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문제| {{중립 필요|날짜=2013-6-30}} {{정리 필요|날짜=2015-09-15}} }} {{인물 정보 |이름 = 성재기 |사진 =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ko/f/f5/%EC%84%B1%EC%9E%AC%EA%B8%B0_%EC%84%A0%EC%83%9D_%EC%98%81%EC%A0%95_%EC%82%AC%EC%A7%84.jpg |사진설명 = 성재기 선생 영정 사진.jpg |출생일 = {{출생일|1967|9|11}}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시]]
(現 [[대구광역시]]) |사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교에서 사망 |거주지 = [[대구직할시]]→[[대구광역시]]→[[서울특별시]] [[강남구]]→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사망일 = {{사망일과 나이|2013|7|26|1967|9|11}} 오후 03:19 |사인 = 사고사([[익사]]) |별명 = 자는 임성, (필명) 푸른 늑대, 똥발바스, 똥발, 호는 심헌 |경력 = 토마스 맥플라이 컨설팅 대표이사 / 여성부폐지운동본부 / [[양성평등연대]] (구 남성연대) 대표 |학력 = [[대륜고등학교]]
[[영남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과 졸업 |직업 = 기업인, 남성운동 활동가 |종교 = [[유교]] |부모 = |친척 = |서명 = |웹사이트 =성재기(양성평등연대(구 남성연대) 전 대표)블로그: http://blog.naver.com/ssjjgg1985 성재기(양성평등연대(구 남성연대) 전 대표)트위터: https://twitter.com/sungjaegi }} '''성재기'''(成在基, [[1967년]] [[9월 11일]] ~ [[2013년]] [[7월 26일]])는 [[대한민국]]의 기업인, 시민운동가, [[남성주의]] 운동가이며 [[양성평등연대]](구 남성연대)의 창립자였다. [[2000년]]부터 [[2006년]]까지는 토마스맥플라이 부동산, 양대 나이트클럽 등을 운영하였다. 1999년 12월 [[군 가산점]] 위헌 판결, 폐지를 계기로 남성의 권리를 되찾겠다며 남성 운동을 시작하였으며 2012년 11월에 BJ로복(정지복)과 토크쇼를 시작하였다.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504464 성재기 "월경권 주장 한국여자 X슬아치"…누리꾼 갑론을박] SBS 2012.11.13 2000년대 초 인터넷 논객으로 활동, [[호주제]], 군 가산점 부활 운동, [[여성가족부]] 폐지 운동, 여성 할당제 폐지 운동, [[게임 셧다운제]] 폐지 운동, [[아동 및 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개정안, 전면 철폐 운동 등을 추진하였다. 2013년 7월 26일 오후 3시 15분 서울 [[마포대교]]에서 투신 자살 후 [[한강]]에서 실종되었다가[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259882 투신 남성연대 대표 실종] 사흘만인 [[7월 29일]] 오후 4시 10분에 [[서강대교]] 남단 근처 한강변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http://news.sportsseoul.com/read/life/1216314.htm '한강 투신' 성재기 대표 마포대교 인근서 시신으로 발견] 스포츠서울 본관은 [[창녕 성씨|창녕]](昌寧)이고, 호는 심헌(審軒) 또는 심헌(心軒)이다. 필명은 '''푸른 늑대''', '''똥발바스''', '''똥발''', '''ssjjgg1985'''이다. == 생애 == === 생애 초반 === 성재기는 [[1967년]] [[9월 11일]] [[경상북도]] [[대구]]에서 태어났다.[http://www.ddanzi.com/ddanziNews/1351628 [전문공개] 남성연대 성재기를 만나다] 1982년 3월 대륜중을 졸업하고 [[대륜고등학교]]로 진학하였고, [[1993년]] [[2월]] [[영남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그 뒤 대학원 진학을 계획하였으나 형편이 어려워 대학원 진학을 포기하고 [[1992년]] 회사원이 되었다. 대학 졸업 후 회사원 생활을 하다가, 보험회사 영업사원이 되기도 했다. 한때 개인 사업을 하기도 했다. [[2006년]] 무렵에는 대구의 양대 나이트클럽이라고 할 수 있는 유명한 유흥업소를 운영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98136.html 그는 제2의 '미시마 유키오'가 되고자 했나] 한겨레신문 2013.08.02 그러던 중에 [[2000년]]대 부터 남성 운동에 본격 참여하였다. 그가 남성운동에 투신한 것은 1999년 군 가산점 폐지 때문이었다.[http://news1.kr/articles/1224960 성재기, 강용석 NLL 발언에 "욕 좀 하겠다"] 뉴스1 2013.07.05" 이후 그는 [[군 가산점]] 부활 운동과 군필자 보상 운동을 추진하였다. [[2000년]] [[10월 26일]]부터는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광역시)|동구]] [[효목동]]에서 창업, 투자, 부동산 상담 회사인 [http://www.tommyfly.com/ 토마스 맥플라이 창업투자 컨설팅] 을 운영하였다. 그러나 [[남성주의|남성 운동]]에 종사하게 되면서 [[2006년]] [[11월 30일]]부로 회사와 사무실을 매각하였다. [[2005년]] [[8월]] 여성 할당제가 시행되자, 여성 할당제는 [[남성 차별|남녀 역차별]]이라며 여성 할당제 폐지 운동을 주도하기도 했다. [[2005년]] [[4월 7일]]에는 [[대구광역시|대구]] 지역의 친목 소모임인 '대구인맥을 만드는 CEO파티'에 가입하여 [[2006년]] [[11월 28일]] [[서울특별시|서울]] 상경 직전까지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 경영난 ==== [[2013년]] 투신 직전 그는 자금난을 겪고 있었다. 그는 정부에 문의해봤지만 일반 시민단체와는 달리 여성단체들처럼 [[여성가족부]]의 관할이라 했고, 그는 [[여성가족부]]의 지원은 거부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089755 성재기 투신…여성부 한해 예산 얼마길래?] 머니투데이 2013.07.26 후원금으로만 [[양성평등연대]](구 남성연대)를 운영하면서 '싱글대디 반찬배달', '무료 법률지원 서비스' 등 돈 드는 사업을 이어 가다 보니 재정난에 부닥쳤다. [[양성평등연대]](구 남성연대)는 [[2011년]] [[3월]]부터 [[2013년]] [[5월]]까지 각종 행사 비용 등으로 2억 4670만 원을 썼다. 하지만 후원금 수입은 1956만 원에 불과했다.[http://news.donga.com/3/all/20130729/56716534/1 [기자의 눈/조동주] 男權을 대변한다며 몸던진 비극] 동아일보 2013.07.29 === 투신과 사망 === [[파일: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한강 투신사건 구조활동15.jpg|섬네일|사고 직후 [[서울특별시 119특수구조단]]의 구조활동]] {{참고|성매매 특별법|성매매|성 역차별}} [[2013년]] [[7월 25일]] 그는 인터넷 트위터 등에 [[한강]]에 투신하겠다고 선언하였다. 그는 "[[한국]] [[남성]] [[인권]]의 현주소를 고발하며 투신하겠다[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890118 성재기 투신 촬영한 KBS "두 차례나 신고, 자살방조 아냐"] 오마이뉴스 2013.07.26"고 선언했다. 그는 자신이 자살하려는 것은 결코 아니며 [[한국]] 남성들이 열악한 처지에 놓여 있음을 국민 여러분들은 알아주십사 하는 뜻에서 [[퍼포먼스]]를 벌인다고 선언하였다. 이어 [[양성평등연대]](구 남성연대) 홈페이지와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일부 지인들에게도 이를 알렸다. 일부 지인들은 말렸지만 그는 운동을 했다는 점과 사전 답사, 사설 구조대원을 준비했음을 알렸다. 그는 투신 전까지도 [[아동 청소년법]]과 [[게임 셧다운제]] 등의 개정을 촉구했다. 그는 "지금 국회에 발의된 성판매 여성은 무죄이고 성구매 남성만 처벌하는 (성매매특별법 개정)은 절대로 반대합니다.", "[[아동청소년보호법]] 제2조 5호(아동 청소년 이용 음란물에 관한 조항)는 반드시 실제 아동, 미성년자인 경우일 때만 처벌하는 것으로 개정해야 합니다." 라며 [[성매매]] 남성만 처벌하는 [[성매매 특별법]]을 반대, [[아동청소년법]]의 개정의 구호를 외쳤다. 그는 자신은 살아돌아올 것이라며 왜 죽는다고 생각하느냐며 자신이 전투수영도 배웠음을 언급하였다. 