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213화]] |||| '''식극의 소마/214화''' |||| [[식극의 소마/215화]] || <> == 소개 == [[식극의 소마]] 214화. '''맹점''' * 승자는 [[유키히라 소마]]. * [[안(식극의 소마)|안]]은 [[키노쿠니 네네]]에게 제출한 소바를 직접 먹어보게 하는데 평소 만들던 것보다 풍미가 살지 않아서 네네가 당황한다. * 반면 소마는 풍미가 살아있는데다 전체적인 맛 또한 네네의 것보다 나았다. 이 차이를 납득하지 못하는 네네. * [[나키리 아리스]]는 "온도의 차이"라고 지적하며 간만에 과학지식을 과시한다. * 소바의 향은 휘발성 알데히드에 기반하는데, 현재 경기장은 상당히 추워서 휘발성 알데히드가 반응이 적어지면서 향이 줄어버린 것. * 소마는 메밀가루를 면밀히 관찰해 이 변화를 눈치채고 향이 강한 3번 가루를 쓰는 요리를 생각해냈다. * 이런 차이를 사전에 인지했던 [[잇시키 사토시]]는 네네에게 "처음부터 그런 차이나 2, 3번 가루를 쓴다는 착상 자체가 없었던 거 아니냐"고 질문을 던진다. * 그리고 네네는 기술을 정직하게 배우는 여자였지만 반대로 보면 "배운걸 그저 반복할 뿐인" 요리사고 먹는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고 뼈아픈 지적을 한다. * 바로 이런 점이 그녀가 소마에게 진 이유라고 하자 네네는 어떻게 진검승부 중에 그런 발상을 하냐고 소마에게 묻는다. * 소마는 "손님 상대로는 매일매일이 진검승부니 당연한 일"이라며 아무렇지 않게 대답한다. * 이 대답에 네네는 장인으로서도 요리사로서도 패배를 인정하고 만다. * 다시 한 번 소마의 소바를 먹은 네네는 리액션으로 알몸이 되며 튕겨져 나간다. == 줄거리 == == 여담 == <> == 분류 ==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