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76화]] |||| '''식극의 소마/177화''' |||| [[식극의 소마/178화]] || <> == 소개 == [[식극의 소마]] 177화. '''일어서는 여기사(잔다르크)''' * 열악한 상황임에도 감자와 전분가루로 면을 만들기 시작하는 반역자 군단 * 에리나의 특훈에서 익힌 메뉴 "고세츠 우동". 감자 전분으로 만드는 홋카이도의 면요리다. * 감독관은 에리나 덕분에 요행을 얻은 거라고 폄하하지만 에리나는 직접 나서 "이들은 당신에게 질 요리인이 아니다"라고 반박한다. * 기숙사 인원 전원 시험 통과 == 줄거리 == attachment:Example.jpg * 소마를 비롯한 반역자들은 상황에도 아랑곳없이 면 만들 채비에 들어간다. attachment:Example2.jpg * 엔도 감독관은 허세일 뿐이라고 잘라 말하지만 각 시험장 마다 반역자들이 남아 면을 만들고 있다는 보고를 받는다. attachment:Example3.jpg * 엔도는 이상하게 돌아가는 낌새에 경악하고 소마는 태연히 "우릴 떨어뜨리고 싶으면 회장에 이런걸 놔두면 안 됐다"고 하는데. * 그것은 감자. attachment:Example4.jpg * 이들이 만드는건 고세츠 우동. 감자전분을 이용한 홋카이도 쿳찬 지방의 가정요리다. * 무려 95%의 감자전분을 이용해 만드는 면요리로 이런 상황에선 최적. * 일행은 식칼 손질에 쓸 녹말가루까지 총동원해 열심히 면을 만든다. attachment:Example5.jpg * 당황했던 감독관은 차츰 진정하며 "단지 면을 만드는 것 뿐이라면 의미가 없다. 만족할 만한 맛을 내야 한다"며 여유를 보인다. * 하지만 학생들은 사전에 에리나의 쪽집게 과외로 감자의 특성을 잘 인지하고 있었다. * 감자의 무궁무진한 소재성을 살려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요리를 만들어낸다. attachment:Example6.jpg * 소마의 고세츠 우동. attachment:Example7.jpg * 소마를 필두로 개성적인 고세츠 우동이 속속 제출되고 감독관도 인정하지 않을 만큼 완성도가 높다. * 결과는 반역자 전원 생존. attachment:Example8.jpg * 학생들이 에리나에게 고마워하는 걸 보고 에리나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지 실력이 아니라고 비난하는데 * 에리나는 자신은 감자의 특성에 대해 가르쳤을 뿐, 그걸로 합격을 따낸건 이들의 실력이라고 말한다. * "이 사람들은 당신 따위의 손에 패배할 요리인들이 아니에요." attachment:Example9.jpg * 엔도 감독관은 에리나의 리더쉽과 카리스마를 잔다르크게 비유하며 패배를 인정한다. attachment:Example10.jpg * 환호하는 학생들. * 한편에선 센트럴측 하수인이 "그들을 준비시키겠다"는 보고를 하고 있는데... == 여담 == * 에리나가 가르쳐주는 것마다 시험에 나오니 또다른 측면에서 부정시험을 의심할만하다. <> == 분류 ==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