성재기의 한강 투신 예고는 비판 여론을 몰고 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572296 성재기, 투신 사흘 만에 결국 시신으로… 죽음으로 이어진 퍼포먼스] 국민일보 2013.07.29 성재기는 [[7월 25일]] "왜 투신하면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구차하지 않은 방법으로 돈을 빌려 달라고 하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한다고 생각해 달라"고 트위터에 적었다. 그러나 투신 계획을 철회하지는 않았다. 그는 죽을 지도 모른다는 우려에 대해 그는 내가 죽음으로서 열악한 남자들의 권리를 되찾는다면 기꺼이 웃으면서 죽을 자신이 있다고 답했다. [[가부장제]]가 사라진 지가 언제인데 아직까지도 남자들에게 가부장의 역할을 강요한다며, 가령 남자들에게 무조건 군대에 가라고 강요하는 것과, 회사에서 무한한 야근과 특근, 적은 월급에도 열심히 일하라고 강요하는 것부터가 바로 남자들에 대한 [[가부장제|가부장적]] 책임감, 의무 강요라고 지적했다. 성재기는"내가 잘못되면 남성연대의 제2대 대표는 [[한승오 (1978년)|한승오]] 사무처장이 이어받을 것"이라며 극단적 상황에 대한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2013년]] [[7월 26일]] [[서울특별시]] [[마포대교]]에서 [[투신]]하였다가 실종, 3일만인 [[7월 29일]] 오후 4시 10분께 [[서강대교]] 밤섬 인근시신으로 발견되었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91063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빈소 여의도성모병원에 차려져] 오마이뉴스 2013.07.30 성재기가 [[마포대교]] 남단 140m 지점에서 뛰어내릴 때 [[한국방송공사|KBS]] 기자가 취재하고 있었다. 이 기자들이 취재하면서 투신을 만류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타나기도 했다.[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2184208&cloc= "'성재기 대표 자살방조 논란' KBS, 구조 여유 없었다"] 당시 인터넷을 통해 일파만파 퍼진 성 대표의 투신 당시 사진엔 [[마포대교]] 난간 밖에 매달린 성 대표와 이를 카메라로 찍고 이는 남성연대 회원 2명, [[한국방송공사|KBS]] 카메라 기자가 나와있다.[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2184322&ctg=1200 성재기 투신 목격자, "마침 마포대교 건너다…"] 중앙일보 2013.07.26 KBS 측은 '취재진은 취재보다도 인명구조가 우선이라는 생각에 경찰과 수난구조대에 1차 구조신고를 했고, 뛰어내린 직후 수난구조대에 2차 구조신고를 했다'며 '정황상 구조에 나설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밝혔다. [[2013년]] 퍼포먼스와 실종, 죽음을 놓고 일각에서는 자살설을 주장했고, 다른 일각에서는 자살은 아니라는 설이 나타났었다. 성재기는 자신은 자살하는 것이 아니며 살아 돌아올 것이라고 지인들에게 알렸고, 같은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그는 남성연대의 열악한 재정 사정과 한국 남성 인권의 현주소를 고발하기 위해 투신하는 것이라며 '자살 소동'과는 거리가 멀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의 지인이었던 강태호 English 대표는 언론 인터뷰에서 사고사임을 밝혔다.[http://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1307300100253870019575&ServiceDate=20130730 성재기 빈소, 장지 공지…"성재기 대표 어머니와 시신확인"] 스포츠조선 2013.07.30 === 사망 이후 === [[7월 29일]] [[양성평등연대]](구 남성연대) 홈페이지는 이날 오후 성 대표의 시신 발견 소식이 전해지자 접속이 폭주해 2~3시간 가량 다운됐다가 복구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08&aid=0000010765 성재기 사망에 누리꾼들 갑론을박… 여성부에 화풀이도] 시사IN 2013.07.30 한편 여성부에 대한 분노감도 극에 달했다. 일부 누리꾼들의 항의 방문으로 여성부 홈페이지는 이날 오후 7시께부터 2시간 가량 접속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다. [[2013년]] [[7월 30일]] 성재기의 [[서울특별시|서울]] [[마포구]] [[마포대교]] 아래 간이 빈소에는 1000여 명에 달하는 조문객이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충격에 빠진 그의 유족이 빈소를 지키지 못해 남성연대 관계자가 상주 자격으로 조문객을 맞았다.[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2229695&ctg=1200 故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오늘 발인…전국분향소 추모발길] 중앙일보 2013.08.01 부산 대전 등 전국 각지에는 20곳이 넘는 분향소가 설치돼 빈소를 직접 찾아가지 못하는 시민들이 성 대표의 죽음을 추모했다. 그의 빈소에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로 함께 토론을 벌였던 [[민주당]] [[최민희]] 의원을 비롯해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와 한국NGO신문 [[여영미]] 대표 등이 다녀갔다[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7301437g 故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빈소, 유가족 없이 '차분'] 한국경제 2013.07.30. [[7월 29일]] 현역 정치인들중 처음으로 [[최민희]] 민주당 국회의원이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402 최민희 민주당 의원 고(故) 성재기 빈소 조문] 프레스바이플 2013.07.30 그가 투신한 마포대교 남단 교각 아래[http://www.metr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416 [포토] 고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마포대교 분향소 현장 애도 물결], 서강대교 교각 아래에도 시민과 네티즌들이 간이 빈소를 세웠다. [[7월 31일]]에는 [[청주시]]에 사는 일간 베스트 저장소 회원들이 청주시 서문대교에 성재기를 추모하는 분향소를 설치했다.[http://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578 투신 남성연대 대표 분향소 설치] 충청매일 2013년 7월 31일 한편 변희재는 성재기의 빈소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방문하지 않은 데 대해 분노를 표했다.[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8/h2013080117455221950.htm 변희재 "조윤선 여성부 장관, 정계 은퇴해라" 독설] 한국일보 2013.08.01 서울 영등포 남성연대 사무실과 강남 사무실, 여의도 국회의사당로, 마포대교 등에서 노제를 마친 뒤 차량으로 [[동대구역]] 근처로 이동하였으며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하도리 산 341 [[경산공원묘원]]에 안장되었다. [[2013년]] [[9월 12일]]에는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달마사에서 부인 박은경 및 남성연대 직원들을 중심으로 49재를 거행하였다. [[9월 7일]] 그의 부인은 "남성연대 성재기, 그 아름다운 남자를 오래도록 기억해 주기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http://news1.kr/articles/1312968 예고투신 성재기씨 부인 "남편에게 소중한 여자는…"] 뉴스1 2013.09.07 == 약력 == * [[대구]] [[대륜중학교]] 졸업 * [[대구]] [[대륜고등학교]] 졸업 * [[1993년]] [[2월]] [[영남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과 졸업 * [[1999년]] [[10월]] [[군 가산점]] 폐지가 계기가 되어 [[남성주의|남성]] 운동에 투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304139 “남성-가장 위한 정책은 없는데 가족部라뇨”] 동아일보 2012.01.09 * [[2008년]] [[1월 26일]] 남성시민단체 남성연대시절에 [[양성평등연대]](구 남성연대) 창설, 양성평등연대(구 남성연대) 대표에 취임 * [[2013년]] [[7월 26일]] 오후 3시 19분 [[마포대교]]에서 [[투신]]하여 사망. == 가족 관계 == * 아버지 : [[2012년]] [[5월 14일]] 사망 * 부인 : 박은경(朴恩慶, [[1974년]] - ), [[내과]]의사, 대학 교수 ** 딸 : 2명 == 활동 == === 남성 운동 === [[2000년]]대 초 그는 [[네이버]]와 [[다음]], [[네이트]], [[야후코리아]] 등 포털 사이트와 인터넷에 글을 기고하며 [[여성 단체]]는 수십여개에 달하는데 왜 남성 단체는 없느냐며 남자들 스스로 자기 권리를 찾아 나서야 된다고 호소하였다. [[2002년]] [[12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찾아가 [[대한민국 여성부|여성부]] 폐지를 촉구하는 시위를 하였다. 