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學 [[목차]] == 개요 == [[남송]]의 [[주희]]가 아동을 대상으로 하여 만든 수신서(修身書). 1187년에 간행되었다. 소학의 내용은 아이들을 기를 때의 기본적인 예의 범절에서 시작하여, 개인 가정 사회의 예의범절에 대해서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유교]] 예절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소학이라고 해서 어린이 전용인 것은 아니고, 어린이들에게 가르치는 만큼 유교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라이프 스타일 지도서이다. 굉장히 꼼꼼하고 짜증날 정도로 상세하기도 하다.(…) == 조선의 수용 == [[조선시대]]의 '[[바른생활]]' [[교과서]]. 소학은 [[고려]]말에 [[우리나라]]에 전래되었으며, [[조선]] 시대에 매우 중요시되었다. [[천자문]]과 함께 [[서당]]에서 배우는 기초적인 교재로 쓰였다. 1587년(선조 20년)에 언문([[한글]])로 풀이한 소학언해가 나왔다.--네가 [[한문]]을 모른다고 소학을 피해갈 수 있을 것 같으냐.-- == 여담 == 학자들 가운데서는 [[김광필]], [[조광조]]가 아주 좋아하였다고 한다. == 참조 == [http://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View.do?search_div=CP_THE&search_div_id=CP_THE014&cp_code=cp0438&index_id=cp04380064&content_id=cp043800640001&search_left_menu=2 문화컨텐츠닷컴] [[분류:유교]] [[분류: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