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식극의 소마/162화]] |||| '''식극의 소마/163화''' |||| [[식극의 소마/164화]] || <> == 소개 == [[식극의 소마]] 163화. '''정점을 노리는 자''' 소마와 츠카사의 대결이 임박한다. == 줄거리 == attachment:Example.jpg * 소마가 이기면 츠카사의 1석을 가져가고 츠카사가 이면 소마가 츠카사의 서포터가 되는 조건의 식극이 시작된다. * 소마는 "누구의 방해도 없는 1석과의 식극"이라며 들떠하는데 사실 복도에서 에리나와 히사코가 숨어있는건 눈치채고 있다. attachment:Example2.jpg attachment:Example22.jpg * 대결의 주제는 사슴고기. * 츠카사는 사슴고기를 갈비짝 채로 해체한다. * 그는 재료를 아주 소중하게 다뤄서 마치 재료와 대화하는 듯 하다. attachment:Example3.jpg attachment:Example4.jpg * 그 실력은 먹지 않고 조리하는 것만 봐도 "먹여지는" 수준. * 에리나는 그의 감성과 기술은 신의 영역이라고 단언한다. * 소마는 센트럴의 진정한 목적이 뭐냐고 묻는다. attachment:Example5.jpg * 츠카사가 말하는 그들의 야망은 "일본의 모든 식당을 부수는 것" attachment:Example6.jpg * 아자미는 요리라고 할 수 없는 "먹이"를 내놓는 식당들은 존재해선 안 되며 일본의 미식을 진보시키기 위해선 꼭 선결해야 하는 과제라고 한다. * 지금 토오츠키 학원에서 행해지는 것은 그 작업을 위한 "군대"를 육성하는 것으로 나중에는 전일본이 센트럴의 사상을 따를 거라고 츠카사는 믿는다. * 그 과정에서 동네 밥집이나 소규모 레스토랑 같은 존재들은 어쩔 수 없이 사라져야 하는 존재라는 것. * 소마는 유키하라 정식집 같은 곳도 해당하냐고 반문하고, 츠카사는 단호히 그렇다고 대답한다. attachment:Example7.jpg attachment:Example8.jpg * 여기에 발끈한 소마는 역시 센트럴 같은 곳엔 들어갈 수 없다며 드디어 요리를 정한다. attachment:Example9.jpg * 소마는 요리를 시작하면서 "이 승부는 내가 이겨주겠다"고 장담한다. == 여담 == * 밝혀진 아자미의 야망은 묘하게 쪼잔하고 중2스럽다.--[["소년 점프"같은 잡지]]의 [["토리코"옆동네]]에서 지구를 조리하는 스케일 좀 본받아라.-- * 일본을 지배하는 거야 그렇다치고, 애초에 왜 저런 작업이 필요한지 알 길이 없다. attachment:Example11.jpg * 사실 소마나 에리나도 황당하긴 마찬가진지 표정이 압권이다. == 분류 == [[분류:식극의 소마]] [[분류:식극의 소마/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