이후 포털과 인터넷의 논객으로 활동하며 [[여성주의]]자들과 논쟁을 벌였다. [[2004년]]부터 [[2005년]] [[1월]]에는 [[호주 제도]] 폐지에 반대하였다. 남성의 유일한 권리인 친자 확인 권한을 없애는 것은 [[남성성]]에 대한 침해라며 그는 [[호주제]] 폐지를 반대하였으나 외면당하였다. 그는 [[호주제]] 폐지에 지지를 보내던 [[한지환 (운동가)|한지환]], [[정채기 (1962년)|정채기]] 등을 비판하였다. [[2006년]] [[1월 2일]] 그는 여성부, 여성계와의 전면전, 투쟁을 선언하고 건립준비위원회 청년동맹을 조직하였다. [[2006년]] [[11월 26일]] [[반페미니즘남성해방연대]]를 창립하고 [[2007년]] [[1월 4일]] [[여성부 폐지 운동본부]]를 창립하여 활동했다. 이후 자금을 마련, 일부 모금한 후원금과 함께 [[2008년]] [[1월 24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강남구)|삼성동]] 142-3 엘지에클라트 B동 324호에 사무실을 마련하였다. [[2007년]] [[12월]]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한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여성부]] 폐지를 강력 촉구하였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통해 당시 [[여성부]] 폐지 운동을 벌였다. [[2007년]] [[12월 19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대한민국 여성부|여성부]] 폐지를 촉구하는 글을 올린 뒤, 계속해서 여성부 폐지를 촉구하는 글을 올렸으며 [[서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정식으로 [[대한민국 여성부|여성부]] 폐지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남녀 평등이 상당부분 진행된 상태에서 남성들은 [[대한민국의 병역 제도|군 복무]]를 하느라 제약을 받지만, 그에 대한 보상은 전혀 없다는 점, 일부 [[병역]] 미필자와 면제자들이 [[군 가산점|군필자 보상]]을 반대하고 방해하는 점을 호소하였다. 이후 그는 [[2008년]] [[2월]] [[이명박]] [[대통령]] 취임 전까지 여성부 폐지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였으며, 이후에도 [[이명박 정부]]를 상대로 여성부를 폐지해줄 것을 촉구하는 서한과 [[탄원서]]를 제출하였다. ==== 조성민 친권 지지 ==== [[2008년]] [[10월 4일]]부터는 [[10월 2일]] 자살한 [[최진실]]의 유가족과, 야구선수 [[조성민 (야구인)|조성민]] 사이에 친권 분쟁이 발생하고, 여성계와 시민단체들은 [[조성민 (야구인)|조성민]]의 친권을 반대할 때 그는 [[조성민 (야구인)|조성민]]이 아이들의 아버지이니 아버지로서의 권리를 존중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2008년]] [[10월 29일]]에는 [[조성민 (야구인)|조성민]] 친권 반대 카페가 개설되자[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0811/sp2008113020111296010.htm '조성민 친권 반대 카페' 카네이션 달기 운동] 스포츠한국 2008/11/30, 그는 조성민 친권반대 카페에 찾아가 조성민의 친권을 반대하는 [[페미니스트]] 및 [[네티즌]]들과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그는 [[조성민 (야구인)|조성민]]의 아버지로서의 권리는 존중되어야 하지 않느냐며 항의, 공방전을 벌이기도 했다. [[11월 11일]]에는 연예인, 방송인, 국회의원, 시민단체 회원들로 이뤄진 '한부모 자녀를 걱정하는 진실모임'(이하 진실모임)은 11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실에서 조성민의 친권 회복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983074 손숙·허수경 "조성민 친권 절대 반대"] 노컷뉴스 2008.11.11 '진실모임'은 여성학자 [[오한숙희]]와 [[호주제폐지시민모임]] 대표 [[고은광순]] 주도하에 배우 [[손숙]], [[김부선]], [[권해효]], 방송인 [[허수경]], [[민주노동당 (대한민국)|민주노동당]] [[이정희 (1969년)|이정희]] 의원, [[공선옥]] 작가, 만화가 [[장차현실]] 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성재기는 [[11월 11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건물 앞에서 [[조성민 (야구인)|조성민]]의 친권은 정당하다며 1인 시위를 하였다. 당일 오전 11시 18층 외신기자실에 들어가려다가 제지당하고 외부로 축출당했고, 그는 광화문 프레스센터 입구 밖에서 준비한 성명서를 낭독하였다. [[2008년]] [[11월 15일]]에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근처 산업은행 정문에서 열린 [[조성민 (야구인)|조성민]] 친권 반대 거리집회에 찾아가서 반대, 항의하였다. [[11월 19일]] [[조성민 (야구인)|조성민]]이 친권 포기를 선언할 때까지 줄곧 네티즌들과 논쟁, [[조성민 (야구인)|조성민]]의 [[아버지]]로서의 [[친권]]을 옹호하였다. ==== 강용석 발언 논란 변호 ==== [[2010년]] [[7월 16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수동 [[홍익대학교]] 인근 고깃집에서 [[강용석]]의 아나운서 발언이 물의를 빚자 그는 소수의 인사들과 함께 [[강용석]] 국회의원을 옹호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43&aid=0002015620 "아나운서 되려면 다 줘야…" 여성 비하 강용석 의원 한나라당 제명키로] 국민일보 2010.07.20 성재기는 한국 사람들은 자신에게는 관대하면서 타인에게 지나치게 가혹하다며, 그런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면 몇명이나 매장되지 않을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말 실수 하나 때문에 사람을 (우리 사회에서) 매장시키려고 하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고 덧붙였다. ==== 남성 병역 보상 운동 ==== {{참고|군 가산점}} 그는 군필자들에 대한 현실적인 보상 방안의 하나로 [[군 가산점]]을 지목하였다. [[공무원]] 채용 등에서 군 가산점을 적용한다면 사기업체에서도 병역을 마친 사람들에게 보상해주지 않을 수가 없다고 군필자 보상의 시발점으로 국가가 앞장서서 군필자들에 대한 보상을 해줄 것을 주장했다. 또, 그는 군 가산점 폐지에 대해 남성 역차별론을 내세우며 [[여성가족부]]를 강도 높게 비난하는가 하면 군 가산점 부활을 주장해 많은 남성들의 지지를 받기도 했다.[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7053036g 강용석에 'XX놈아' 욕설 트윗… 성재기는 누구?] 한국경제 2013.07.05 군 가산점 부활 운동과 함께 군필자 보상 운동을 하며, [[군 가산점]] 만이 아니라 군필자에 대한 사회적 차원의 보상이 이루어져야 함을 주장했다. 그는 남성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병역 복무를 하지만 누구도 고마워하지 않는 것 역시 문제점이라 지적했다. 그는 사회지도층 자제들의 병역 면제 기도는 군필자에 대한 보상이 없기 때문이라 주장했다. 그는 [[군 가산점]] 외에도 [[병역]] 보상 방안을 반대하는 세력과 네티즌에 대해 이기적이고 이중적이라며 비판을 가하였다. 그는 남성들의 병역 복무로 인한 손실보상 방안을 마련할 것을 [[대한민국 정부]]와 사회에 촉구하였다. [[2011년]] [[6월 11일]] 케이블채널 리얼TV의 '리얼리티 시사 인터뷰쇼'는 10일 오전 9시 30분 '[[군 가산점]]제는 정당한 보상인가?' 