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문화'''(宋文華, 일본식 이름: 山本文華, [[1886년]] 12월 ~ ?)는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낸 [[일제 강점기]]의 관료이다.
== 생애 ==
[[한성부]] 출신이다. 일제 강점기에 도지사까지 지낸 고위 관료 [[송문헌 (1892년)|송문헌]]과는 형제 사이이다.[{{뉴스 인용
|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77350
|제목=조부는 나라 팔고, 손자는 작위 받고 - '부자·형제·부부·사돈' 친일가족 여럿.. 이완용 3대 세습
|저자=김영균
|출판사=오마이뉴스
|날짜=2005-08-29
|확인날짜=2008-04-25
}}]
관립한성사범학교를 [[1910년]]에 졸업하고, 하동공립보통학교 부훈도로 임명되어 교직에서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이듬해 성주공립보통학교 훈도, [[1914년]] 이천공립보통학교 훈도를 지냈고, [[1920년]]에 [[경기도]] 학무과 서기로 관직에 들어섰다.
[[1924년]] [[조선총독부]] 군수로 승진 발령을 받았다. 경기도 지역에서 [[강화군]], [[광주시 (경기도)|광주군]], [[양주군]] 군수를 차례로 지냈다. [[1931년]] 훈6등 서보장을 받는 등 [[1935년]]을 기준으로 훈6등 종6위에 서위되어 있었다. 이후 [[평안북도]] 참여관을 거쳐 [[1941년]]에는 중추원 참의에까지 올랐다.
[[한국 전쟁]] 중인 [[1950년]]에 실종되어 종적을 알 수 없다. 납북된 것으로 추정된다.[{{웹 인용
|url=http://www.kwari.org/sub2a_info.php?num=116785
|제목=송문화
|확인날짜=2008-04-25
|출판사=한국전쟁 납북사건 자료원}}
]
[[2002년]]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모임]]이 발표한 [[친일파 708인 명단]] 중 중추원과 도 참여관, 조선총독부 사무관의 세 분야에 수록되었고,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정리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에서도 중추원과 관료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2009년]] [[대한민국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도 포함되었다.
== 같이 보기 ==
* [[조선총독부 중추원]]
* [[송문헌 (1892년)|송문헌]]
== 각주 ==
== 외부 링크 ==
* {{국사편찬위원회 인물|107_00653|송문화|宋文華}}
[[분류:1886년 태어남]][[분류:몰년 미상]][[분류:일제 강점기의 교육인]][[분류:일제 강점기의 관료]][[분류:조선총독부 중추원 간부]][[분류:친일파 708인 명단 수록자]][[분류:친일인명사전 수록자]][[분류:대한민국 정부 발표 친일반민족행위자]][[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납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