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문헌'''(宋文憲, 일본식 이름: 山木文憲, [[1892년]] [[6월 16일]] ~ [[1970년]] [[8월 14일]])은 [[일제 강점기]]의 관료이다. == 생애 ==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낸 [[송문화]]의 동생이다.{{뉴스 인용 |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77350 |제목=조부는 나라 팔고, 손자는 작위 받고 - '부자·형제·부부·사돈' 친일가족 여럿.. 이완용 3대 세습 |저자=김영균 |출판사=오마이뉴스 |날짜=2005-08-29 |확인날짜=2008-04-26 }} [[한성부]]에서 태어나 송문화와 마찬가지로 관립 [[한성사범학교]]에서 수학했다. [[1911년]]에 학교를 졸업한 뒤 견습으로 일하다가, [[1915년]] [[평안북도]]에서 군서기로 임명되어 [[조선총독부]] 관리가 되었다. 이후 지역과 [[경기도]] 지역에서 도서기로 근무했다. [[조선총독부]] 내무국에서 일하던 [[1923년]]에 [[경상북도]] [[청송군]] 승진했다. 경북 지역에서 청송군, [[예천군]], [[상주시|상주군]] 군수를 역임했으며, [[1930년]]에는 경상북도 산업과장, [[1934년]] [[경상남도]] 산업과장에 임명되었다. 예천군수로 근무할 때 일본 정부로부터 [[1928년]] [[쇼와대례기념장]]을 받고 [[1932년]]에는 [[훈6등]] [[서보장]]을 받는 등 [[1935년]]을 기준으로 [[정6위]] [[훈6등]]에 서위되어 있었다. [[1935년]]에 총독부가 편찬한 《[[조선공로자명감]]》에도 실려 있다. 이후로도 승진을 거듭해 [[강원도 (남)|강원도]] 참여관과 [[충청남도]] 지사를 지냈다. [[1942년]]에 《[[동양지광]]》이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군]]이 [[싱가포르]]를 함락한 것을 축하한다며 각계 인사의 축하 메시지를 모아 특집으로 게재했을 때 황해지사 자격으로 참여한 일이 있다.{{서적 인용 |저자=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제목=일제협력단체사전 - 국내 중앙편 |날짜=2004-12-27 |출판사=민족문제연구소 |출판위치=서울 |id={{ISBN|8995330724}} |페이지=535쪽}} [[2002년]]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모임]]이 발표한 [[친일파 708인 명단]] 중 도지사, 도 참여관, 조선총독부 사무관의 세 부문에 수록되었고,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정리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에도 관료 부문에 포함되었다. [[2009년]] [[대한민국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도 포함되었다. == 같이 보기 == * [[송문화]] == 각주 == == 외부 링크 == * {{국사편찬위원회 인물|107_00650|송문헌|宋文憲}} [[분류:1892년 태어남]][[분류:1970년 죽음]][[분류:일제 강점기의 관료]][[분류:친일파 708인 명단 수록자]][[분류:친일인명사전 수록자]][[분류:대한민국 정부 발표 친일반민족행위자]][[분류:서울특별시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