편에 출연하여 [[군 가산점]] 부활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여기서 그는 제대 군인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주장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5105043 리얼TV '시사인터뷰쇼', 군가산점제 논란] 연합뉴스 2011.06.09 또한 군 가산점, 각종 군필자 보상을 반대하는 네티즌들과 블로그와 트위터 등을 통해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 양성평등연대(구 남성연대) 활동 ==== {{참고|군가산점|남성연대|남성주의}} [[2011년]] [[군 가산점]] 부활 운동 추진하였고[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10609114026343&ts=230452 리얼TV, ‘군가산점제는 정당한 보상인가’편 방영]{{깨진 링크|url=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10609114026343&ts=230452 }} 경제투데이 2011.06.09, [[2011년]] [[3월 3일]] [[양성평등연대]](구 남성연대) 상임대표가 되었다. [[2008년]]부터 그는 개인 재산과 사업으로 모은 자금 등을 [[양성평등연대]](구 남성연대)에 투자하고, 일부 모금 운동을 벌여 [[2011년]] [[1월 28일]] 정식으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5-13 코오롱 포레스텔 1306호에 사무실을 마련, 남성연대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 남성 구제 활동 ==== {{참고|서정범 성폭행 루머 사건|무고}} 성재기는 자신의 사비를 들여 [[성폭행]] 무고 피해자, 허위 성폭행 신고 피해자, 여성에게 구타당한 남성 폭행 피해자, 이혼 소송 피해자들의 소송 비용과 변호 비용을 지원하였다. [[2013년]] [[2월 26일]]부터는 [[남성연대]]의 숙소를 개방하였다.[http://www.manofkorea.com/mnotice/441232 남성연대 숙소를 개방합니다.] 강남구 삼성동에 가출 남성, 노숙자, 가정폭력 피해 남성을 위한 쉼터를 개설했지만 쉼터 수용 인원이 늘어나자 결국 그는 남성연대 숙소마저 개방하였다. 그는 가출 남성 혹은 오갈데 없는 남성들의 쉼터이자 임시 거처로 남성연대 숙소를 개방하게 했고, 숙식은 그가 부담하였다. 또한 주변 건물을 임대하여 남성들의 쉼터이자 일시 거처로 머물게 했다. 그 뒤 [[2013년]] [[4월]] 말부터 [[5월 15일]]까지 사정으로 인해 잠시 문을 닫았던 [[남성연대]] 숙소는 [[5월 16일]]부터 재개방되었다.[http://www.manofkorea.com/mnotice/511831 남성연대 숙소를 재개방 합니다.] ==== 남성 성범죄자론에 대한 반발 ==== [[2000년]]대 이후 [[인터넷]]에서 확산된 '남자는 잠재적 [[성범죄]]자이다', '남자는 [[늑대]]다' 등의 발언과 그런 가치관은 남성에 대한 근거없는 부당한 편견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모든 남자를 성범죄자로 모는 것이야 말로 남성들에 대한 폭력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사회문제 된 일련의 성폭력 사건에 대한 사회분위기와 관련해서는 "남자 전반을 가해자로 몰고 가는 여성들의 판단에 균형이 필요한 것 같다"며 "성범죄는 도덕성과 치안의 문제이지 남성 전체의 본질과는 상관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30802295730921&nvr=Y 남성연대 대표 "여자 보호할 이유 있나요?"] 아시아경제 2013.03.12 그는 모든 남성이 성범죄자는 아니며 이는 부당한 매도이다, [[여성]] [[성범죄|성범죄자]]도 존재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모든 남자들이 야한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며, 남자들에 대해 [[죄의식]], 죄책감을 강요하는 목적이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부 여성들이 [[여성성]], [[남성]]의 [[성욕]]을 이용해서 남성들을 부려먹는다고 주장하였다. 남성의 성욕을 통제, 이를 통해 서민, 하층민 남성들을 [[노예]]처럼 부려먹는다고 봤다. 차라리 남자들에게서 [[정치]]적,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하던가 할 것이지 말로는 [[남녀평등]]을 말하면서도, 여성이 약자라고 억지부리며 온갖 혜택은 다 누린다고 분개하였다. 또한 그는 [[경제]]력 있는 여성이 직업 없는 남자, 무능한 남자와 결혼해서 남자 [[전업주부]] 생활을 하는 케이스가 얼마나 되느냐며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가정주부]], [[전업주부]]를 일종의 직업으로 인정하는 견해에는 동의하였다. 그는 "남녀관계에 확실한 정답은 없다"며 "각자가 똑같은 권리를 누리는 게 평등이 아니라 서로 균형을 맞춰가며 상대의 역할을 존중하는 게 [[평등]]인 것 같다"고 하였다. 그는 [[성 역할]]을 부여하며 남자는 이래야 한다, 여자는 이래야 한다는 주장은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무시한 폭력이라 역설했다. 그는 남성에게 죄책감을 심어주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며 모든 남성이 성적인 것에 탐닉하는 것도 아닌데 남성을 성범죄자로 몰고 가는 것은 [[마녀사냥]]이라며 강하게 반발하였다. ==== 남성 차별 저항 운동 ==== {{참고|성 차별}} [[2008년]] [[11월 3일]] [[남성연대]]의 후원 조직인 [[청년동맹협의회]]를 결성하였다. [[2009년]] [[11월 12일]] KBS2 TV의 [[미녀들의 수다]] 프로그램에서 모 여성 출연자가 키작은 남자를 [[루저]]남이라고 하는 방송에 대해 남자들을 심하게 비하한다는 점을 들어 비판하였다. 그는 각종 '남성 차별'에 대한 법정투쟁, 광고 [[불매 운동]]을 추진했다.[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21031031506012 남자들이 외친다… 세상은 왜, 여성 편만 드는가] 조선일보 2012.10.31 한편 그는 부당한 [[인신공격]]에 시달림당하기도 했다. 그는 남성이 병역에 복무하는 2~3년의 시간에 대한 사회적인 배려와 보상이 필요하다며 군 가산점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병역|군 필자]]에 대한 보상, 병사들의 처우 개선을 촉구하였다. [[2010년]] [[3월 27일]] 소설가 [[이문열]]의 팬클럽인 '사색(思索)'을 조직하고 대표로 활동하였다. ==== 성범죄자 이중 처벌 반대 ==== [[2012년]] [[2월]]경부터 [[성범죄]]자에 대한 화학적 거세 여론이 나오자 그는 이를 계속 반대해왔다. [[2012년]] [[10월]] 국회에서 그는 [[성범죄자]]의 화학적 거세에 대해 이중 처벌이라며 항의하였다. 그는 [[성범죄]]자 [[거세]]는 '이중처벌'의 문제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358&aid=0000000996 [국회보 2012년 10월호] 성범죄자 화학적 거세 반대 - 종신형 등 형량강화가 보다 효과적] 국회보 2012.10.09 라며 반대하였다. [[2011년]]부터 그는 한사람의 죄인에게 한가지 죄로 이중 처벌을 가하는 것은 형 적용의 원칙에 어긋난다며, 성범죄자에게 징역형 외에 가해지는 신상 정보 공개 또는 전자발찌 착용의 폐지를 주장하였다. 또한 그는 [[성범죄]]자의 [[화학적 거세]]에 대해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였다. [[2012년]] [[12월]]의 국회 인터뷰에서 그는 일각의 성범죄자 거세 주장에 적극 반대하였다. 그는 [[성범죄]]자 [[화학적 거세]]의 비인간성을 지적하기도 했다. ==== 성매매방지법 반대 운동 ==== {{참고|성매매 방지법|성매매}} [[2012년]] [[9월]]에는 한터연합 등과 [[성매매]] 여성 등의 [[성매매 방지법]] 폐지 선언과 성매매 허용 집회에 참여하여 여성가족부를 비판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12&aid=0002343254 한터연합 "시대착오적인 성매매방지법 즉각 폐지하라"] 해럴드생생뉴스 2012.09.26" 국내에서 [[성매매]]를 금지하고 해외 성매매를 처벌하더라도 성매매 여성들은 외국에서 성매매 행위를 하는데 이것은 어떻게 해결할 셈이냐며 성매매 금지가 실용성이 없는 탁상공론이라 지적하였다. 