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왕들 13대 [[명종]] 이환→ '''14대 선조 이연'''→ 15대 [[광해군]] 이혼 선조는 조선의 14대 왕이다. ~~[[인조]]와 함께 조선 최악의 왕 투톱~~ 조선의 인재풀의 포텐이 폭발할때 재위에 올랐으며, [*이순신,권율,류성룡,이이,정인홍,이덕형,이항복,이원임등 '''당대최고의 인재들이라고 칭송받을 수 있는 인물들이 모두 이시기다!'''] 본인의 능력도 나쁘지 않았다. [*당시 왠 하급 군관을 10계급 특진시키냐면서 말이 많았던 때도 있었는데 '''그 군관 이름이 이순신'''] ~~그러나 본인의 인성이 문제여서~~ 임진왜란때 그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는데 천도까지는 그렇다치더라도 조정으로부터 지원도 거의 받지 못한 상태에서 분조를 이끌면서 왕조의 권위를 어떻게든 살리려한 세자에게 격려를 못할 망정 양위소동을 일으키지 않나[*다만 이건 당시 선조가~~자업자득이긴 하지만~~왕권이 최약이던 때기도 했다] 이순신을 견제하기 위해 원균을 밀어주지 않나(...) 왜란 이후에도 그의 삽질은 계속되어 당시 세자인 '''광해군보다 10살 가까이 어린''' 인목왕후를 두지 않나, 심지어 사이에 낳은 아들인 [[영창대군]]을 [[유영경]]등과 영합해 나중에 영창대군이 좀더 장성할때 왕위에 오르게 하려고 했다![*~~다행히~~선조가 그전에 죽기는 했지만.] 그것때문에 광해군은 비정상적으로 보일정도로 왕위에 집착하게 되고, 영창대군의 최후와 [[인조반정]]의 원인에 어느정도 영향을 줬다고 봐야겠다. 요약하자면, 능력도 있고 사람보는 눈은 있으나, 왜란같은 거대사태를 대응해내는 능력은 부족했고, 말년에는 자기 아들에게 허수아비될것을 두려워해 자신의 모든 능력을 정치질에 돌린 양반이라 할 수 있겠다.