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선수 정보 |선수명 = 송영운 |영문 표기 = Song Yeong-Un |소속 구단 = |등번호 = |선수 사진 파일명 = |사진 사이즈 = |사진의 코멘트 = |국적 = 대한민국 |출신지 = [[서울특별시]] |생년월일 = {{출생일과 나이|1952|12|15}} |사망일 = |신장 = |체중 = |수비 위치 = [[외야수]] |투구 = 좌 |타석 = 좌 |프로 입단 연도 = [[1982년]] |드래프트 순위 = 원년 멤버 |첫 출장 = [[1982년]] |마지막 경기 = [[1988년]] |획득 타이틀 = |계약금 = |연봉 = |경력 = * [[MBC 청룡]] (1982년 ~ 1988년) }} '''송영운'''(宋榮雲, [[1952년]] [[12월 15일]] ~ )은 전 [[KBO 리그]] [[MBC 청룡]]의 외야수이다. == 출신 학교 == * [[장충고등학교]] == 에피소드 == 1985년 8월 20일 해태 타이거즈와의 잠실경기 때 2-2로 맞선 8회말 김재박이 1사 후 3루타로 출루하며 만든 찬스에서 송영운이 타석에 나왔는데, 상대 투수는 선동열이었다. 그런데 선동열이 타자앞에 와일드피칭을 저질렀고 3루의 김재박은 재빨리 홈으로 뛰어들었는데, 타자인 송영운이 발목을 부여잡고 뒹굴며 주심에게 히트 바이 피치라고 하는 것이었다. 어리둥절한 주심은 하는 수 없이 송영운에게 출루를 지시했고, 홈을 밟은 김재박은 3루로 복귀했다. 당연하게도 폭투 또는 패스트볼이면 인플레이 상황으로 3루주자의 득점이 인정되지만, 타자가 공에 맞았다면 볼데드 상황이 되므로 3루주자는 홈을 밟아도 득점인정이 안 된다. 결국 그날 경기는 11회 연장 끝에 2-2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MBC 청룡}} {{토막글|야구인}} [[분류:1952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KBO 리그 외야수]][[분류:KBO 리그 중견수]][[분류:MBC 청룡 선수]][[분류:장충고등학교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