그는 일부 상류층 여성들이 자기 만족을 위해서 남성과 성매매 여성들의 이해관계는 고려하지 않고 정책을 밀어붙였다고 비판하였다. 성재기는 [[성매매]] 남성은 정당하게 돈을 주고 성을 구매하는 것이고, 성매매 여성을 학대하거나, 임금체불, 고문하거나 구타하지 않는데도 [[성매매]]를 범죄로 취급해야 될 이유가 있느냐고 주장했다. 그는 일부 상류층 여성들과 종교적 [[금욕주의]]자들이 자기들만의 사상을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강요하는 부당한 폭력행위라고 지적했다. ==== 남성비하 반대 운동 ==== [[2011년]] [[11월]]에 영화 '[[너는 펫]]'의 '여성 주인, 남성 펫' 설정이 남성비하적이라는 이유로 법원에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다가 기각된 바 있다. 그는 영화 제작진에게 항의전화를 하는 한편 남성은 [[개]]가 아니라며 항의하였다.[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10316031347517&outlink=1 남성연대 대표 "남자 주인에 여성 펫, 용납되겠나?"] [[2011년]] [[12월]]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공익서비스로 기부 커뮤니티인 '해피빈'을 운영하면서 '해피빈 그녀, 해피빈 그놈'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자, 이 역시 남성비하적이므로 '해피빈 그녀'를 '[[해피빈]] 그년'으로 변경하라고 요구해, 결국 네이버 측이 '해피빈 그놈'이라는 제목의 게시판을 아예 삭제하게 했다. [[2012년]] [[5월 23일]]에는 가수 [[백지영]]의 곡 '[[굿보이]]'에서 남자를 개로 묘사했다며 음원유통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였다. 이 노래는 '짖어댄다', '주인을 문다' 등의 가사로 연인 관계의 남성을 비하했으며 뮤직비디오에서는 남성을 말 잘 듣는 개로 설정했다. 그는 [[5월 23일]] 남성연대 대표 자격으로 서울지법에 소장을 제출했다.[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52301072730159002 남성연대, 백지영 '굿보이' 유통금지 신청] 문화일보 2012.05.23 백지영 측 관계자는 "전혀 남성을 비하하려는 의도로 만든 노래가 아니다. 위트 있는 가사로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 남성 비하 광고 항의 ==== [[2011년]] [[11월]] '[[불스원샷]]' TV광고의 남성 비하 부분을 지적하기도 했다.[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31917300591751&outlink=1 "차도 힘이없네"? 남성연대, CF에 "비하" 반발] 미디어투데이 2012.03.19 성재기는 [[3월 12일]] [[불스원]] 측에 이를 남성 비하라며 항의하였다. [[2013년]] [[5월 2일]]부터는 [[아모레퍼시픽]] [[미쟝센]]의 광고 문구 중 '어린 수컷들이여 스타일 반전의 기회에 동참하라'는 구절에 문제가 있음을 꾸준히 지적, 남성연대 대표 명의로 광고문구 삭제 혹은 수정을 요청, [[아모레퍼시픽]] [[미쟝센]]에서는 [[5월 16일]] 문제가 된 '어린 수컷들'을 '어린 형제들'로 개정하였다. [[2010년]] 한 음료회사가 '날은 더운데 남친은 차도 없네'라는 광고 카피에 항의, 결국 광고를 철회시켰다. === 여성 우대정책 반대 운동 === [[2001년]] [[10월]] [[군 가산점]] 폐지 이후 성재기는 [[군 가산점]] 부활 운동과 함께 본격적으로 [[대한민국 여성부|여성부]] 폐지 운동에 돌입하였다. [[2002년]] [[12월 19일]]부터 [[2003년]] [[2월 25일]]까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여성부 폐지를 촉구하는 글을 올리고 여성부 폐지를 건의했지만 묵살당했다. [[2004년]]부터 [[2005년]] [[3월]]까지는 [[호주제]] 폐지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인터넷에서 논객으로 [[여성운동]]가들과 논쟁을 벌였다. [[2005년]] [[3월 2일]] 호주제 폐지가 확정되자 여성부가 [[가족 제도]]의 근간을 뒤흔든다며 규탄하였다. [[2007년]] [[12월 19일]]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자 [[서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여성부]] 폐지를 건의하였고, 이때 일부 네티즌이 그의 여성부 폐지 요청을 격려하였다. 이어 그는 [[2007년]] [[12월 19일]]부터 [[2008년]] [[2월 24일]]까지 매일 서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입구 앞에서 피켓과 너까래 등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이후 그는 각종 시위와 인터넷 활동 등을 통해 남녀 역차별에 대한 비판과 [[남성부]]는 존재하지 않는데 [[여성부]]만 존재하는 것, [[군 가산점]] 폐지 이후 보상방안이 없는 것 등에 대해 지적, 비판해왔다. ==== BJ로복(정지복)과의 토크쇼 ==== G맨 출신 로복(본명:정지복)과 2012년 11월 박근혜 지지를 선언하면서 군가산점 부활과 관련된 토크쇼를 진행하였다. ==== 성매매 여성 계도정책 비판 ==== 그는 [[성매매]] 여성을 일방적인 피해자로 간주하는 것은 잘못된 정책이라고 시정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시정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2011년]] [[11월 28일]]'연말연시 성매매 안 하시면 현금 41만원을 드립니다'는 제목의 이메일을 대량 발송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44&aid=0000162892 성매매 안 하겠다고 약속하면 41만원 번다?] 스포츠경향 20111.11.29 그의 이 캠페인은 [[여성가족부]]가 성매매 활동을 그만두기로 결심한 여성에게 3년간 매월 41만원씩의 현금, 법률·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정책과 남성들의 성매수를 자제하자는 뜻으로 실시한 '화이트 타이' 캠페인을 패러디한 것이다. 성재기에 의하면 직업에 귀천은 없는데도 일부 여성 지식인들은 비뚤어진 자기들만의 도덕관념에 입각, [[성매매]]를 천한 직업으로, [[성노동자]]들을 천한 인간으로 매도한다고 지적했다. 성재기 [[남성연대]] 상임대표는 이날 "여가부의 [[성매매]]여성 보호정책은 [[성매매]]여성 여부를 정확히 가릴수 없음에도 추진되고 있다"며 "이 문제를 공론화해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11월 28일]]과 [[11월 29일]], [[11월 30일]]의 언론사들과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41만원을 지급하느냐는 질문에 그렇지는 않다며 여성부 정책의 패러디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바로 이 문제를 시민들과 함께 생각해보자는 공론화 취지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2703539 남성연대 "성매매 안하면 41만원 입금" 알고보니] 머니투데이 2011.11.29"는 것이 그의 의견이었다. 정부의 [[성매매]]여성 보호 대책을 비꼬는 '가짜' [[캠페인]]은 논란이 되었다. 문의 전화가 속출하자 그는 풍자 퍼포먼스임을 밝혔다. 한편 이에 대해 여가부 관계자는 "여가부에서 성매매 여성에게 현금 41만원을 입금해주는 내용의 정책은 단 한번도 시행한 바 없다"며 "남성연대가 풍자한 여가부의 '화이트타이' 캠페인에도 현금 지급을 언급한 내용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성재기는 [[성매매]]에 대한 탄압도 직업의 귀천을 따지는 그릇된 풍조의 일종이라 지적했다. ==== 성매매 여성 일방적 지원 비판 ==== [[11월]] 그는 [[성매매]] 여성 중에는 자발적으로 성매매를 하는 여성들도 있다고 주장하였다. [[11월 28일]]과 11월 29일의 화이트 타이 프로그램을 풍자한 [[화이트 스타킹 퍼포먼스]]에도 자발적으로 [[성매매]]에 종사하는 여자들은 절대 피해자일 수가 없다고 반박하였다.[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838866 "성매매 안하겠다" 약속만 하면 현금 41만원?] 매일경제 2011.11.29 한편 그는 [[여성가족부]]와 여성계에서 자신이 성매매 여성이라고 말하면 검증 없이 지원해 준다고 지적했다.