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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 정치인/목록, 기자(직업)/목록

br {{{#FFC224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
박근혜 정부
제2대br이정현제3대br윤두현제4대br김성우

이름 윤두현(尹斗鉉)
출생일 1961년 5월 12일 (만 age(1961-05-12)세)
출생지 경상북도 경산시
학력 심인고등학교 ([[졸업]])br경북대학교 (영문학 / [[학사]])br건국대학교 (지역행정학 / [[석사]])
소속 정당
현직 자유한국당 경산시 당협위원장br자유한국당 대표 특보br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특임교수
약력 서울신문 기자brYTN 정치부장brYTN 보도국장brYTN플러스 대표이사br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br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br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특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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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친박 정치인이다.

생애

1961년 5월 12일 경상북도 경산군 하양읍 금락리에서 출생하였고 경산 서상동에서 성장하며 경산중앙초등학교, 경산중학교를 대구에서 심인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취직 이후 상경하여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신문사에서 처음으로 기자 생활을 하였다가 YTN으로 이직하게된다. YTN에서 기자로서 국제부 부장, 제작팀장, 해외사업팀장, 홍보심의팀장, 정치부 부장, 편집부국장, 보도국 국장직을 역임하였고 2013년에는 YTN의 모바일 부문과 웹컨텐츠를 총괄하는 디지털YTN의 대표이사 사장직을 맡는다.

재임 중에 YTN플러스로 사명이 변경된 디지털YTN의 대표이사 사장직을 2014년 6월까지 맡다가 박근혜 정부의 부름을 받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으로 발탁되어 6개월 간 홍보수석의 직을 수행한다.

홍보수석에서 퇴직하고 바로 다음달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2015년 12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하였다. 이후 20대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한다.

청와대 출신인만큼 친박계의 지원을 받아 대구 서구 지역구의 예비후보로 나서나 그당시 유승민계로 분류되던 현직의원에게 경선에서 패배하여 총선 출마에 실패한다. [1]

탄핵 정국 후 친박라인에 속한 것에 대한 자숙의 의미로 2018년 지선 전까지 2년 간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자유한국당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중앙당 공천위원으로 선정되어 활동을 하기 전까지 특별히 정치적 활동을 하지 않았다. 다만 그 후로도 딱히 정치적 행보는 보이지 않았는데의원이 구속되고 높은 형량을 받아 사실상 의원직 상실이 확실시되면서 그 자리를 채울 보궐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전망되었다.

그 후 실제로 자유한국당의 경산시 당협위원장직에 응모하며 정치 일선에 복귀하였다. 그러나 당협위원장직을 차지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왜냐하면 최경환 의원의 구속으로 인해 무주공산이 된 경산 선거구는 무려 11명의 신청자가 있기 때문이다. 신청자들의 정치적 커리어로만 보았을때는 윤 전 수석과 경쟁이 가능한 사람은 송영선 전 의원 밖에 없으나 이 두사람이 되지 않을 가능성도 높은데 윤 전 수석과 송 전 의원은 이번 당협위원장 응모 전 까지 표 밭을 갈고 닦는 지역 사회 활동을 하지 않아 갑툭튀한 이미지가 있어 이전부터 이 지역구를 노리고 표 밭을 다져온 후보들에 비해 불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역 기반이 없다시피한 서울TK라는 비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능력을 인정받았는지 최종적으로 공개 모집 오디션에 참가하게될 3인에 선정되었다. 송 전 의원은 광탈하였다.

2019년 1월 11일, 공개 모집 오디션의 중간평가에서 10점을 얻으며 20점을 받으며 1위를 차지한 이덕영 전 경산시 당협위원장에게 더블스코어로 밀리는 결과를 얻었으나 최종 결과 68표를 얻으며 58표를 얻은 이덕영 전 당협위원장을 제치고 자유한국당 경산시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이덕영 전 당협위원장이 중간평가 결과와 최종 결과가 너무 차이나자 외부 조강특위 위원들이 공정하지 못한 평가를 하였다며 이에 불복하고 재심을 요구하고 있기에 이러한 반발을 빠른 기간 안에 이를 해결하고 기반을 다지지 않는다면 다음 총선까지 공천을 노리는 수많은 후보들의 견제를 받을 가능성이 높고 이들 후보 중 몇몇은 최종적으로도 불복하여 무소속 출마 가능성 또한 높은 편이다.[2]

지난 총선 때 최 의원의 도움을 받았던만큼 최경환 의원과의 교감설로 공격받고 있는데 아무래도 최 의원이 지역구의 엄청난 거물이었고 최 의원은 감옥에 있지만 아직도 영향력이 당협에는 강력하게 미친다고 보아 최 의원이 직접 20대 총선때 대구 서구 지역구 출마를 도와주었지만 오히려 역효과로 경선에 져서 출마하지 못했기에 윤 위원장을 당협위원장으로 낙점하고 나머지는 전부 들러리로 만들고 외부 조강위원도 동조하여 윤 위원장을 당협위원장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당과 관련 없는 외부의 조강위원들이 의원직 상실이 확실시 되고 이미지도 좋지 않아 당 차원에서는 안고 갈 이유가 없는 최경환 의원의 의중을 굳이 고려할 이유도 없고 윤 위원장은 현직 의원도 아니기에 굳이 친박계의 눈치를 보며(특히 폐족이 되어버린 최 의원의 영향력으로) 당협위원장을 내어주는 일은 가능성이 매우 적으므로 적당히 걸러 들을 필요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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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례적으로 20대 총선 당시 유승민계 의원들은 대부분 경선도 치르지 못하고 컷 오프 당했는데, 이 선거구에서는 경선이 실시되었고 김상훈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했다. 이는 그만큼 김상훈 의원이 지역기반과 지지도가 강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2] 실제로 TK 지역구는 자유한국당계열 정당의 전략공천과 불공정한 경선을 이유로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한 사례가 많이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 20대 총선영천시·청도군과 대구 북구 갑동구 갑의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