스트와르는 별첨된 빨간 테이스트가 고추 요소가 아닌지 짐작하며 신중하게 관찰한다. 그러나 어떤 식으로든 짐작이 가능한 둘의 요리와 달리 쿠가의 요리는 문자 그대로 미지수. 앤은 취중에도 그 점을 정확히 짚어낸다. 중화 냄비로 튀기고 볶은 고기를 다시 훈재한다는 아이디어는 좋지만 그 맛이나 주제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했는지는 먹어보지 않으면 전혀 예측이 불가능. 이제 이걸로 플레이팅에 대한 평가는 정리가 됐다. 쿠가는 조용히 눈을 떴다. 그의 안에서 2년의 세월 동안 응어리쳐 있던 상념이, [[츠카사 에이시]]에 대한 분노가 어떤 식으로든 끝날 때가 다가왔다. * == 여담 == <> == 분류 ==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