[http://www.jbkn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73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제한적 공창제가 무분별한 성매매 방지에 효과적”] 일간전북 2011.11.16 성재기는 "이러한 정책은 성매매 여성 여부를 정확하게 가릴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2010년부터 성매매 여성들과 유관 기관들을 상대로 인터뷰, 설문조사를 할 때 성매매 여성이 아닌 여성들이 성매매 여성 건강검진 지원 제도를 악용한 사례가 있다는 진술을 들었다고도 주장했다. ==== 여성가족부 명칭가처분 금지 신청 ==== 성재기는 [[2012년]] [[1월]] "여성가족부가 남성을 위한 정책을 시행한 적이 없는데도 부처 명칭에 '[[가족]]'을 사용했다"며 [[여성가족부]] 명칭사용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였으나[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208/h2012082220593621950.htm 법원 "여성가족부 '가족' 명칭 문제없다"] 한국일보 2012.08.22, [[2012년]] [[8월 10일]] [[서울중앙지법]]은 이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였다.[http://www.lawtimes.co.kr/LawNews/News/NewsContents.aspx?serial=66490 "여성가족부에서 '가족' 빼라" 남성연대 신청 기각] 법률신문 2013.08.22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여성가족부]]가 '가족'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가족에 관한 정책을 시행하는 것은 정부조직법에 따른 것으로, 명칭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법률의 개정이 있어야 한다"라며 "[[남성연대]]가 여성가족부에 대해 '가족'이라는 명칭의 사용금지를 구할 권리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 제천 여성도서관 항의 방문 ==== {{참고|제천여성도서관}} [[제천여성도서관]]이 설립된 것에 대해 그는 여성도서관은 똑같이 [[세금]]을 납부하는 남자 주민들에 대한 차별이라고 주장하였다. 이후 그는 제천여성도서관의 일반도서관 변경 또는 [[제천여성도서관]]의 남자 주민 출입을 허용할 것을 촉구하였다. 그러나 번번히 거절당하자 [[2011년]] [[7월]]부터는 [[제천시]] [[제천여성도서관]]에 대한 항의 방문과 1인 시위 퍼포먼스를 추진하였다. [[7월 7일]] 이들은 [[도서관]] 첫 진입을 시도하였다.[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3617 제천여성도서관 강제진입 시도 무산] 충청투데이 2012.07.27 [[7월 7일]] 여성도서관 진입을 시도하려 했으나 시민과 공무원 등의 제지로 무산됐다. [[7월 28일]] 성재기는 [[남성연대]] 회원 10여 명과 시민들을 데리고 [[인성동]] [[제천여성도서관]]에 두번째 진입을 시도하다가 제천시 시민단체 회원들에 의해 입구에서 봉쇄당했다.[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511020 "여성 전용 없애라"…남성들 역차별 '반란'] KBS 뉴스 2012.07.28" 도서관과 지역 단체들은 부지 기증자의 뜻에 따라 여성 전용도서관이 건립됐다며 기계적 평등만 내세운 것은 잘못이라고 반발하였다. 성재기는 꾸준히 [[남성]]도 국민으로서 세금을 내는데 왜 남성들은 진입하지 않느냐며 여성들에게 특별세금을 거둔 것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남성들에게 출입 제한을 두는 것은 명백한 차별이라며 계속 저항할 것을 선언했다. 동시에 [[2월 1일]]부로 [[제천여성도서관]]과 [[제천시청]]을 상대로 행정소송과 인권 침해 소송을 준비하고 변호사를 선임해두었다. 그러나 [[1월 9일]] [[제천여성도서관]]에 남성의 출입을 허용하면서 3차 진입 시도와 행정소송 준비를 전격 철회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397740 [휴지통] "남성의 출입을 약간 許하노라"] 동아일보 2013.01.09 ==== 여성 특혜 주장 비판 ==== [[2012년]] [[10월]] 성재기는 여성들의 [[생리휴가]] 요구를 강하게 비난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2750258 성재기 "생리휴가, 봉건사회 신분제 같아"] 파이낸셜뉴스 2012.10.28 그는 진정한 [[양성 평등]]한 사회를 이루고 싶다면 여자들도 자신의 약점 핑계로 [[보호]]받을 생각 하지 말고, 남자들과 동일한 [[조건]]에서 출발하라고 촉구하였다. 기존의 [[여성 차별]]이나 [[유교]]의 [[남존여비]] 사상과는 달리 [[생리통]]과 [[월경]]은 남성들이 가하게 만든 제약 조건이 아니라며, 신체적 약점 일부를 이용해서 특혜, 배려만을 바란다면 그것은 [[남성 차별|성 차별]]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하였다. 그의 여성 월경권 비판은 그 해 [[11월 15일]]경까지도 화제가 되었다. "행하는 의무와 책임에 비례해 권리와 혜택이 배분되는 사회가 가장 [[합리주의|합리적]]인 이성국가인데, (생리휴가는) 성별로 권리를 정해 다른 성을 영원히 배제하고 [[봉건사회]]의 [[신분 제도|신분제]]로 하자는 것"이라는 발언은 그해 [[11월]] 중순까지도 이슈가 되었다.[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504464 성재기 "월경권 주장 한국여자 X슬아치"…누리꾼 갑론을박] SBS 2012.11.12 여성들의 생리휴가를 강한 비판은 [[11월]]까지 논란이 되었다. 또한 반드시 생리를 하는 것도 아니고, 월경권을 주장하면 월경하지 않는 여성들에 대한 역차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 여성단체에 토론 제안 ==== [[2012년]] [[12월 20일]]에는 [[한국]]의 각 여성단체 대표들에게 'MT 초청장'을 보냈다. 성재기는 [[12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2월 29일]] 남성연대 1박2일 MT 갑니다. 전국여대총학생회, 여성단체, 여초카페 등에 초청장을 보냈습니다"며 "여성대표들과 올바른 남녀평등을 위한 토론을 할 것이며 아프리카, 곰TV로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여성단체들은 그의 제안을 거절하였다. [[12월 29일]] [[여의나루]] 역에서 집결하여 MT를 다녀왔다. 그러나 여성단체들은 그의 초청에 거부했고 [[남성연대]] 활동에 호의적인 일부 여성들이 참여하였다. [[12월 24일]]부터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서신, 연락을 통해 여성부 폐지를 거듭 제안하였다. 한편 다른 시민단체에서 그에게 함께 연대할 것을 제안했지만 그는 답변을 회피했다.[http://news.donga.com/3/all/20130808/56924481/1 [지금 SNS에서는]SNS로 뜨고 진 성재기] 동아일보 2013.08.09 ==== 여성 전용석 철폐 운동 ==== 그는 여성 전용석, 여성 전용 주차장은 [[성 차별]]이라며, 만약 여성 전용석이 필요하다면 남성 전용석도 따로 만들던가, 여성 전용 주차장을 만들면 다른 곳에 남성 전용 주차장도 만들라고 요구하였다. [[2013년]] [[1월 14일]] [[대구지하철공사]]의 여성전용칸 설치계획을 확인한 후 3일간 항의하여 [[대구 지하철]]의 여성전용칸 설치를 전면 백지화시켰다. 그는 남성연대 명의로 공문을 보내 지하철 여성전용칸 폐지를 주장했다. 한편 남은주 대구여성회 사무처장도 "서울에서도 여러차례 여성전용칸 도입을 시도해봤지만 실현되지 못했다. 성추행이 줄어들지도 의문이다. 아이를 동반한 여성이나 임신부·노인·장애인 등 교통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이 더 시급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대구 지하철의 여성전용칸 설치는 [[1월 17일]] 전면 백지화되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570074.html 대구지하철 '여성전용칸' 설치 시끌] 한겨레 2013.01.16 2013년 4월 4일에는 서울시의 여성 정책은 성차별이며 과잉보호라고 비판하였다. 성재기는 "여성 전용 주차장과 버스 좌석에 이어 최근 서울시가 추진하는 여성 전용 임대주택과 여대생 전용 기숙사처럼 역차별을 조장하는 포퓰리즘 정책이 활개치고 있다"고 성토했다.[http://news.donga.com/3/all/20130404/54183701/1 여성전용 흡연구역?… "남성 역차별 아니냐" 시끌] 동아일보 2013.04.04 성재기는 남자도 세금을 내는데 왜 여성 전용만 만드느냐, 남성 전용은 왜 만들지 않느냐고 비판했다. 그는 여성 전용을 반대하지는 않는다며, 정말 성범죄가 우려된다면 여성 전용 외에 멀리 떨어진 곳이든 다른 곳 어디에 남성 전용도 만들어야 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여성들의 전용 요구도 문제점이라 지적했다. 그는 "여성들이 자꾸 '전용'을 주장하는 건 스스로 사회적 약자임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여성 전용 핑크 택시처럼 여성의 안전을 위한 정책은 용인할 수 있어도 흡연구역까지 여성 전용을 만든다는 건 우스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여자 대학교]] [[로스쿨]]이 합헌 판결이 내려지자, 남학생은 입학할 수 없는 것을 들어 역차별임을 지적했다. ==== 나이키 여성마라톤 반대 운동 ==== [[2013년]] [[5월]]에는 [[나이키]] 주최 여성 마라톤이 남성을 역차별하는 것이라며 반대 운동, 반대 캠페인을 펼쳤다. 그는 나이키 회사에 항의 전화를 하기도 했다. 이후 [[양성평등연대]]( 구 남성연대)에서는 [[나이키]] 마라톤 반대 운동을 벌였지만 성재기는 [[5월 24일]] 입장을 바꾸어 자신도 회비를 내고 여성 마라톤에 참가하겠다, 참여하여 반대 의사를 나타내겠다는 뜻으로 의사를 바꾸으나 참여하지 못하고, 양성평등연대(구 남성연대)의 여성 회원 3인이 [[5월 23일]]부터 [[5월 25일]] 마라톤 대회에 참석하기도 했다.[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31&newsid=01430086602812528 '여성 마라톤대회' 앞둔 성재기 트위터 발언 '눈길'] 이데일리 2013.05.25 === 셧다운제 반대 운동과 아청법 반대 운동 === ==== 게임 셧다운제 반대 운동 ==== {{참고|셧다운 제도|청소년 보호법}} [[2011년]] [[5월]]부터는 게임 [[셧다운 제도]] 반대 운동에 참여하였고, 방송 토론과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여 게임 셧다운제가 개인의 권리를 침해한다는 점과 게임 셧다운제를 한다 하여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하지는 않는다,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않고 PC방에서 게임을 한다, 성인인데도 생일이 빠른 만 18세, 만 19세는 엄연히 성인인데 게임에서 강제로 퇴장당한다는 점 등의 폐단을 지적하였다. [[2012년]] [[1월]]에는 [[법원]]에 게임 셧다운제가 게임 이용자들의 권리를 침해한다는 점과, 셧다운제로 게임 업계를 고사시킬 수 있음을 지적하고 소송을 제기하였다. ==== 아동 청소년법 반대 운동 ==== [[2011년]] [[5월]]부터는 [[아동 청소년법]] 폐지를 주장하였다. 그는 [[2000년]] 당시 아동 청소년법이 국민적 동의를 거치고 통과된 법안이 아니라며, [[2011년]]부터 [[여성부]]에 의해 개정 추진되는 [[아청법]] 제2조 제5호의 '아동청소년으로 명백하게 인식될 수 있는 표현물 및 사람'이라는 조항에 반대하였다. 그러나 아청법 개정안은 [[11월 20일]] 원안대로 국회에 상정되었다. [[2012년]] [[11월 16일]] 성재기는 [[김희정 (1971년)|김희정]] [[새누리당]] 의원실에서 발의한 아청법 개정안에 반박하며 최민희 민주통합당 의원이 발의한 '아청법 개정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반면, 김희정 의원은 [[법안심사소위]]에서 최 의원의 개정안을 폐기하고 제출한 개정안을 냈다. [[2012년]] [[12월]]의 언론 인터뷰에서 그는 [[아동 청소년법]]이 지나치게 엄격하며 비현실적이라 지적했다. 또한 [[아동청소년법]]으로 수많은 만화 작가, 애니메이션 작가들의 일자리가 끊기게 생겼다고 주장했다. [[아동청소년법]]의 폐지가 어렵다고 본 그는 [[11월 16일]] 이후 [[아동청소년법]]의 일부를 개정해줄 것을 촉구하였다. [[11월 17일]] 성재기는 또 남성들의 반발은 사회적 합의에 해당되지 않는가를 묻고 싶다며 반박하면서, 아청법을 폐지할 수 없다면, 아청법 시행을 6개월 이상 보류한 뒤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검증단을 구성해 재개정하자는 내용의 요구안을 발표하였다.[http://www.sat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75 누구를 위하여 법을 만드나] 토요경제 2011.11.26 [[2012년]] [[12월]]부터는 [[아청법]]이 대중문화를 탄압하는 수단, [[검열]]의 도구로 이용될 수 있다는 이유로 아청법 반대 캠페인을 주도하기도 했다. 그는 일부 병든 인격체들,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성향의 지식인, 사회지도층이 자신들만의 [[정치적 올바름]], [[도덕적 올바름]]에 지나치게 집착하여 국민들을 괴롭힌다며 아청법과 셧다운제, 쿨링오프제, 청소년 보호법의 철폐는 물론이고 야동과 포르노, 각종 음란물에 대한 탄압까지 철폐해야 함을 강조했다. [[2013년]] [[2월]]까지 국회 등을 상대로 설득하였지만 아청법은 통과되었다. === 야동 성욕 해소론 === 그는 [[야동]]과 [[음란물]]이 남성의 성욕을 돋구는 것이 아니라 남성의 성욕을 해소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음란물]] 기준의 명확화를 촉구했다. 이어 그는 [[성문화]]의 해소를 주장했다. 오히려 [[성산업]]을 허용하고, 음란물 등에 대한 규제도 낮추어진다면 성범죄가 어느 정도 감소한다고 주장했다. [[음란물]]을 시청하고 [[자위행위]]를 해서 욕구를 푼다면 [[성범죄]]를 저지를 이유나 여력이 사라진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었다. [[2012년]] [[10월 1일]]의 [[서울특별시청|시청]]앞 광장 집회, [[11월]] 국회 토론회나 1117 집회, [[12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오히려 음란물을 시청하고 자위행위로 성욕을 해소하지 [[음란물]] 시청 후 성욕이 무한대로 증가하는 것은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하지만 오히려 성범죄자들의 공통점은 [[음란물]] 중독으로 인한 욕구실현과 음란물의 모방범죄이다. === 각종 데이 비판과 남성의 허세 비판 === {{참고|화이트 데이|발렌타인 데이|빼빼로 데이|더치페이}} 그는 여성들도 데이트나 [[연애]] 할 때 더치페이를 하거나 여성들도 한번 쯤은 내라고 거듭 주장했다. 그에 의하면 남자의 주머니는 화수분이 아니며 남자들 역시 힘들게 돈을 번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었다. [[2012년]] [[3월 14일]]의 [[화이트 데이]]와 [[2012년]] [[11월 11일]]의 빼빼로 데이 때 그는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선물은 받으면서 남자들에게는 선물 하나 사주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남자에게 선물받는 대가로 사귄다면 그것이 성매매, 성을 판매하는 행위와 뭐가 다르냐고 지적했다. [[2012년]] [[10월 16일]]에는 공개적으로 "무리한 [[데이트]] 비용을 남자에게 부과하고, 남자친구에게 값비싼 명품백 선물이나 빚을 대신 갚아줄 것을 당당하게 요구하거나 비싼 수입차를 가진 남자에게만 다리를 벌린다"며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남자들의 [[허세]]와 쓸데없는 [[자존심]]이 남자들 자신을 고통과 괴로움, 경제적인 부담감으로 몰고 갔다며 남성들이 세 번 쏘면 여성들도 한번은 부담하던가, 아니면 [[더치페이]]를 하는 것이 진정한 양성 평등이라 주장했다. 성재기는 여성들 앞에서 무조건 착한 남성이어야 된다는 [[강박 장애|강박관념]]을 가진 남자들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리고 그는 이를 남자들의 얄팍한 [[자존심]]이며, 가진 것도 없는 놈들이 허세를 떠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2년]] [[11월]]에는 착한 남자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지 않는 한 남성들은 계속 여성의 노예, [[노리개]]감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3년]] [[3월 14일]] 각종 데이에 받기만 하는 여자들을 비판하면서도 그는 무조건 착한 남성들을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발렌타인 데이]] 때 초콜릿 받고 [[화이트 데이]] 때 명품백 등 고가의 선물로 '보답'해야만 교제가 가능한 여자와 데이트 중입니까?"라며 "그런 여자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는 거라면 당신은 병신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남성 해방론을 거듭 주장, 남자들이 더 이상 [[결혼]]과 [[연애]]에 연연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자유]]로운 한 사람의 인간으로 거듭나기를 촉구했다. 또, 정 결혼을 하고 싶다면 [[국제결혼]] 쪽으로도 눈을 돌려보라고 강조했다. 외국 여성과 결혼한다고 해서 잘못될 것은 없다며, 다만 그 사람이 한국에 정말 살려고 오는지, 돈만 받고 가출할 여자인지에 대한 검증은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31416334793718&outlink=1 성재기 "화이트데이에 명품백 받겠다는 X녀들" 독설] 머니투데이 2013.03.14 === 가부장제 비판 === 성재기는 가부장제를 비판하지만 가모장제가 되는 것도 역시 반대한다고 지적했다. [[2012년]] [[3월 8일]] 성재기는 [[가부장제]]로 돌리는 것은 반대한다며 하지만 [[가부장제]]가 싫다고 [[가모장제]]를 하는 것은 미친 짓이 아니냐며 비판하였다. 그는 고작 가부장제를 철폐하고 호주제를 없앤 결과물이 이런 것이었느냐고 주장했다. 가정 경제권이 안방으로 넘어가고 부터였다. 월급이 고스란히 부인 통장으로 입금 되면서 수많은 남편들이 아내에게서 용돈을 타써 눈치를 봐야하는 지경이 되었다.[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240 가모장제(家母長制)로 변화된 한국사회] 일요서울 2013.08.05 성재기는 이미 가부장제는 사라졌는데 왜 가부장제의 유령을 들먹이면서 싸우느냐, 일부 가부장주의자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일부 극소수의 일이며 대부분은 힘들게 일하고 돌아와서도 전업주부든, 직장여성이든, 그냥 노는 여성이든 상관없이 무조건 빨래, 설거지까지 다 떠맡는다며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자연히 아이들도 돈 드는 모든 일에 엄마 손을 쳐다보게 되고 아버지의 존재는 그저 돈 벌어다주는 일벌의 역할로 전락되다시피 한 가정이 불어난 것이다. 성재기는 이미 집안은 엄마들, 어머니들의 목소리로 집안이 좌지우지되는 환경에 이르렀는데 무슨 가부장제냐고 지적했다. 그는 극성맞은 자식들 교육열, 자식 교육을 위해서 위장전입에, 가정 경제가 휘청거릴정도로 돈까지 들여서라도 무조건 투자하는 이런 어머니들이 가부장이냐고 반박했다. 2012년 5월 8일에도 그는 가부장제가 싫다고 가부장의 권한을 어머니에게 갖다주는 것은 잘못이라며, 가족 구성원 개개인에게 동등한 발언권을 줘야 하지 않느냐고 주장했다. 다만 성재기는 자녀들은 아직 미성년자라서 의사판단이 어려운 만큼 부모가 조언을 해주어야지 부모가 일방적으로 명령하고 강요하는 것은 폭력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일부 어머니들의 교육열, 자녀들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어머니 본인의 뜻대로 가정을 좌지우지하는 것을 지적했다. 성재기는 가부장제 싫다고 호주제 폐지하고, 군가산점 없애고, 가부장을 비난한 결과가 고작 이런 것이냐고 항변했다. === 성적 소수자에 대한 입장 === 성 대표는 "[[동성애]]나 [[게이]]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 질문에 "조장은 안되지만 저는 충분히 성적소수자들은 약자잖아요.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어야. 권리를 배려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594 성재기 "여성과 성소수자는 약자 이해하고 배려해야"] 프레스바이플 2013.08.02 === 기타 활동 === [[2013년]] [[1월]]에는 정부 주도로 관공서에서 여성기업제품 구매의무화 하는 정책을 철회할 것을 요청하였다. 2013년 2월 10일부터 대림미술관 화장실문 부착광고를 시정 요청하여 2월 20일 성사시켰다. [[2012년]] [[11월]]부터는 [[올림픽 수영장]] 평일 오전 여성전용 운영은 [[남성 차별]]이라며 시정을 요구하였다. [[11월 19일]] 올림픽 수영장측에 전화하였으나 거절당하자 [[11월 20일]] 정식 공문을 발송하였다. 11월 20일 한국체육산업개발㈜에서 '평일 오전을 ‘여성 전용’으로 운영하는 이유가 평일 오전 이용객의 대부분이 ‘주부’이기 때문이며, 남성의 경우 대부분 직장 및 사회활동으로 해당 시간의 이용률이 현저하게 낮기 때문이며, 인근지역의 수영장 들 또한 운영상의 이유, 즉 영리의 극대화를 위하여 평일 오전을 ‘여성 전용’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답변에 대하여 납득하기 어렵다'며 2차 시정 건의문을 보냈다. 한편 그는 [[2012년]] [[9월 16일]] 국가인권위원회에 남성 회원들의 출입 제한은 성차별이므로 시정조치시킬 것을 진정하였다. 그러나 [[11월 7일]]과 [[11월 21일]] 인권위 심사에서 기각되었다. [[2012년]] [[12월]]부터는 [[서강대학교]] 여성전용 휴게실 운영관련 남성전용 휴게실도 신설할 것을 촉구하였다. == 논란 == 성재기 [[여성혐오]]론자라고 비판받았다. 그는 [[트위터]] 등에서 일부 여성의 이기심을 비판하는 것이 어떻게 여성 혐오냐고 항변하였다. === 생리휴가 특권 논란 === 그는 [[한국]] [[여성]]들에게만 지급되는 생리휴가가 지나친 특혜라고 여러번 지적했다. [[2012년]] [[11월 13일]]에 그는 공개 석상에서 생리휴가, 월경권이 여성에게 부여된 특혜라고 비판하였다. 그는 여성들은 [[병역의 의무]]를 사실상 수행하지 않고 남성들의 희생에 의해 보호받고 있으면서 그것이 고마운 줄 모른다며 이보다 더한 후안무치, 적반하장이 어디있느냐고 주장했다. 그는 병역의 의무도 이행하지 않으면서 생리휴가를 달라고 하는 것은 지나친 무책임과 이기심의 발상이라고 공박했다. === 유급 알바생 고용 논란 === 10여 명의 자원봉사자로 현장 활동, 홍보, 문건 작업 등에 문제가 있다고 본 그는 [[2013년]] [[3월]]부터 공지, 유급 직원을 고용하였다. 그러나 유급 직원이자 [[일베저장소]] 회원이었던 최모는 그해 [[5월]] 자신이 월급을 받지 못했다고 [[일베저장소]]에 올리기도 했다. 이 내용에는 "[[양성평등연대]](구 남성연대)에서 털리고 나온 애들이 뭉쳐서 [[남성]] [[인권]]운동 단체를 만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2013년]] [[5월]] 월급 체불을 이유로 [[양성평등연대]](구 남성연대)의 노트북을 무단으로 들고 나간 최모는 [[일베저장소]] 짤방게시판에 그가 여론 조작을 사주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 참고 항목 == {{Col-begin}} {{Col-3}} * [[양성평등연대]](구 남성연대) * [[표현의 자유]] * [[고려대 의대생 성추행 사건]] * [[남자만의 병역의무 부과 사건]] * [[서정범 성폭행 루머 사건]] * [[경희대 패륜녀 사건]] * [[대한민국 여성부]] * [[성 차별]] * [[주병진]] * [[정채기 (1962년)|정채기]] * [[한지환 (운동가)|한지환]] {{Col-3}} * [[남성 차별]] * [[남성주의]] * [[자유주의]] * [[아청법]] * [[게임 셧다운제]] * [[서정범]] * [[김동근 (1990년)|김동근]] * [[한승오 (운동가)|한승오]] * [[김재경 (운동가)|김재경]] * [[박지향]] * [[대한민국 여성가족부]] * [[꽃뱀]] {{Col-3}} * [[군 가산점]] * [[호주제]] * [[성매매 특별법]] * [[페미나치]] * [[전투적 여성주의]] * [[서갑숙]] * [[정치의 자유]] * [[사상의 자유]] {{Col-end}} == 각주 == {{각주|30em}} == 외부 링크 == {{위키공용분류|Sung Jaegi (1967)}} {{위키인용집|성재기}} {{위키문헌|저자:성재기 (1967년)}} * {{트위터|sungjaegi|성재기}} * {{공식 블로그|blog.naver.com/ssjjgg1985|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분류:1967년 태어남]][[분류:2013년 죽음]][[분류:남성운동가]][[분류:대한민국의 사회 운동가]][[분류:익사한 사람]][[분류:대륜중학교 동문]][[분류:대륜고등학교 동문]][[분류:영남대학교 동문]][[분류:인터넷 활동가]][[분류:창녕 성씨]][[분류:추락사한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남성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